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導体強国コリア、みすぼらしい生態系…
素材・部品・装備は日本に依存、パッケージングは台湾に劣勢
韓国は半導体強国だ。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がメモリー半導体グローバル市場シェア1、2位を走る。このおかげで貿易収支は数十年間にわたり黒字基調を維持している。しかし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を除けば、半導体の複数の分野のうちグローバル市場で競争力を持つ国内企業は探すのが難しい。依然として主要素材・部品・装備は輸入に依存している。半導体強国として君臨してきたが、その周辺の生態系は整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政府は数年前から「半導体生態系」強化を叫んできたが、なぜこのようになったのか。
◆フォト装備、オランダ・日本に100%依存
競争力鈍化の理由に、専門家らは半導体強国に見合わない貧弱な生態系を真っ先に挙げる。極東大のチェ・ジェソン・グローバル半導体工学科教授は「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を除いては客観的に『ここで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技術を備えた企業がない」とし「半導体産業の基盤自体が弱いため、システム半導体のような新しい半導体を進めるのが難しい状況」と話した。さらに「韓国半導体の生態系は生態系といえるレベルでない」(キム・ジョンホKAIST教授)という評価まで出ている。
実際、半導体は代表的な製造業だが、韓国は製造業で必須の素材・部品・装備の大部分を海外に依存している。フォト(ウェハーに回路を描く工程)・測定・イオン注入など半導体装備13分野のうち半分以上が数十年前から貿易赤字を出している。関税庁によると、昨年もフォト装備の貿易赤字は53億1066万ドルで、測定装備は27億6383万ドル、イオン注入装備は27億3528万ドルの赤字だった。海外企業が製造した装備を輸入して使用するからだ。半導体装備分野で技術力を備えていると評価される国内企業はハンミ半導体とジュソンエンジニアリングほどだ。
素材や部品も同じだ。半導体蒸着(金属などを加熱・蒸発させて薄い膜を作る作業)などに使用されるスーパーキャパシタ・亜酸化窒素の輸入依存度は昨年それぞれ97%、95.1%だった。過酸化水素水は100%日本産を使用し、ブレード・塩素も日本から90%以上を輸入する。このほか、ジシラン・現像液・ボンディングワイヤなども輸入依存度が70%以上だ。匿名を求めた業界のある関係者は「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などの支援がなければ自立可能な素材・部品・装備企業はほとんどないと見ればよい」と話した。国内素材・部品・装備企業の世界市場シェアは1%にもならない。
AI半導体と高性能コンピューティングのカギとして浮上する「パッケージング」(半導体を切って連結する工程)、「デザインハウス」(半導体細部設計)市場でも韓国企業の存在感は弱い。この市場の世界市場シェア1、2位は共に台湾企業だ。ASE(パッケージング)、GUC・アルチップ(デザインハウス)などの企業だ。韓国の競争力はむしろ後退している。
◆「政府、10年先を眺めて素材・部品・装備投資を」
政府の支援も数十年前から税制優遇にとどまっている。直接的な支援は「大企業特恵」という認識が強いからだ。しかし業界では「米国・中国のように競争力がある企業への直接的、破格的な支援が効率的」と強調する。米国は半導体支援法を通して計520億ドルを直接支援していて、日本も約2兆円を補助金として支援している。中国は今年5月、過去最大となる3440億元(約7兆1600億円)規模の半導体第3次ビッグファンド計画を明らかにした。与党・国民の力は最近、補助金のような直接支援の根拠を反映した半導体特別法を制定し、28日の本会議通過を目標にしているが、野党が協力するかは未知数だ。
専門家らは今からでも国内の生態系をしっかり構築してこそ競争力を回復できると口をそろえる。素材・部品・装備からパッケージングまですべての生態系を構築するのは難しいだけに、韓国が得意な分野を選別して集中育成するべきということだ。チェ・ジェソン教授は「設計と生産、パッケージングまで生態系を構築した台湾が良い例」とし「台湾は素材・部品・装備生態系を完全に構築する代わりに、TSMCを中心に強小企業が設計とパッケージングを特化し、今では代替不可能な生態系を構築している」と説明した。
ただ、コロナ拡大当時のようにグローバルサプライチェーンに問題が生じたり日本などが輸出規制をしたりすれば生産に支障が生じるだけに、最小限の生態系は構築する必要があるという指摘だ。キム・ヤンパン研究委員は「生態系を放棄できない理由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ため」とし「コロナ拡大のような事態がまた発生して工場の稼働がストップすれば天文学的な損失が発生する」と話した。韓国半導体産業協会のアン・ギヒョン専務は「今からでも5-10年以上先を見通して中国、台湾のように政府が素材・部品・装備企業に直接的で果敢な投資を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強調した。
そう言えば「フッ化水素の韓国国産化成功」って最近話題にも出なくなったがどうなった?
結局、朝鮮人には作れなかったんだろ?うん?
반도체 강국 코리아, 초라한 생태계
소재·부품·장비는 일본에 의존, 패키징은 대만에 열세
◆포토 장비, 네델란드·일본에 100%의존
경쟁력 둔화의 이유에, 전문가등은 반도체 강국에 알맞지 않는 빈약한 생태계를 맨 먼저에 든다.극동 대학의 최재성·글로벌 반도체 공학과 교수는「삼성 전자, SK하이 닉스를 제외해 객관적으로 「여기서 없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이 없다」라고 해 「반도체 산업의 기반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시스템 반도체와 같이 새로운 반도체를 진행시키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한층 더 「한국 반도체의 생태계는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김·존 호 KAIST 교수)이라고 하는 평가까지 나와 있다.
실제, 반도체는 대표적인 제조업이지만, 한국은 제조업으로 필수의 소재·부품·장비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포토(wafer에 회로를 그리는 공정)·측정·이온 주입 등 반도체 장비 13 분야 중 반이상이 수십 년 전부터 무역적자를 내고 있다.관세청에 의하면, 작년도 포토 장비의 무역적자는 53억 1066만 달러로, 측정 장비는 27억 6383만 돌, 이온 주입 장비는 27억 3528만 달러의 적자였다.해외 기업이 제조한 장비를 수입해 사용하기 때문이다.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는 국내 기업은 한미 반도체와 쥬손엔지니아링(정도)만큼이다.
AI반도체와 고성능 컴퓨팅의 열쇠로서 부상하는 「패키징」(반도체를 잘라 연결하는 공정), 「디자인 하우스」(반도체 세부 설계) 시장에서도 한국 기업의 존재감은 약하다.이 시장의 세계 시장쉐어 1, 2위는 모두 대만 기업이다.ASE(패키징), GUC·알 팁(디자인 하우스)등의 기업이다.한국의 경쟁력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도 수십 년 전부터 세제 우대에 머무르고 있다.직접적인 지원은 「대기업 특혜」라고 하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업계에서는 「미국·중국과 같이 경쟁력이 있다 기업에의 직접적, 파격적인 지원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한다.미국은 반도체 지원법을 통해 합계 520억 달러를 직접 지원하고 있고, 일본도 약 2조엔을 보조금으로 해서 지원하고 있다.중국은 금년 5월, 과거 최대가 되는 3440억엔( 약 7조 1600억엔) 규모의 반도체 제 3차 빅 펀드 계획을 분명히 했다.여당·국민 힘은 최근, 보조금과 같은 직접 지원의 근거를 반영한 반도체 특별법을 제정해, 28일의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야당이 협력할까는 미지수다.
전문가등은 지금부터에서도 국내의 생태계를 확실히 구축해야만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으면 입을 모은다.소재·부품·장비로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어려운 만큼, 한국이 자신있는 분야를 선별해 집중 육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최재성 교수는 「설계와 생산, 패키징까지 생태계를 구축한 대만이 좋은 예」라고 해 「대만은 소재·부품·장비 생태계를 완전하게 구축하는 대신에, TSMC를 중심으로 강소기업이 설계와 패키징을 특화해, 지금은 대체 불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단지, 코로나 확대 당시와 같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에 문제가 생기거나일본등이 수출규제를 하거나 하면 생산에 지장이 생길 뿐(만큼)에, 최소한의 생태계는 구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지적이다.김·얀 빵 연구 위원은 「생태계를 방폐할 수 없는 이유는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이기 때문에」라고 해 「코로나 확대와 같은 사태가 또 발생해 공장의 가동이 스톱 하면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한다」라고 이야기했다.한국 반도체 산업 협회의 안·기홀 전무는 「지금부터에서도 510년 이상처를 간파해 중국, 대만과 같이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직접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