徐坰徳教授、産経新聞「韓国の反日病にうんざり」論評に「程度を守れ」批判
11/27(水) 10:05配信
中央日報
韓国誠信(ソンシン)女子大学の徐坰徳(ソ・ギョンドク)教授は保守志向の日本メディア・産経新聞が佐渡金山の追悼式に韓国政府が参加し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韓国の反日病にはうんざりする」と論評したことを受けて「程度を守るべき」と批判した。
徐教授は27日、SNSを通じて「日本の歴史歪曲病にはうんざりで、その中心には産経新聞がある」とし「韓日関係を論じる前に歴史と正しく向き合う姿勢から学ぶべき」と求めた。
産経は26日、『佐渡金山の追悼式 韓国の反日病にあきれる』というタイトルの社説で、「(韓国側の不参加は)日本政府代表である生稲晃子外務政務官が靖国神社に参拝していたと韓国メディアなどが報じ、同国内で反発が強まったため」と伝えた。
あわせて「日本の政治家が、戦没者を祀る靖国神社を参拝するのは当然で、外国から批判されるいわれはない」と主張した。
徐教授は「靖国神社は太平洋戦争A級戦犯が合祀されているところ」としながら「こうしたところを参拝するのは過去に日本が犯した侵略戦争を否認する格好」と批判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bd2a4654079272accdd4d2f48d6c67da6c6cbbb4
서덕교수, 산케이신문 「한국의 반일병에 지긋지긋」논평에 「정도를 지킬 수 있다」비판
11/27(수) 10:05전달
중앙 일보
한국 성심(손신) 여자대학의 서덕(소·골드크) 교수는 보수 지향의 일본 미디어·산케이신문이 사도킨산의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참가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한국의 반일병에는 진절머리 난다」라고 논평한 것을 받아 「정도를 지켜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서교수는 27일, SNS를 통해서 「일본의 역사 왜곡병에는 지긋지긋하고, 그 중심에는 산케이신문이 있다」라고 해 「한일 관계를 논하기 전에 역사와 올바르게 마주보는 자세로부터 배워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산케이는 26일, 「사도킨산의 추도식 한국의 반일병에 질린다」라고 하는 타이틀의 사설로, 「(한국측의 불참가는) 일본 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 세무관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고 있었다고 한국 미디어등이 알려 동국내에서 반발이 강해졌기 때문에」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본의 정치가가, 전몰자를 모시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당연하고, 외국으로부터 비판되는 까닭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서교수는 「야스쿠니 신사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되고 있는 곳(중)」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곳을 참배하는 것은 과거에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을 부인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d2a4654079272accdd4d2f48d6c67da6c6cbb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