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新聞ナウニュース]
ウクライナ国防省情報総局(GUR)がロシアの戦闘ドロンである ‘S-70アホトニク-B’が多数の西側部品に製作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最近撃墜されて墜落したロシアの最新鋭ステルス戦闘ドロンに西方の先端部品が多数入っていることと知られた. 去る 8日(現地時間) ウクライナ国防省情報総局(GUR)はテレグラムを通じて “ロシアが国際的な制裁にもかかわらず西側会社で作った部品を使ってこの武器を作った”と発表した.
GURが明らかにしたこの武器は先月 5日ウクライナ東部ドネツクズ(州) コスティアンティニブカ村イングンエツラックしたロシアの戦闘ドロンである ‘S-70アホトニク-B’(S-70Okhotnik-B・以下S-70)だ.GUR側はこのドロンがアメリカテキサスインストルメンツとザイルリングス-AMD, スイスSTマイクロエレクトロニクス, ドイツインピニオンテクノルロジス等々西側有名会社の核心部品に製作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すぐアメリカをはじめとした西側国々の厳格な制裁にも核心部品たちがロシアに流れて行っているという点をウクライナ政府が強調したわけだ.
撃墜されたS-70アホトニク-Bの杯する. ロイター連合ニュース
これに対してアメリカビジネスインサイダーは “該当のアメリカ会社に確認した結果去る 2022年開戦以後自社部品がロシアに移ることを防止するための措置を取ったと返事した”と “国際社会の厳格な制裁にも西側で作った部品が発見された最新事例”と伝えた.
S-70アホトニク-Bの撃墜映像の中で一部
‘狩人’という名前を持ったS-70はロシアの守護とミグが共同開発したステルス無人戦闘機で台当り価格が 1500万ドル(約 210億ウォン)に達する. 去る 2012年から開発に入って行って初飛行は 2019年に成り立ったし時制期が 4台に過ぎないことと知られた. 20トンが超える重さを持ったS-70は航続距離(通り) 6000km, 爆弾とロケットを搭載して地上及び公衆目標物を攻撃して正札任務も遂行するように設計された. 特にS-70はロシアが誇る 5世代ステルス戦闘機で ‘凶悪犯‘(Felon)と言う(のは)ニックネームを持ったスホイ(Su)-57と一緒に機動する.
スホイ(Su)-57と一緒に飛行衆人S-70アホトニク-Bの初期モデル(右側)
先に進んでS-70は先月 5日後を追った一戦闘機が発射した空対空ミサイルに迎えそのまま下に墜落した. 該当の映像がソーシャルメディアに公開された後初めにはドロンがウクライナ君に撃墜されたのではないかと言う主張が申し立てられたがすぐ専門家たちは該当の戦闘機はロシアの最新鋭Su-57と明らかにした. 米軍事専門媒体ドウォゾンは “ロシア軍がウクライナ領土上空でS-70試験飛行の中に統制不能状態に陷ると西側に気体情報が移ることを防止するために意図的に撃墜した可能性が大きい”と分析した.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이 러시아의 전투 드론인 ‘S-70 아호트니크-B’가 다수의 서방 부품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최근 격추돼 추락한 러시아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 드론에 서방의 첨단 부품이 다수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국제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서방회사에서 만든 부품을 사용해 이 무기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GUR이 밝힌 이 무기는 지난달 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 코스티안티니브카 마을 인근에추락한 러시아의 전투 드론인 ‘S-70 아호트니크-B’(S-70 Okhotnik-B·이하 S-70)다. GUR 측은 이 드론이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자일링스-AMD, 스위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등등 서방 유명 회사의 핵심 부품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곧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들의 엄격한 제재에도 핵심 부품들이 러시아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점을 우크라이나 당국이 강조한 셈이다.
격추된 S-70 아호트니크-B의 잔해. 로이터 연합뉴스
이에대해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해당 미국 회사에 확인한 결과 지난 2022년 개전 이후 자사 부품이 러시아에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답변했다”면서 “국제 사회의 엄격한 제재에도 서방에서 만든 부품이 발견된 최신 사례”라고 전했다.
S-70 아호트니크-B의 격추 영상 중 일부
‘사냥꾼’이라는 이름을 가진 S-70은 러시아의 수호이와 미그가 공동 개발한 스텔스 무인 전투기로 대당 가격이 1500만 달러(약 21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2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첫 비행은 2019년에 이루어졌으며 시제기가 4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톤이 넘는 무게를 가진 S-70은 항속거리 6000km, 폭탄과 로켓을 탑재해 지상 및 공중 목표물을 공격하고 정찰 임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S-70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흉악범‘(Felon)이란 별명을 가진 수호이(Su)-57과 함께 기동한다.
수호이(Su)-57과 함께 비행 중인 S-70 아호트니크-B의 초기 모델(오른쪽)
앞서 S-70은 지난달 5일 뒤를 쫓던 한 전투기가 발사한 공대공 미사일에 맞아 그대로 아래로 추락했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후 처음에는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에 격추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곧 전문가들은 해당 전투기는 러시아의 최신예 Su-57이라고 밝혔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상공에서 S-70 시험비행 중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자 서방에게 기체 정보가 넘어갈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격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