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ンルーム70万ウォン、高すぎるソウルの家賃に“白旗”…首都圏就職の若者「通勤往復3時間。でも実家から通います」
【10月22日 KOREA WAVE】「往復3時間かかっても方法がないですね」 先月、ソウルで職に就いた20代のリュさんは、就職と同時に仁川(インチョン)の実家で生活するようになった。「70万ウォン(約7万6000円)を超える家賃と生活費を払えば、お金は残らない。往復3時間の通勤時間を我慢しても実家で暮らす方がはるかに良い」。リュさんはため息をつく。 不動産情報プラットフォーム「ダバン」によると、8月にソウル地域の連棟・多世帯用のワンルーム(専用面積33平方メートル以下)の保証金1000万ウォン(約108万円)レベルのウォルセは平均71万ウォン(約7万7000円)、チョンセなら保証金は平均2億1312万ウォン(約2318万円)となる。 チョンセは、毎月の家賃の代わりに「保証金」としてまとまった額のお金を預ける韓国独特の賃貸住宅制度。家主はその資金を運用して利益を上げる。借り主は毎月の家賃が不要で、引っ越しの際、保証金は全額戻ってくる。ウォルセは毎月決められた額の家賃を払う契約で、日本での住宅賃貸契約に似た制度。 ワンルームでも平均70万ウォン(約7万6000円)程度の住居費がかかるため、若者には大きな負担となっている。 水原(スウォン)からソウル市中区に通勤する女性会社員(26)は「1年前に家賃が負担になり、一人暮らしをやめて実家に引っ越した。ソウル郊外に賃貸ルームを探そうとしても、保証金500万ウォン(約54万円)に家賃50万ウォンが必要だ」と不満を表した。 一山(イルサン)に住む男性(27)も「家賃や生活費を考えると、往復2時間の通勤時間は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い。わずかな月給から家賃と生活費まで出ていくと思うと、ぞっとする」と伝えた。 このため、実家がソウルにあること自体が幸運だと考える向きもある。良質の職場がソウルだけに集中しており、若者たちはソウル暮らしを避けられないからだ。 韓国政府とソウル市は、1人世帯青年層の住居費用負担を減らすために多様な青年住宅政策を展開している。 ソウル市は青年安心住宅を通じて安い賃貸料で公共賃貸住宅と民間賃貸住宅を運営している。韓国土地住宅公社(LH)も青年買い取り賃貸住宅事業(公社が住宅を買い取って賃貸する制度)によって相場の40~50%水準の賃貸条件で青年層に住宅を供給している。 ただ、専門家は青年層の住居費用を減らすためには、さらに総合的な対策が必要だとみる。不動産経済研究所のキム・インマン所長は「この事業が青年らの住居費負担を減らすのは事実だが、供給量は需要に比べれば不足している」と指摘する。
원룸 70만원, 너무 비싼 서울의 집세에“백기”
수도권 취직의 젊은이 「통근 왕복 3시간.그렇지만 친가로부터 다닙니다」
【10월 22일 KOREA WAVE】「왕복 3시간 걸려도 방법이 없네요」 지난 달, 서울에서 취직을 한 20대의 류씨는, 취직과 동시에 인천(인천)의 친가에서 생활하게 되었다.「70만원( 약 7만 6000엔)을 넘는 집세와 생활비를 지불하면, 돈은 남지 않는다.왕복 3시간의 통근 시간을 참아도 친가에서 사는 것이 훨씬 좋다」.류씨는 한숨을 쉰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반」에 의하면, 8월에 서울 지역의 련동·다세대용의 원룸(전용 면적 33평방 미터 이하)의 보증금 1000만원( 약 108만엔) 레벨의 월세는 평균 71만원( 약 7만 7000엔), 천세라면 보증금은 평균 2억 1312만원( 약 2318만엔)이 된다. 천세는, 매월의 집세 대신에 「보증금」으로 해서 상당한 액수의 돈을 맡기는 한국 특유의 임대 주택 제도.집주인은 그 자금을 운용하고 이익을 올린다.차주는 매월의 집세가 불필요하고, 이사때, 보증금은 전액 돌아온다.월세는 매월 결정할 수 있던 액수의 집세를 지불하는 계약으로, 일본에서의 주택 임대 계약을 닮은 제도. 원룸에서도 평균 70만원( 약 7만 6000엔) 정도의 주거비가 걸리기 위해, 젊은이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수원(수원)으로부터 서울시 중구로 통근하는 여성 회사원(26)은 「 1년전에 집세가 부담이 되어, 혼자 생활을 그만두고 친가로 이사했다.서울 교외에 임대 룸을 찾으려고 해도, 보증금 500만원( 약 54만엔)에 집세 50만원이 필요하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치야마(이르산)에 사는 남성(27)도 「집세나 생활비를 생각하면, 왕복 2시간의 통근 시간은 참지 않으면 안 된다.몇 안 되는 월급으로부터 집세와 생활비까지 나간다고 생각하면, 오싹 한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친가가 서울에 있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방향도 있다.양질의 직장이 서울에만 집중하고 있어, 젊은이들은 서울 생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와 서울시는, 1인 세대 청년층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청년 주택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청년 안심 주택을 통해서 싼 임대료로 공공 임대 주택과 민간 임대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한국 토지 주택 공사(LH)도 청년 매입 임대 주택 사업(공사가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는 제도)에 의해서 시세의 4050%수준의 임대 조건으로 청년층에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단지, 전문가는 청년층의 주거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층 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부동산 경제 연구소의 김·인 맨 소장은 「이 사업이 청년등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급량은 수요에 비하면 부족하다」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