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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綻した「尹錫悦外交」、陣営対立の最前線に立たされた韓国

2024年6月19日、出国式典後、平壌の順安国際空港に入っていく北朝鮮の金正恩国務委員長(左)と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AP・聯合ニュース



 近ごろ朝鮮半島では「世紀の激変」といえる大きな変化が相次いでい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政権発足から2年半続いてきた「偏向的価値観外交」により、南北関係はすでに「敵対的二国関係」へと変容し、北朝鮮の精鋭部隊のウクライナ戦争への参戦を機として、朝ロ同盟も「血盟」へと進化しはじめているとみられる。歴代政権が推進し続けてきた北方外交の成果が一夜にして「水の泡」となったことで、韓国は約30年ぶりに陣営対立の「最前線」に立たされた。この厳しい現実を一気に変えることはできないが、「最悪の事態」を防ぐためには今からでも冷静でバランスの取れた北朝鮮とロシアに対するアプローチをはじめ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のところ北朝鮮から聞こえてくるニュースは、冷戦終結後の「長い平和」に慣れた韓国人の耳には驚くことばかりだ。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は今月17日、朝鮮人民軍第2軍団指揮部を訪問し、2日前に南北を結ぶ道路と鉄道を完全に「破壊断絶した」とし、「世紀を越えてしつこく続いてきたソウルとの悪縁」はもちろん、「つまらない同族意識、統一という非現実的な認識」を断ち切ると宣言した。先代から続いてきた民族と統一に対する認識を断ち切り、韓国を「徹底した敵国」として扱うとの考えを重ねて強調したのだ。今月7~8日に開かれた北朝鮮の最高人民会議では、南北関係を「敵対的な二つの国家の関係」と規定する改憲が行われた可能性が高い。

 北朝鮮軍の大規模な「派兵情報」はさらに懸念される。国家情報院は18日、北朝鮮の1500人あまりの特殊部隊員が今月8~13日に、ロシア海軍の輸送艦に乗ってウラジオストクなどのロシア領に入ったと発表した。米国や北大西洋条約機構(NATO)などは「確認できない」という慎重な立場を保っているが、ウクライナの情報当局は、約1万1千人の北朝鮮軍が来月1日に訓練を終え、そのうち2600人がロシア領クルスク州の戦線に投入されるだろうという具体的な情報を発表している。

 南北関係が破綻し、朝ロ関係が血盟へと進化しつつあるという事実は、韓国だけでは手に負えない外交的災厄だ。朝鮮半島で有事が発生した場合は、もはや「ロシアの介入」まで念頭に置か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今後、韓米同盟の作戦計画も大きな変化が迫られるだろう。今さら嘆いても後の祭りだが、価値観外交を前面に掲げ、韓米日軍事協力の強化ばかりにすべてをかけてきた尹錫悦政権の外交路線の冷静な見直しが必要だ。

 


북쪽과 이슬은 혈맹, 한국은 적대적 관계의 적대국에

파탄한 「윤 주석기쁨 외교」, 진영 대립의 최전선에 처한 한국

2024년 6월 19일, 출국 식전 후, 평양의 순서 안국때공항에 들어가는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국무위원장(왼쪽)과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AP·연합 뉴스



 최근 한반도에서는 「세기의 격변」이라고 할 수 있는 큰 변화가 잇따르고 있다.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정권 발족으로부터 2년반 계속 되어 온 「편향적 가치관 외교」에 의해, 남북 관계는 벌써 「적대적2국 관계」로 변용해, 북한의 정예 부대의 우크라이나 전쟁에의 참전을 기로서 아침로 동맹도 「혈맹」으로 진화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여진다.역대 정권이 계속 추진해 온 북방 외교의 성과가 하룻밤으로 해 「물거품」이 된 것으로, 한국은 약 30년만에 진영 대립의 「최전선」에 처했다.이 어려운 현실을 단번에 바꿀 수 없지만,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에서도 냉정하고 밸런스를 잡힌 북한과 러시아에 대한 어프로치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요즈음 북한에서 들려 오는 뉴스는, 냉전 종결후의 「긴 평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귀에는 놀라는 일 뿐이다.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은 이번 달 17일, 한국인민군 제 2 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2일전에 남북을 잇는 도로와 철도를 완전하게 「파괴 단절했다」라고 해, 「세기를 넘겨 끈질기게 계속 되어 온 서울과의 악연」은 물론, 「시시한 동족 의식, 통일이라고 하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끊는다고 선언했다.선대부터 계속 되어 온 민족과 통일에 대한 인식을 끊어, 한국을 「철저한 적국」으로서 취급할 생각을 거듭해 강조했던 것이다.이번 달 78일에 열린 북한의 최고 인민 회의에서는,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의 관계」라고 규정하는 개헌을 한 가능성이 높다.

 북한군의 대규모 「파병 정보」는 한층 더 염려된다.국가 정보원은 18일, 북한의 1500명 남짓의 특수부대원이 이번 달 813일에, 러시아 해군의 수송함을 타 블라디보스토그등의 러시아령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미국이나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등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하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의 정보 당국은, 약 1만 1천명의 북한군이 다음 달 1일에 훈련을 끝내 그 중 2600명이 러시아령 크루스크주의 전선에 투입될 것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남북 관계가 파탄해, 아침로 관계가 혈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한국만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외교적 재액이다.한반도에서 유사가 발생했을 경우는, 이미 「러시아의 개입」까지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버렸다.향후, 한미 동맹의 작전계획도 큰 변화가 재촉당할 것이다.이제 와서 한탄해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가치관 외교를 전면으로 내걸어 한미일 군사 협력의 강화(뿐)만에 모든 것을 걸쳐 온 윤 주석기쁨 정권의 외교 노선의 냉정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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