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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占い屋「あなたの『武運』を祈ります」→韓国の子供「……なんで運がなくなる(無運)ことを祈っているの?」……韓国は漢字なしで同音異義語に対応することはできるのか?


「武運? 運がないことをどうして祈るの?」…教育現場の話題として浮上した「識字力」(TV朝鮮・朝鮮語)

「あなたの武運を祈ります」というフレーズがついたソウルのあるタロットの店の前。 初等学校5年生が首をかしげて横にいた30代の叔母に聞いた。 「この店はどうしてお客さんが運がないことを祈るの? 運は多くてこそいいものじゃないか」

戦場での運を意味する「武運」を、運がないという「無運」と誤って理解したのだ。 (中略)

最近の子供たちのこのような明るい質問事例は相次いでいる。野球場の中継板に「雨天時取り消し」を見て「雨天市? 始興市や光明市のようなところかな?」──「退屈な謝罪」に「りんご(apple)が退屈することがあるのか……」 哲学的な悩みに陥ったり、「始発点」という言葉に「先生が悪口を言いました!」と衝撃を訴えるようなものだ。

これ以上笑えないことになってしまうと、ソウル市教育庁が真顔で実態調査に乗り出した。 識字率などの診断検査を今日から4日間実施するが、申請学校が1年間で2倍以上増えた。 (中略)

ソン校長の懸念は、すでに統計にも表れている。 統計庁が実施した2023年国民読書実態調査によると、小学生の読書量は5年前に比べて20%以上減少した。 2021年のOECD統計はさらに衝撃的だ。 与えられた文章で事実と意見を区分できる韓国の青少年は25.6%に過ぎなかった。 同じ調査でOECD平均は47.4%だった。
(引用ここまで)



 最近、ちょっと多めに取り上げている漢字のお話。
 先日は「首都」も「風力」も理解できない子供が増えている、とするものでした。
 こうした漢字由来語を「韓国語での言い回しにする」という運動がハングル推進派から行われています。

 たとえば「肩甲骨」を「かたのほね」と記述する。「胸椎」なら「むねのほね」ですね。
 あるいは「食事代」を「ごはんのねだん」とするなどです。
 これらは「正しい韓国語運動」として推進されているものです。

 まあ、実際には漢字語が理解できない世代が増えてきたから、なのでしょうね。


 このようにして一部からは「若者の識字力が低いわけではない。分かりにくい漢字由来語が悪いのだ。韓国語で言い換えてしまえばなんの問題もない」との意見が出ています。

韓国人「ほったん(発端)ってどんな意味? 族譜……は豚肉サラダ定食?」……ハングル世代と漢字世代で完全なる分断が発生している模様(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こちらのエントリで扱ったニュースは「若者言葉を老人が理解できないように、古い言葉を若者が理解できなくても当たり前」みたいな擁護をしていましたね。

 ハングル推進派最大の論拠は「ハングルだけになっても韓国人の読解能力は世界一なのだから」としていました。
 ……まあ、その「韓国人の読解能力は世界一」って嘘なんですけどね。
 小学生とかそのくらいの読解能力は確かに高いのですが、成年以降も含めたテストではだいぶ低いことが判明しています(なお1位は日本)。

韓国人の読解能力は世界1位! → 嘘でした(楽韓Web過去エントリ)

 過去エントリで扱ったPIAACは第2回が行われて今年にも発表される予定。

 このPIAACの結果を見ても、現在の韓国はちょうど境にいるところ。
 いや、もう社会として漢字を失ったので境から向こう側にいったところと見るべきかな。

 今回の記事は「子供世代の読解力の低下は親世代が漢字に慣れ親しんでこなかったから」としています。
 教師も同様に漢字を学んでこなかったので、子供に教えることができない。
 韓国語の理解度を深めるためには私塾等で漢字語を理解するために、あるていどの漢字を教わるしかないって状況。
 ……いやぁ、詰んでるなぁ。

 でも、初等教育にはハングルは効果的だと思いますよ。覚えやすいので。
 それで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

 


한글 교육으로 운세도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을 양산

한국의 운세가게 「당신의 「무운」을 빕니다」→한국의 아이 「……어째서 운이 없어지는(무운) 일을 빌고 있는 거야?」……한국은 한자 없이 동음 이의어에 대응할 수 있는지?


「무운? 운이 없는 것을 어째서 비는 거야?」…교육 현장의 화제로서 부상한 「문맹퇴치력」(TV조선·조선어)
「당신의 무운을 빕니다」라고 하는 프레이즈가 도착한 서울이 있는 타롯트의 가게의 앞. 초등 학교 5 학년이 고개를 갸웃하고 옆에 있던 30대의 숙모에게 (들)물었다. 「이 가게는 어째서 손님이 운이 없는 것을 비는 거야? 운은 많고야말로 좋은 것이 아닌가」

전장에서의 운을 의미하는 「무운」을, 운이 없다고 하는 「무운」이라고 잘못해 이해했던 것이다. (중략)

최근의 아이들의 이러한 밝은 질문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야구장의 중계판에 「우천시 취소」를 보고 「우천시? 시흥시나 광명시와 같은 곳일까?」──「지루한 사죄」에 「사과(apple)가 싫증 하는 것이 있다 의 것인지……」철학적인 고민에 빠지거나 「시발점」이라고 하는 말에 「선생님이 욕을 했습니다!」라고 충격을 호소하는 것이다.
더 이상 웃을 수 없게 되어 버리면, 서울시 교육청이 진지한 얼굴로 실태 조사에 나섰다. 문맹퇴치율등의 진단 검사를 오늘부터 4일간 실시하지만, 신청 학교가 1년간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중략)

손 교장의 염려는, 벌써 통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이 실시한 2023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의하면, 초등 학생의 독서량은 5년전에 비교해20%이상 감소했다. 2021년의 OECD 통계는 한층 더 충격적이다. 주어진 문장으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 있는 한국의 청소년은 25.6%에 지나지 않았다. 같은 조사에서 OECD 평균은 47.4%였다.
(인용 여기까지)


 최근, 조금 넉넉하게 채택하고 있는 한자의 이야기.
 요전날은「수도」도 「풍력」도 이해할 수 없는 아이가 증가하고 있다, 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한자 유래어를 「한국어로의 표현으로 한다」라고 하는 운동이 한글 추진파로부터 행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견갑골」을 「인가 군요」라고 기술한다.「흉추」라면 「군요」군요.
 있다 있어는「식사비」를 「밥의 것다 」(이)라고 하는 등입니다.
 이것들은 「올바른 한국어 운동」으로서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뭐, 실제로는 한자어를 이해할 수 없는 세대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군요.


 이와 같이 해 일부에서는 「젊은이의 문맹퇴치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이해하기 어려운 한자 유래어가 나쁜 것이다.한국어로 바꾸어 말해 버리면 아무 문제도 없다」라는 의견이 나와 있습니다.

한국인 「발단(발단)은 어떤 의미? 족보……는 돼지고기 사라다 정식?」……한글 세대와 한자 세대에 완전한 분단이 발생하고 있는 모양(락한Web 과거 엔트리)

 이쪽의 엔트리로 취급한 뉴스는 「젊은이 말을 노인이 이해할 수 없게, 낡은 말을 젊은이가 이해할 수 없어도 당연」같은 옹호를 하고 있었어요.

 한글 추진파 최대의 논거는 「한글만으로 되어도 한국인의 독해 능력은 세계 제일이기 때문에」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뭐, 그 「한국인의 독해 능력은 세계 제일」은 거짓말입니다만.
 초등 학생이라든지 그 정도의 독해 능력은 확실히 높습니다만, 성년 이후도 포함한 테스트에서는 많이 낮은 것이 판명되어 있습니다(더 1위는 일본).

한국인의 독해 능력은 세계 1위! → 거짓말이었습니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과거 엔트리로 취급한 PIAAC는 제2회를 해 금년에도 발표될 예정.

 이 PIAAC의 결과를 봐도, 현재의 한국은 정확히 경계로 있을 곳.
 아니, 이제(벌써) 사회로서 한자를 잃었으므로 경계로부터 저쪽 편으로 말한 참이라고 봐야할 것인가.

 이번 기사는 「아이 세대의 독해력의 저하는 친세대가 한자에 익숙해 친하게 지내 오지 않았으니까」라고 하고 있습니다.
 교사도 이와 같이 한자를 배워 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르칠 수 없다.
 한국어의 이해도가 깊어지기 위해서는 사숙등에서 한자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있다라고 우물의 한자를 배울 수 밖에 없다는 상황.
 ……아니, 막히고 있는.

 그렇지만, 초등교육에는 한글은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그것으로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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