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外交部「追悼式関連の態度に対して日本側にきのう遺憾表明」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4.11.26 15:36
韓国外交部が佐渡金山追悼式に関連して日本政府が見せた態度に遺憾を表したと２６日、明らかにした。
外交部はこの日、記者団に送った公示で「外交部当局者が２５日、在韓日本大使館に接触し、追悼式に関連した韓日協議の過程で日本側が見せた態度に遺憾を表明した」と伝えた。
続いて「外交部当局者はこの問題がこれ以上不必要な葛藤に飛び火せず、個別の事案として管理されるように緊密に意思疎通していくことを求めた」とした。
日本は７月、日帝強占期の朝鮮人強制労役現場である佐渡金山をユネスコ文化遺産に登録しながら韓国に追悼式の開催などを約束した。
これを受け、２４日に佐渡島で追悼式が開かれたが、日本が極右派を政府の代表として出し、追悼の辞でも朝鮮人労働者の強制動員に言及しないなど日本側に誠意がないと判断した韓国政府は出席しなかった。
政府は前日の追悼式不参加の理由について「日本側の追悼辞の内容など追悼式関連事項が、当初の佐渡金山登録時の合意に達しないというのが重要な考慮事項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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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い、これでお約束の手順終了だね。
韓国政府は一応国内へのポーズとして日本に抗議はした。
と、同時に
＞「外交部当局者はこの問題がこれ以上不必要な葛藤に飛び火せず、個別の事案として管理されるように緊密に意思疎通していくことを求めた」
ということで、これで終わりですから、という真意を伝えたというところだね。
あとは韓国国内で、どの様にこの問題をfade-outするかだろうな。
これで佐渡問題は終了だね。
한국 외교부 「추도식 관련의 태도에 대해서 일본 측에 어제 유감 표명」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4.11.2615:36
한국 외교부가 사도킨산 추도식에 관련하고 일본 정부가 보인 태도에 유감을 나타냈다고 26일, 분명히 했다.
외교부는 이 날, 기자단에게 보낸 공시로 「외교부 당국자가 25일, 주한 일본 대사관에 접촉해, 추도식에 관련한 한일 협의의 과정에서 일본측이 보인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계속 되어 「외교부 당국자는 이 문제가 더 이상 불필요한 갈등에 비화하지 않고, 개별의 사안으로서 관리되듯이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는 것을 요구했다」라고 했다.
일본은 7월, 일제 강점기의 한국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킨산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하면서 한국에 추도식의 개최등을 약속했다.
이것을 받아 24일에 사도섬에서 추도식이 열렸지만, 일본이 극우파를 정부가 대표로 해 내, 추도의 말에서도 한국인 노동자의 강제 동원에 언급하지 않는 등 일본 측에 성의가 없다고 판단한 한국 정부는 출석하지 않았다.
정부는 전날의 추도식 불참가의 이유에 대해 「일본측의 추도말의 내용 등 추도식 관련 사항이, 당초의 사도킨산 등록시의 합의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라고 분명하게？`오.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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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것으로 약속의 순서 종료구나.
한국 정부는 일단 국내에의 포즈로서 일본에 항의는 했다.
라고 동시에
＞「외교부 당국자는이 문제가 더 이상 불필요한 갈등에 비화하지 않고, 개별의 사안으로서 관리되듯이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가는 것을 요구했다」
라고 하는 것으로, 이것으로 마지막이기 때문에, 라고 하는 진심을 전했다고 할 곳이구나.
그리고는 한국 국내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fade-out 할까일 것이다.
이것으로 사도 문제는 종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