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산을 자식에게 상속하라고 협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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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겉도는 아빠” 정우성, 혼외자 둘 운명이었나…사주 내용 재조명

무속인은 “가정 자체를 유지하기 힘든 자손으로 보여진다. 가족이 있다 해도 겉도는 아빠 같은 느낌”이라며 “그런식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지금 운기가 재미나진 않다. 유지하고 관리하고 아직 재산을 불릴 때는 안됐다. 그전에 이미 불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운에 대해 무속인은 “이분 미혼이냐. 결혼할 수 있을까”라며 “이렇다 할 결혼에 대한 거 없이 정신차리고 보니까 52세다. 오히려 잘나갈 때는 그런 ‘결혼해야지’ 마음이 없었다 한다. 그 뒤로 이 사람이 혼인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도 내 눈에 100% 차는 여자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혼인 운이 열리는 게 55세, 56세, 57세까지 좀 늦긴 한데 살짝 열린다”며 “만약 결혼하고 싶으면 그때 괜찮은 여자를 찾아서 결혼하셔야 한다. 지금 당장은 힘든 거로 보여진다. 2년 뒤부터 교제를 시작하셔서 1~2년 뒤에 결혼하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무속인은 “욕심 많다. 여러 가지에서 다 욕심이 많다. 내 눈에 차는 여자가 없다고 하잖나”라며 “가정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인물은 당연히 보고 지혜로운 여자. 똑똑한 여자가 아니고 지혜가 있는 여자를 원한다. 외모는 당연히 본다. 눈이 높은 편이다. 사회활동 열심히 하는 여자보다 집에서 나를 잘 내조해줄 수 있고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그런 지혜를 갖고 있는 여자”라고 정우성이 원하는 여성상에 대해 언급했다.

또 무속인은 “욕심이 많다. 돈 욕심도 많고 명예욕도 많고 배우자도 그에 맞게끔 고르시다 보니까 정신차리고 보니 52세가 된 것”이라며 “30대에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40대에도 혼인에 목마른 게 없었다. 지금은 외롭다는 걸 느끼는 것 같다. 결혼하려면 나이차가 나는 연하의 여성분이랑 지혜가 있는 여자. 지혜로움을 추구한다는 거다. 그 사람의 내면, 가치관 이런 걸 보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24일 지난 3월 출산한 문가비의 아들이 정우성의 아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지난 2022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 연락을 유지하며 가깝게 지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디스패치의 보도에 “문가비가 SNS(소셜미디어)로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16살 나이 차이로, 텐아시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까지도 결혼과 양육에 대해 논의했으나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도의적인 차원에서 혼외자인 문가비 아들에게 양육비는 지급하지만 결혼과 가족, 아빠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정우성에게는 오랜 기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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