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で広がる「格下げ消費」 結婚式はマクドナルドで…強まる節約志向
中国の7月から9月のGDP(国内総生産)の伸び率はプラス4.6%と、その前の3カ月から縮小しました。景気の先行きに不透明感が強まるなか、今、中国で広がる「格下げ消費」の現場を取材しました。 ■中国で広がる「格下げ消費」 中国北京市の郊外にある日雇い労働者たちが集まる街です。通りには仕事を求める人たちの姿が道路の分離帯にまであふれています。仕事に就けない人も多いなか、中国では「格下げ消費」と呼ばれる現象が起きています。 中国発祥のファストフード店です。店頭には激安をアピールするポスターが。毎週、水・木・金曜日にはハンバーガーなどの食べ物と飲み物など合わせて8つも選べるセットです。 アルファベットの「W」と「にわとり」のロゴ。赤い箱に入ったポテト。2人から3人でシェアもできるお得な8種類セットを日本円にして約600円で売り出しているのは、中国国内で爆発的な人気を誇っている中華チェーン「wallace」です。「ハンバーガー」と「チキン」を掛け合わせた戦略が受け、去年の売り上げはコロナ前の3倍以上となる88億元。今のレートでは、日本円で1850億円にも及んでいます。 ライバル店の「ケンタッキーフライドチキン」でも対抗する動きが。週末限定で8つの商品セットを5元値下げ、日本円で100円ほど安くしています。 激しい「値下げ合戦」が繰り広げられている背景には「消費者の心理」が働いていると、中国経済に詳しい専門家は指摘します。 東京財団政策研究所 柯隆主席研究員 「家計の消費は景気に対して敏感に反応するので、みるみるうちに“やせ我慢の消費パターン”に切り替えられている」 「やせ我慢消費」とも「格下げ消費」とも呼ばれる現象は、消費者の節約志向が強まっていることが要因だといいます。 中国では今年7月から9月のGDPの伸び率が4.6%で、目標の5%前後を2期連続で下回りました。景気の先行きが不安定ななか、「格下げ消費」はカフェ業界にも広がっています。 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では、フラペチーノなどをアプリを使って2つ頼むと合計の半額で買えるキャンペーンを行っています。 世界的な人気を誇るスターバックス、その隣で店を構えるのが中国チェーンの「ラッキンコーヒー」です。中国においては、今や年間の売り上げで上回っています。ラテの価格は約11元で、スターバックスに比べて3分の1の安さ。「値下げ合戦」でも優位に立っています。 ■マクドナルドで結婚式…強まる節約志向 重要なのは“コスパ”の高さ。中国人カップルの結婚式が行われているのは…。なんと「マクドナルド」です。 人生の一大イベントである結婚式にまで「格下げ消費」が浸透しています。なぜ、そこまで節約するのでしょうか。 柯隆主席研究員 「なぜかというと、若者がたくさん失業していると、失業していない人でも『あすは我が身』と心配になる。そうすると、家計が生活防衛に走って消費を控える。とりわけ『ゼロコロナ政策』の3年間、たくさん中小企業が潰れてしまったので雇用が非常に悪くなっている。そうすると中国人の消費がものすごく冷え込んでいる。中国経済はなかなか回復しないとみている」
중국에서 퍼지는 「격하 소비」결혼식은 맥도날드에서
강해지는 절약 지향
중국의 7월부터 9월의 GDP(국내 총생산)의 신장율은 플러스 4.6%로 그 전의 3개월부터 축소했습니다.경기의 장래에 불투명감이 강해지는 가운데, 지금, 중국에서 퍼지는 「격하 소비」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중국에서 퍼지는 「격하 소비」 중국 북경시의 교외에 있는 일용 노동자들이 모이는 거리입니다.대로는 일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도로의 분리대에까지 넘치고 있습니다.일에 앉히지 않는 사람도 많은 가운데, 중국에서는 「격하 소비」라고 불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발상의 패스트 푸드점입니다.매장에는 염가를 어필하는 포스터가.매주, 수·목·금요일에는햄버거등의 음식과 음료등 합해8나 선택할 수 있는 세트입니다. 알파벳의 「W」와「닭」의 로고.붉은 상자에 들어간 포테이토.2명에서 3명이서 쉐어도 할 수 있는 유익한 8 종류 세트를 일본엔으로 해 약 600엔으로 팔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중국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화 체인 「wallace」입니다.「햄버거」와「치킨」을 교배 시킨 전략이 받아 작년의 매상은 코로나전의 3배 이상이 되는 88억엔.지금의 레이트에서는, 일본엔으로 1850억엔에 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벌점의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에서도 대항하는 움직임이.주말 한정으로 8개의 상품 세트를 5 원가 내려 일본엔에 100엔 정도 싸게 하고 있습니다. 격렬한 「가격 인하 전투」가 전개되고 있는 배경에는 「소비자의 심리」가 들고 있으면, 중국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는 지적합니다. 도쿄 재단 정책 연구소 가 타카시 주석 연구원 「가계의 소비는 경기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순식간에“앙버팀의 소비 패턴”으로 전환할 수 있고 있다」 「앙버팀 소비」라고도 「격하 소비」라고도 불리는 현상은, 소비자의 절약 지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 요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금년 7월부터 9월의 GDP의 신장율이 4.6%로, 목표의 5%전후를 2기 연속으로 밑돌았습니다.경기의 장래가 불안정한 중, 「격하 소비」는 카페 업계에도 퍼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에서는, 후라페치노등을 어플리를 사용해2부탁하면 합계의 반액으로 살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벅스, 그 근처에서 가게를 짓는 것이 중국 체인의 「락킨코히」입니다.중국에 있어서는, 지금 연간의 매상으로 웃돌고 있습니다.라테의 가격은 약 11원으로, 스타벅스에 비해 3분의 1의 쌈.「가격 인하 전투」에서도 우위에 서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결혼식 강해지는 절약 지향 중요한 것은“코스파”의 높이.중국인 커플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는 것은 .무려 「맥도날드」입니다. 인생의 일대 이벤트인 결혼식에까지 「격하 소비」가 침투하고 있습니다.왜, 거기까지 절약하는 것입니까. 가 타카시 주석 연구원 「왜냐하면, 젊은이가 많이 실업하고 있으면, 실업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라도 「내일은 우리 몸」과 걱정으로 된다.그렇다면, 가계가 생활 방위하러 달리고 소비를 가까이 둔다.특히 「제로 코로나 정책」의 3년간, 많이 중소기업이 무너져 버렸으므로 고용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그렇다면 중국인의 소비가 대단히 차가워지고 있다.중국 경제는 좀처럼 회복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