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ビジョンフォーラム>「日本、韓国のG7参加を支持すれば韓日関係も安定」
石破茂首相の自民・公明党連立政権が27日、総選挙で惨敗した。執権与党が衆議院議席の過半数(233議席)の確保に失敗したのは、2009年以降15年ぶりのことだ。石破首相は執権1カ月で国政運営の動力を失うことになった。米国大統領選挙も超接戦様相だ。28日、韓日ビジョンフォーラム参加者は「韓米日政治リーダーシップの弱化が韓日関係に影響を及ぼさない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方向で共感した。
◇尹徳敏(ユン・ドクミン)前駐日大使の提案要約
今回の選挙では政府与党の政治資金問題に対する日本国民の怒りが予想よりも大きかった。石破首相は物議を醸した安倍派の重鎮議員を公薦から外すなど強硬に対応したが、自民党が彼らにも選挙直前に金銭を支援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世論が急激に冷めた。旧統一教会資金授受スキャンダル、過去30年間に経験したことのない物価上昇率も影響を及ぼした。
日本政局の混乱と米大統領選挙の結果、韓国の国内政治的状況が連動して政治的変動性も大きくなった。ロシアと北朝鮮の派兵に至る軍事同盟や国際自由貿易秩序の崩壊など私たちの安保情勢と戦略的環境は急変している。次期米政府では今後の対中政策において米日とどれくらい足並みを揃えるかが韓国政府の課題となるだろう。
来年6月に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を迎えて、韓国には▽韓日関係の制度化▽国民の関係改善体感▽歴史を越えて未来を志向する協力関係の構築--という3つの課題がある。このために「金大中(キム・デジュン)・小渕宣言2.0」とあわせてシャトル外交の制度化で戦略協力を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韓米日連帯の中で日本と協力して現在欧州中心のG7(主要7カ国)を韓国・オーストラリアを含むG9に拡大しなければならない。データ・安全保障・先端技術を含む包括的経済協力協定を結び、両国間の自由往来も考慮するべきだ。
◇入国審査簡素化「事前入国制」の必要
▶申珏秀(シン・ガクス)元駐日大使=石破首相が選出された時は過去史問題に対して前向きな立場を持つ政治家ということで韓日関係にプラスになるのではないかと期待した。影響力を相当失ったことよって早期退陣の可能性も議論されている。
▶チョ・ヤンヒョン国立外交員教授=国民民主党と立憲民主党は躍進したが、維新の会・共産党はかえって議席を減らした。自民党を批判しながらも安定を志向する傾向を見せた。来年韓日国交正常化60周年を控えて今のように実益中心のアプローチ法が重要だとみられる。
▶梁起豪(ヤン・ギホ)聖公会(ソンゴンフェ)大学教授=安倍派である高市早苗前経済安全保障担当相が今後首相になる可能性も念頭に置かなければならない。現在の状況は韓日ともに国内政治的リーダーシップの弱化により、両国首脳間の前向きな合意を導き出すことは難しい状態のように見える。
▶崔相龍(チェ・サンヨン)元駐日大使=国家利益の立場で是非を問うものの、国民は一喜一憂せず、交流協力を引き続き継続する必要がある。「金大中・小渕宣言2.0」を推進するには両国政府のリーダーシップが脆弱だ。韓国のG7加入はわれわれが真剣に臨めば日本は反対するのが難しい。
▶柳明桓(ユ・ミョンファン)前外交部長官=年間800万人の両国国民が行き来する。両国政府は入国審査を簡素化する事前入国制度を検討する必要がある。未来世代の交流に関しては、最優先課題が学費・生活費を支援する「アジア版エラスムス・プログラム」を導入することだ。
◇韓日、韓中関係のどちらも管理することがカギ
▶李丙琪(イ・ビョンギ)元駐日大使=対日ネットワークとインフラを政府が活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慰安婦交渉も賛成・反対があったが、後続措置につながらならなかった。対中関係改善も相当必要だ。韓米日だけでもって北東アジアを動かすことはできない。韓中関係には複数の難関はあるが、人を引き続き送って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
▶姜昌一(カン・チャンイル)元駐日大使=公明党も韓国との関係を重視して、立憲民主党は非常に親韓的だ。韓国に友好的なこれらグループをうまく活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過去を直視して未来指向的な関係を構築する」という金大中・小渕宣言の明言のように、過去を無視してはいけない。
<韓日ビジョンフォーラム>「日本、韓国のG7参加を支持すれば韓日関係も安定」>> 図々しい乞食。はっきり言って格じゃないよw
<한일 비전 포럼>「일본, 한국의 G7참가를 지지하면 한일 관계도 안정」
이시바 시게루 수상의 자민·공명당 연립 정권이 27일, 총선거로 참패했다.집권 여당이 중의원 의석의 과반수(233 의석)의 확보에 실패한 것은, 2009년 이후 15년만다.이시바 수상은 집권 1개월에 국정 운영의 동력을 잃게 되었다.미국 대통령 선거도 초접전 님 상이다.28일, 한일 비전 포럼 참가자는 「한미일 정치 리더쉽의 약화가 한일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할 방향으로 공감했다.
◇윤덕민(윤·드크민) 전주일대사의 제안 요약
일본 정국의 혼란과 미 대통령 선거의 결과, 한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이 연동해 정치적 변동성도 커졌다.러시아와 북한의 파병에 이르는 군사 동맹이나 국제 자유 무역 질서의 붕괴 등 우리의 안보 정세와 전략적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차기 미 정부에서는 향후의 대 중국 정책에 대해 미 일과 어느 정도 보조를 맞출지가 한국 정부의 과제가 될 것이다.
◇입국 심사 간소화 「사전 입국제」의 필요
신수(신·가크스) 전 주일대사=이시바 수상이 선출되었을 때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인 입장을 가지는 정치가라고 하는 것으로 한일 관계에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닐까 기대했다.영향력을 상당히 잃은 것 따라 조기 퇴진의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량기호(얀·기호) 성공회(손곤페) 대학교수=아베파인 타카이치 사나에전 경제 안전 보장 담당상이 향후 수상이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현재의 상황은 한일 모두 국내 정치적 리더쉽의 약화에 의해, 양국 수뇌 사이의 적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은 어려운 상태와 같이 보인다.
최상용(최·산욘) 전 주일대사=국가 이익의 입장에서 시비를 묻지만, 국민은 일희일우 하지 않고, 교류 협력을 계속해 계속할 필요가 있다.「김대중·오부치 선언 2.0」을 추진하려면 양국 정부의 리더쉽이 취약하다.한국의 G7가입은 우리가 진지하게 임하면 일본은 반대하는 것이 어렵다.
◇한일, 한나카노세키계의 어느쪽이나 관리하는 것이 열쇠
리병(이·볼기) 전 주일대사=대일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정부가 활용해야 한다.위안부 교섭도 찬성·반대가 있었지만, 후속 조치로 연결되어 안 되었다.대 중국 관계 개선도 상당히 필요하다.한미일에만은 북동 아시아를 움직일 수 없다.한나카노세키계에는 복수의 난관은 있다가, 사람을 계속해 보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