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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盲腸で死ぬ国」が現実になりつつある韓国…腹痛訴えた男性が10カ所の搬送拒否で死亡、“K-死”と議論に

「盲腸で死ぬ国」が現実になりつつある韓国…腹痛訴えた男性が10カ所の搬送拒否で死亡、“K-死”と議論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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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盲腸で死ぬ国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皮肉が韓国で広がっている。

【注目】授業は9カ月も拒否…韓国の医大生に一体何が

腹痛を訴えていた50代の男性が病院10カ所から搬送を拒否され、最終的に亡くなった事実が遅れて明らかになったからだ。

10月16日、慶南消防本部などによると、9月6日午前3時28分頃、慶尚南道・巨済(コジェ)市に住む50代男性A氏が腹痛と嘔吐の症状を訴えているという通報があった。

現場に到着した救急隊員は、昌原(チャンウォン)、晋州(ジンジュ)、釜山(プサン)などの病院10カ所に電話で搬送の問い合わせを行ったが、すべて拒否された。最終的にA氏は同日午前4時46分、巨済地域の病院へ遅れて搬送された。

その後、A氏は急性腹膜炎と診断されたが、医療スタッフの不足などの理由で手術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手術可能な病院を1時間以上にわたって探し続けることになった。そして同日午前に釜山の病院へ民間救急車で搬送され治療を受けたものの、2日後に亡くなってしまった。

「これはK-死だ」

この事実が明らかになると、オンライン上では「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が責任を取れ!」「大統領を正しく選べなかったばっかりに」「盲腸が破裂して腹膜炎で死亡したと見られる。もう盲腸は死亡する病気になった」「K-POPなどがあるが、これはK-死だ」といったコメントが並んだ。

(写真=Pexels)

オンライン上で政治の問題と見なされているのは、今回の悲劇が韓国政府の「医大定員増加政策」が遠因になったと考える人が少なくないからだ。

今年2月、韓国政府は医師不足解消に向け、大学医学部の入学定員(現在3058人)を2025学年度の入試から5年間にわたって毎年度2000人増やすことを発表した。OECD加盟国と比べて、韓国は医師の数が少ないことが主な理由だった。

しかし韓国医師協会は、この政策に強力に反対している。医師が増えるということは競争が激化し、医師の収入が減るということに他ならないからだ。

全国の病院で複数の医師が出勤を拒否するストライキが始まり、研修医が集団で辞表を提出。大手病院の医学部教授らも研修医らの主張を支持するため辞表を提出するなど、韓国医療界で混乱が続いている。特に若手医師は救急病棟の中核となる存在だ。

また、医学部の学生たちも立場は同じで、休学届を提出したまま9カ月にわたって授業を拒否している状況が続いている。

つまり未来の医師を増やそうとして、現在の医療崩壊を引き起こす結果となっているのだ。

韓国政府と医師の対立が長引き、妥協点も見つからず、それにともなって医療空白が長期化している韓国。「盲腸で死ぬ国」が冗談で済まない現実が近づいている。

 


한국은 맹장으로 죽는 나라에 되어 내린

「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현실이 되고 있는 한국…복통 호소한 남성이 10개소의 반송 거부로 사망, “K-죽음”이라고 논의에

「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현실이 되고 있는 한국…복통 호소한 남성이10개소의 반송 거부로 사망, “K-죽음”이라고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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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야유가 한국에서 퍼지고 있다.

【주목】수업은 9개월이나 거부…한국의 의대생에 도대체 무엇이

복통을 호소하고 있던 50대의 남성이 병원 10개소로부터 반송이 거부되어 최종적으로 죽은 사실이 늦어 밝혀졌기 때문이다.

10월 16일, 경남 소방본부등에 의하면, 9월 6일 오전 3시 28분 무렵, 경상남도·거제(코제) 시에 사는 50대 남성 A씨가 복통과 구토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는 통보가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창원(창원), 진주(진쥬), 부산(부산)등의 병원 10개소에 전화로 반송의 문의를 실시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최종적으로 A씨는 동일 오전 4시 46분 , 거제지역의 병원에 지각해 반송되었다.

그 후, A씨는 급성 복막염이라고 진단되었지만, 의료 스탭의 부족등의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수술 가능한 병원을 1시간 이상계속 에 걸쳐서 찾게 되었다.그리고 동일 오전에 부산의 병원에 민간 구급차로 반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2일 후에 죽어 버렸다.

「이것은 K-죽음이다」이 사실이 밝혀지면, 온라인상에서는 「윤·손뇨르(대통령)를 책임을 잡혀!」 「대통령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없었다뿐에」 「맹장이 파열해 복막염으로 사망했다고 보여진다.이제(벌써) 맹장은 사망하는 병이 들었다」 「K-POP등이 있다가, 이것은 K-죽음이다」라는 코멘트가 줄섰다.

(사진=Pexels)

온라인상에서 정치의 문제라고 보여지고 있는 것은, 이번 비극이 한국 정부의 「의대 정원 증가 정책」이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금년 2월, 한국 정부는 의사 부족 해소를 향해서 대학 의학부의 입학 정원(현재 3058명)을 2025학년도의 입시로부터 5년간에 걸쳐서 매년도 2000명 늘리는 것을 발표했다.OECD 가맹국과 비교해서, 한국은 의사의 수가 적은 것이 주된 이유였다.

그러나 한국 의사 협회는, 이 정책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의사가 증가하는 것은 경쟁이 격화해, 의사의 수입이 줄어 드는 것에 다름 없기 때문이다.

전국의 병원에서 복수의 의사가 출근을 거부하는 스트라이크가 시작되어, 연수의가 집단에서 사표를 제출.대기업 병원의 의학부 교수들도 연수의등의 주장을 지지하기 위해(때문에) 사표를 제출하는 등, 한국 의료계에서 혼란이 계속 되고 있다.특히 신진 의사는 구급 병동의 핵심이 되는 존재다.

또, 의학부의 학생들도 입장은 같고, 휴학계를 제출한 채로 9개월에 걸쳐서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즉 미래의 의사를 늘리려고, 현재의 의료 붕괴를 일으키는 결과가 되고 있다.

한국 정부와 의사의 대립이 길어져, 타협점도 발견되지 않고, 거기에 동반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한국.「맹장으로 죽는 나라」가 농담으로 미안한 현실이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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