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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毎日のようにデモをやりまくって外国人観光客に思いっきり嫌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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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を歩くのが怖いです」・・外国人観光客が週末にびっくりした理由

観光で韓国を訪れたというベネズエラ国籍のソルナさん(24)は27日に光化門広場の李舜臣将軍の銅像を見物する途中、素早くイヤホンをつけて耳を塞いだ。数十万人が集まる光化門広場から溢れ出る集会の騒音のせいで耳が痛かったからだ。ソルナさんは「最初は地元のお祭りだと思っていたが、警察に聞いてみると集会だと分かった」とし、「音がうるさすぎてまともに歩くのも大変で観光に集中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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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ソウル光化門駅近くで市民らが集会の騒音に苦痛を訴えて耳を塞いでいる


光化門広場に週末に出かけたファン・ジヨンさん(46)は、周りから歓声のように聞こえてくる「ハレルヤ」や「アーメン」という声に顔をしかめた。彼は「週末の市民の広場を宗教団体に奪われたようで残念」とし、「無宗教の人や他の宗教を信仰する人にとって不快な状態」と指摘した。

27日、今年初めてソウルの都心で100万人の大規模な集会が開かれ、休息や業務のために市内を訪れた市民らが疲労感を訴えた。特に、集会の開催の事実を知らないまま韓国を訪れた外国人観光客も戸惑いを隠せなかった。毎週末に開かれる大規模な集会のために都心は交通渋滞と騒音公害が起きており、市民が広場を取り戻すための対策が必要だ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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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午後、ソウル中区のソウル広場一帯でプロテスタント系の任意団体である『韓国教会200万連合礼拝及び大祈祷会組織委員会』が主催する同性婚の合法化と差●禁止法の制定に反対する集会を開いている


ソウル警察庁によると、今日の午後2時から『韓国教会200万連合礼拝及び大祈祷会組織委員会』が主催する包括的差●禁止法の制定に反対する集会が行われたために光化門や汝矣島などソウルの都心の主な道路が統制された。今回の集会には主催側の推算で約100万人が集まった。釜山や江原など全国各地からやってきた参加者らは、大型スクリーンに映し出される礼拝と共に賛美歌を熱唱した。

今日の集会は午後2時から始まったがステージの設置は早朝から行われていたために光化門一帯は週末中ずっと交通統制が行われた。往復8車線の光化門世宗大路は、警察統制の下、2車線だけが通行を許可された。この影響で乙支路、西小門路、社稷路、栗谷路などの主な幹線道路で深刻な渋滞が発生した。

ハンさん(45)は「交通規制により車が交差点から脱出できず混乱していた」と述べ、事故発生の危険性を指摘した。交通統制を担当した警察は「いつもより渋滞がひどい」とし、「バスや車両は混雑した場所から抜け出せずにいる」と説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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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にソウル汝矣島の国会議事堂近くの道路が集会の参加者で埋め尽くされ、車の移動が完全に遮断された


集会が始まると徒歩で歩くのも難しい状況が続いた。集会の参加者らは道路だけでなく光化門広場にも自分が座る場所を確保したために移動する市民らが不便を訴えた。特に事前に集会の情報を知らなかった外国人観光客らは、景福宮、徳寿宮、崇礼門など主な観光地の移動経路が集会によって遮られて不便を訴えた。

今日の集会は国会がある汝矣島でも行われ、汝矣島公園を訪れた市民の間でも不満が溢れ出た。京畿道光明市からやってきたイ・ピルウさん(55)は「普段は30分で来れるのに今日は1時間半掛かった」とし、「2週間前にも新天地(=韓国のキリスト系の宗教団体)の集会で汝矣大路が占拠されて不便だったが、頻繁に宗教の大規模な集会が開かれるので一般市民の不便が大きくなっている」と不満を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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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集会場のあちこちで警察は「集会騒音測定中」と案内し、集会側に過度な騒音を自制するよう求めていた。今回の集会の騒音基準は、10分間の騒音の平均値(平均騒音)が70dBを超えてはならず、測定時間内に発生する最も大きい騒音(最大騒音)は90dBを超えてはならない。平均騒音は一度、最大騒音は1時間に3回以上基準を超えた場合に騒音基準に違反したものとみなす。しかし、集会の主催者らはこのような警察の基準を無力化させて騒音集会を続けた。10分間のうち5分間は大きな音を出し、残りの5分は音量を下げるやり方で規制から逃れたのだ。しかし、市民らは不快を避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最高の騒音基準である90dbをギリギリ超えないレベルで大声と合唱を繰り返すためにスピーカーの近くを通る市民らは耐え難い騒音に顔をしかめながら耳を塞ぐ姿がたびたび目撃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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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日、ソウル汝矣島公園で集会の参加者の一部が席を取って座り、観光客が不便を訴えた


更に市民の不便さは今後も続くしかない。気温の低下にも関わらずソウル都心での大規模な集会は年末まで続くものと予想されているからだ。来月2日には”共に民主党”がキム・ゴンヒ夫人糾弾場外集会を予告しており、9日には二大労総が崇礼門近くで全国労働者大会を開く予定だからだ。




매일 데모 해 넘김 관광의 방해 하는 한국

한국, 매일 같이 데모를 마구 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음껏 미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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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걷는 것이 무섭습니다」··외국인 관광객이 주말에 놀란 이유

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하는 베네주엘라 국적의 소르나씨(24)는 27일에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구경하는 도중 , 재빠르게 이어 폰을 붙이고 귀를 막았다.수십만인이 모이는 광화문 광장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집회의 소음의 탓으로 귀가 따가왔기 때문이다.소르나씨는 「처음은 현지의 축제라고 생각했지만, 경찰에 (들)물어 보면 집회라고 알았다」라고 해,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온전히 걷는 것도 대단하고 관광에 집중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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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광화문역 근처에서 시민들이 집회의 소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귀를 막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주말에 나간 팬·지욘씨(46)는, 주위로부터 환성과 같이 들려 오는 「할렐루야」나 「아멘」이라고 하는 소리에 얼굴을 찡그렸다.그는 「주말의 시민의 광장을 종교 단체에 빼앗긴 것 같고 유감」이라고 해, 「무종교의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불쾌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27일, 금년 처음으로 서울의 도심에서 100만명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휴식이나 업무를 위해서 시내를 방문한 시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했다.특히, 집회의 개최의 사실을 모르는 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매주말에 열리는 대규모 집회를 위해서 도심은 교통 정체와 소음 공해가 일어나고 있어 시민이 광장을 되찾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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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나카구의 서울 광장 일대에서 Protestant계의 임의 단체인 「한국 교회 200만 연합 예배 및 대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동성혼의 합법화와 차이●금지법의 제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 경찰청에 의하면, 오늘의 오후 2시부터 「한국 교회 200만 연합 예배 및 대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포괄적차이●금지법의 제정에 반대하는 집회가 거행되었기 때문에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서울의 도심의 주된 도로가 통제되었다.이번 집회에는 주최측의 추산으로 약 100만명이 모였다.부산이나 강원 등 전국 각지로부터 온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예배와 함께 찬미가를 열창했다.

오늘의 집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지만 스테이지의 설치는 이른 아침부터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광화문 일대는 주말중 쭉 교통 통제를 했다.왕복 8 차선의 광화문 세종대로는, 경찰 통제아래, 2 차선만이 통행이 허가되었다.이 영향으로 을지로, 서소문로, 사직로, 쿠리타니로등의 주된 간선도로로 심각한 정체가 발생했다.

한씨(45)는 「교통 규제에 의해 차가 교차점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하고 혼란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사고 발생의 위험성을 지적했다.교통 통제를 담당한 경찰은 「평소보다 떫은맛 체가 심하다」라고 해, 「버스나 차량은 혼잡한 장소로부터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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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 서울 여의도의 국회 의사당 가까이의 도로가 집회의 참가자로 가득 차 차의 이동이 완전하게 차단되었다


집회가 시작되면 도보로 걷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었다.집회의 참가자들은 도로 뿐만이 아니라 광화문 광장에도 자신이 앉는 장소를 확보했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특히 사전에 집회의 정보를 몰랐던 외국인 관광객등은, 경복궁, 덕수궁, 숭례문등 주된 관광지의 이동 경로가 집회에 의해서 차단해지고 불편을 호소했다.

오늘의 집회는 국회가 있다 여의도에서도 행해져 여의도 공원을 방문한 시민의 사이에서도 불만이 넘쳐 나왔다.경기도 광명시로부터 온 이·피르우씨(55)는 「평상시는 30분에 올 수 있는데 오늘은 1 시간 반 걸렸다」라고 해, 「2주일전에도 신천지(=한국의 그리스도계의 종교 단체)의 집회에서 여의대로가 점거되어 불편했지만, 빈번히 종교의 대규모 집회가 열리므로 일반 시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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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장의 여기저기에서 경찰은 「집회 소음 측정중」이라고 안내해, 집회 측에 과도한 소음을 자제하도록 요구하고 있었다.이번 집회의 소음기준은, 10분간의 소음의 평균치(평균 소음)가 70 dB를 넘어 안되어, 측정 시간내에 발생하는 가장 큰 소음(최대 소음)은 90 dB를 넘어서는 안 된다.평균 소음은 한 번, 최대 소음은 1시간에 3회 이상 기준을 넘었을 경우에 소음기준에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그러나, 집회의 주최자등은 이러한 경찰의 기준을 무력화 시켜 소음 집회를 계속했다.10분간중 5분간은 큰 소리를 내, 나머지의 5분은 음량을 내리는 방식으로 규제로부터 피했던 것이다.그러나, 시민들은 불쾌를 피할 수 없었다.최고의 소음기준인 90 db를 빠듯이 넘지 않는 레벨로 큰 소리와 합창을 반복하기 위해서 스피커의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은 참기 어려운 소음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귀를 막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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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집회의 참가자의 일부가 자리를 잡아 앉아, 관광객이 불편을 호소했다


더욱 시민의 불편함은 향후도 계속 될 수 밖에 없다.기온의 저하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연말까지 계속 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다음 달 2일에는"모두 민주당"이 김·곤히 부인 규탄 장외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9일에는 2대노총이 숭례문 근처에서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열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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