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合中なのに…台湾選手も見ていた侍ジャパン戦の9回表 異例の放映に母国メディア「なぜか」
ラグザス presents 第3回 WBSC プレミア12
野球の国際大会「ラグザス presents 第3回 WBSC プレミア12」は17日、台湾・台北市の天母球場で日本―キューバ戦が行われ、日本が7-6で勝利。4連勝でベスト4進出を決めた。一方、地元の台湾もオーストラリアに11-3で勝って、4強入りが決定。別会場で行われた試合中には、日本の勝利の瞬間の映像を流すという異例の措置がとられたという。台湾の地元メディアが報じている。
https://the-ans.jp/news/482753/2/?utm_source=yahoonews&utm_medium=rss&utm_campaign=482753_6;title:【画像】試合中なのに… 台湾VSオーストラリアで侍ジャパンの試合が放映された球場の実際の写真;" index="31" xss="removed">【画像】試合中なのに… 台湾VSオーストラリアで侍ジャパンの試合が放映された球場の実際の写真
雨が降りしきる中、屋外の天母球場で行われた日本戦は終盤までもつれる展開。8回に1点を勝ち越した日本だったが、9回に1死満塁の大ピンチを迎えた。そこで抑えの藤平尚真投手が2者連続三振に斬ってとり、無傷の4連勝を飾った。 その様子は同時間帯に台北ドームで行われていた台湾戦でも流れていた。台湾メディア「中時新聞ネット」は「プレミア12 台日が連動。台湾ドームの大型スクリーンで日本―キューバ戦を中継」との見出しで記事を掲載。本文では「プレミア12の台湾とオーストラリアの試合は9回表で台湾の攻撃だったが、台北ドームでは3万人を超える観衆が『三振！』と大声で叫んでいた。なぜか」と記し、こう続けた。 「台湾も日本も勝てば手を携えて4強進出なのだが、その時間、天母球場でキューバと試合中の日本は、わずか1点差で9回満塁の場面を迎えており、台北ドームの大型スクリーンがその日本とキューバの最後の1球を映し出していたのだ。最後のキューバ人打者が三振に終わると台北ドームには大歓声がとどろいた」 台湾はその時点で8-2とリードしており、このままいけば4強進出が決定。そうした状況もあったからか「台湾ファンは日本―キューバで日本に問題が起きることだけを恐れていたのだ。9回表には、台湾チームの打者も急いでバッターボックスに入ることはせず、大型スクリーンでキューバ打者の三振を見届けて初めて台北ドームの台湾―オーストラリア戦が続けられた」と台湾代表の選手たちも日本戦の推移を見守っていたという。 この状況については地元メディア「ラジオ台湾」も報道。「キューバが9回表に2死満塁となった際、台北ドームの大型スクリーンが天母球場の日本とキューバの試合を映し出した。日本が最後の打者を三振に打ち取って7-6で辛勝したのを見て、台北ドームの3万あまりのファンからは喜びの声が沸き上がった。台湾と日本が共にプレミア12で先に進める！うれしい！」と感情を出したような記事を掲載している。
시합중인데…대만 선수도 보고 있던 사무라이 재팬전의 9회초 이례의 방영에 모국 미디어 「왠지」
라그자스 presents 제3회 WBSC 프리미어 12
야구의 국제 대회 「라그자스presents 제3회 WBSC 프리미어 12」는 17일, 대만·타이뻬이시의천모구장에서 일본-쿠바전을 해 일본이7-6로 승리.4연승으로 베스트 4 진출을 결정했다.한편, 현지의 대만도 오스트레일리아에11-3에서 우수하고, 4강 진입이 결정.별회장에서 행해진 시합중에는, 일본의 승리의 순간의 영상을 보낸다고 하는 이례의 조치가 취하여졌다고 한다.대만의 현지 미디어가 알리고 있다.
【화상】시합중인데… 대만 VS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무라이 재팬의 시합이 방영된 구장의 실제의 사진
비가 퍼붓는 중, 옥외의 천모구장에서 행해진 일본전은 종반까지도 따르는 전개.8회에 1점을 이겨낸 일본이었지만, 9회에 1사 만루의 대핀치를 맞이했다.거기서 억제의후지히라 쇼신 투수가2자 연속 삼진에 베어 취해, 무상의 4연승을 장식했다. 그 님 아이는 동시간대에타이뻬이 돔에서 행해지고 있던 대만전에서도 흐르고 있었다.대만 미디어 「중시 신문 넷」은 「프리미어 12 대일이 연동.대만 돔의 대형 스크린으로 일본-쿠바전을 중계」라는 표제로 기사를 게재.본문에서는 「프리미어 12의 대만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시합은 9회초로 대만의 공격이었지만, 타이뻬이 돔에서는 3만명을 넘는 관중이 「삼진!」(와)과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왜일까」라고 적어, 이렇게 계속했다. 「대만이나 일본도 이기면 손을 잡아 4강진출이지만, 그 시간, 천모구장에서 쿠바와 시합중의 일본은, 불과 1점차로 9회 만루의 장면을 맞이하고 있어 타이뻬이 돔의 대형 스크린이 그 일본과 쿠바의 마지막 1구를 비추고 있었던 것이다.마지막 쿠바인 타자가 삼진에 끝나면 타이뻬이 돔에는 대환성이 울려 퍼졌다」 대만은 그 시점에서8-2와 리드하고 있어, 이대로 가면 4강진출이 결정.그러한 상황도 있었기 때문에인가 「대만 팬은 일본-쿠바에서 일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만을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이다.9회초에는, 대만 팀의 타자도 서둘러 타석에 들어가는 것은 하지 않고, 대형 스크린으로 쿠바 타자의 삼진을 지켜보고 처음으로 타이뻬이 돔의 대만-오스트레일리아전이 계속되었다」라고 대만 대표의 선수들도 일본전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현지 미디어 「라디오 대만」도 보도.「쿠바가 9회초에 2사 만루가 되었을 때, 타이뻬이 돔의 대형 스크린이 천모구장의 일본과 쿠바의 시합을 비추었다.일본이 마지막 타자를 삼진에 잡아7-6로 신승 한 것을 보고, 타이뻬이 돔의 3만 남짓의 팬에게서는 기쁨의 소리가 끓어올랐다.대만과 일본이 모두 프리미어 12로 먼저 진행한다!기쁘다!」라고 감정을 낸 것 같은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