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歳以上の韓国の高齢者の4割が「貧困」…
またもOECD1位
OECD報告書公開…76歳以上は52%が貧困
米・豪・日は20%台、フランスやデンマークなどは3~4%前後
韓国の高齢者の貧困率は依然として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の中で最も高いことが分かった。
2020年時点で66歳以上の高齢者の10人に4人が貧困状態にあり、年を取るほど貧困率も高かった。
OECDが最近公開した報告書「一目で見る年金2023」を19日に確認すると、2020年の韓国の66歳以上の高齢者人口に占める、可処分所得が総人口の中位所得の50%以下の人の割合(貧困率)は40.4%で、関連資料を提出したOECD加盟37カ国中、最も高かった。
OECD加盟国平均の高齢者貧困率は14.2%で、韓国の3分の1ほど。韓国は、OECDが加盟国の高齢者貧困率を公開した2009年以降つねに最も高い。
国ごとに見ると、韓国に続きエストニア(34.6%)、ラトビア(32.2%)、リトアニア(27.0%)などの高齢者貧困率が高かった。米国は22.8%、オーストラリアは22.6%、日本も20.0%で韓国の2分の1ほど。アイスランド(3.1%)、ノルウェー(3.8%)、デンマーク(4.3%)、フランス(4.4%)などの北・西欧諸国の高齢者貧困率が最も低かった。
韓国は全体の貧困率(15.3%)と高齢者貧困率の格差も25.1ポイントで、OECDで最大。エストニアが18.8ポイント、ラトビアが16.2ポイントで韓国に続いた。フランス、ギリシャ、ルクセンブルク、ノルウェー、スペインの5カ国では高齢者貧困率が全体の貧困率を下回った。
OECDは、韓国の高齢者に占める年金受給者の少なさ、受給額の不足を原因にあげた。
報告書は「韓国の年金システムはまだ成熟の過程にある。(国民年金の加入率などが低かった)超高齢者の年金受給額は非常に少ない」と説明した。
韓国では高齢者の中でも特に76歳以上の「後期高齢者」の貧困率が52.0%と、66~75歳(31.4%)に比べて非常に高かった。
OECD平均の66~75歳の貧困率は12.5%、76歳以上は16.6%だった。男女別では、韓国の女性高齢者の貧困率は45.3%で、男性(34.0%)を11.3ポイント上回っていた。
OECD平均の高齢者貧困率は、男性が11.1%、女性が16.5%。報告書は、女性は年金受領額が男性より少ない一方で期待寿命は長いため、貧困率が高く表れると分析している。
本気で韓国が裕福だと思ってる朝鮮人いる?
66세 이상의 한국의 고령자의 4할이 「빈곤」
다시 또 OECD1위
OECD 보고서 공개㑀나이 이상은 52%가 빈곤
요네·고·일은 20%대, 프랑스나 덴마크 등은 34%전후
한국의 고령자의 빈곤율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중(안)에서 가장 높은 것을 알았다.
2020년 시점에서 66세 이상의 고령자의 10명에게 4명이 빈곤 상태에 있어, 나이를 먹는 만큼 빈곤율도 높았다.
OECD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 「한눈에 보는 연금 2023」을 19일에 확인하면, 2020년의 한국의 66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에게 차지하는, 가처분 소득이 총인구의 중위 소득의 50%이하의 사람의 비율(빈곤율)은 40.4%로, 관련 자료를 제출한 OECD 가맹 37개국중, 가장 높았다.
OECD 가맹국 평균의 고령자 빈곤율은 14.2%로, 한국의 3분의 1 정도.한국은, OECD가 가맹국의 고령자 빈곤율을 공개한 2009년 이후 항상 가장 높다.
나라 마다 보면, 한국에 이어 에스토니아(34.6%), 라트비아(32.2%), 리투아니아(27.0%)등의 고령자 빈곤율이 높았다.미국은 22.8%, 오스트레일리아는 22.6%, 일본도 20.0%로 한국의 2분의 1 정도.아이슬랜드(3.1%), 노르웨이(3.8%), 덴마크(4.3%), 프랑스(4.4%)등의 북쪽·서구 제국의 고령자 빈곤율이 가장 낮았다.
한국은 전체의 빈곤율(15.3%)과 고령자 빈곤율의 격차도 25.1포인트로, OECD로 최대.에스토니아가 18.8포인트, 라트비아가 16.2포인트로 한국에 계속 되었다.프랑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페인의 5개국에서는 고령자 빈곤율이 전체의 빈곤율을 밑돌았다.
OECD는, 한국의 고령자에게 차지하는 연금 수급자의 적음, 수급액의 부족을 원인으로 주었다.
보고서는 「한국의 연금 시스템은 아직 성숙의 과정에 있다.(국민연금의 가입율등이 낮았다) 초고령자의 연금 수급액수는 매우 적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고령자중에서도 특히 76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의 빈곤율이 52.0%로 6675세(31.4%)에 비해 매우 높았다.
OECD 평균의 6675세의 빈곤율은 12.5%, 76세 이상은 16.6%였다.남녀별에서는, 한국의 여성 고령자의 빈곤율은 45.3%로, 남성(34.0%)을 11.3포인트 웃돌고 있었다.
OECD 평균의 고령자 빈곤율은, 남성이 11.1%, 여성이 16.5%.보고서는, 여성은 연금 수령액수가 남성보다 적은 한편으로 기대 수명은 길기 때문에, 빈곤율이 높게 나타난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