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ーチンは体の病気ではなく心の病気?──元警護官が明かす奇行の数々
ロシアの産業都市トゥーラの鉄道関連メーカーを視察したプーチン(4月4日)
<いまだにコロナが怖く、身辺警護要員は2週間の完全隔離をしないと随行を許されないなど、想像を超える猜疑心の強さ>
最近までクレムリンで警護を担当し、ウラジーミル・プーチン大統領と直接接していた人物が、4月4日に公開されたインタビューでプーチンに関する秘密を明かした。
この人物の名は、ゲレブ・カラクーロフ。2009年にロシア連邦警護庁(FSO)に入り、プーチンの警護官の1人として勤務。大尉にまで昇格したが、ウクライナ侵攻に反対して2022年にトルコのイスタンブールに逃れた。
カラクーロフは、ロンドンに拠点を置き調査報道を手がける「ドシエセンター」に対し、自身の任務はプーチンが直接行う通信を暗号化することだったと述べた。カラクーロフは、13年間にわたったFSO勤務中、国内外を訪問するプーチンに180回以上同行したと言う。
ドシエセンターは、カラクーロフのさまざまな書類が本物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と報じ、カラクーロフについて、「最近西側に逃れたロシア情報部員の中で、最も高位の人物」だとしている。ただし、カラクーロフがプーチンについて述べた内容について、ニューズウィークでは独自にその信憑性を確認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
カラクーロフの話はプーチンの極端な性格を示唆するものだ。たとえば「プーチンはいまだ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を極度に警戒」しているという。プーチンは今も人との接触を避け、多くの時間を「シェルター」と呼ばれる私邸で過ごしている。今も「自己隔離」に近い状態を貫いているというのだ。
巨大な「電話ボックス」持参
大変なのは身辺警護のカラクーロフたちだった。「行事の前にはいつも2週間の隔離生活を送らなくてはならない。たとえその行事がたった15分か20分であってもだ」「2週間の隔離を済ませ、条件を満たした要員がプールされている。彼らは『クリーン』として、プーチンと同じ部屋で職務を行うことが許された」
プーチンはテクノロジーを嫌悪している。カラクーロフはプーチンが携帯電話を使う場面を見たことがなく、インターネットも使っていないと証言した。「大統領は、自身の側近だけから情報を受け取っている。つまり、情報の真空地帯で暮らしている」
外国訪問の際には「電話ボックス」を持っていく。高さ約2.5メートルもあるキューブ状の「大きな」構造物だ。エンジニアのカラクーロフによれば、その中にはワークステーションと電話が入っていて、この中であれば外国のスパイに盗聴されずに外部との通信が可能だった。最近のカザフスタン訪問の際には、防空壕の中でも通信できる仕様を求めたという。
暗殺を恐れるプーチンは、正確な居場所を隠すために複数の私邸を持っているが、そこに設けられた執務室はどこもまったく同一のデザインになっているという(どこで写真を撮られても居場所を特定されないためだろうか?)。
ただしカラクーロフは、メディアで広く報じられているプーチン重病説は信じていないと述べ、プーチンは定期的に健康診断を受けていると付け加えた。「同年代の人と比べて健康状態は良好だ」
カラクーロフは、ウクライナ侵攻は主権国家に対する違法な攻撃だと批判する。そして、自身がかつて所属したFSOの元同僚たちに、ウクライナでの戦争に反対し、命令に従うのをやめるよう呼びかけた。「我々の大統領は、戦争犯罪人に成り果てた」
푸친은 몸의 병은 아니고 마음의 병?──전 경호관이 밝히는 기행의 여러 가지
러시아의 산업도시 트라의 철도 관련 메이커를 시찰한 푸친(4월 4일)
<아직껏 코로나가 무섭고, 신변 경호 요원은 2주간의 완전 격리를 하지 않으면 수행이 용서되지 않는 등, 상상을 넘는 시의심의 힘>
최근까지 크레물린에서 경호를 담당해, 옷의 안감-밀·푸친 대통령과 직접 접하고 있던 인물이, 4월 4일에 공개된 인터뷰로 푸친에 관한 비밀을 밝혔다.
이 인물의 이름은, 게레브·카라크로후.2009년에 러시아 연방 경호청(FSO)에 들어가, 푸친의 경호관의 1명으로서 근무.대위에게까지 승격했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해 2022년에 터키의 이스탄불에 피했다.
카라크로후는, 런던에 거점을 두어 조사 보도를 다루는 「드시에센타」에 대해, 자신의 임무는 푸친이 직접 행하는 통신을 암호화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카라크로후는, 13년간에 걸친 FSO 근무중, 국내외를 방문하는 푸친에 180회 이상 동행했다고 말한다.
드시에센타는, 카라크로후의 다양한 서류가 진짜인 것을 확인했다고 알리고 카라크로후에 대해서, 「최근 서쪽으로 피한 러시아 정보부원중에서, 가장 고위의 인물」이라고 하고 있다.단지 해, 카라크로후가 푸친에 대해 말한 내용에 대해서, 뉴스 위크지에서는 독자적으로 그 신빙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카라크로후의 이야기는 푸친의 극단적인 성격을 시사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푸친은 아직껏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고 한다.푸친은 지금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 많은 시간을 「쉘터」라고 불리는 사저에서 보내고 있다.지금도 「자기 격리」에 가까운 상태를 관철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전화 박스」지참
대단한 것은 신변 경호의 카라크로후들이었다.「행사의 전에는 언제나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비록 그 행사가 단 15분이나 20분이어도다」 「2주간의 격리를 끝마치고 조건을 채운 요원이 풀 되고 있다.그들은 「클린」으로서 푸친과 같은 방에서 직무를 실시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푸친은 테크놀로지를 혐오 하고 있다.카라크로후는 푸친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을 본 적이 없고, 인터넷도 사용하지 않다고 증언했다.「대통령은, 자신의 측근만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다.즉, 정보의 진공 지대에서 살고 있다」
외국 방문 시에는 「전화 박스」를 가지고 간다.높이 약 2.5미터나 있는 큐브장의 「큰」구조물이다.엔지니어의 카라크로후에 의하면, 그 중에는 워크스테이션과 전화가 오고 있고, 이 안에서 있으면 외국의 스파이에 도청되지 않고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했다.최근의 카자흐스탄 방문 시에는, 방공호 중(안)에서도 통신할 수 있는 사양을 요구했다고 한다.
암살을 무서워하는 푸친은, 정확한 있을 곳을 숨기기 위해서 복수의 사저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설치된 집무실은 어디도 완전히 동일한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어디서 사진을 찍혀도 있을 곳이 특정되지 않기 때문일까?).
다만 카라크로후는, 미디어로 넓게 보도되고 있는 푸친 중병설은 믿지 않다고 말해 푸친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고 있으면 덧붙였다.「동년대의 사람과 비교해서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카라크로후는, 우크라이나 침공은 주권국가에 대한 위법한 공격이라고 비판한다.그리고, 자신이 일찌기 소속한 FSO의 원동료들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반대해, 명령에 따르는 것을 그만두도록(듯이) 호소했다.「우리의 대통령은, 전쟁범죄인에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