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韓国に戦争の味を見せる…青年140万人が志願入隊署名」
北朝鮮は16日、平壌(ピョンヤン)に無人機を浸透させてビラを散布した韓国に復讐するとして志願入隊する青年があふれていると主張した。 朝鮮労働党機関紙の労働新聞はこの日1面で、「神聖なわが共和国の主権と安全を侵犯した韓国の人間のくずを懲罰するという敵撃滅の意志が、全国に満ち溢れている」として全国で青年140万人余りが入隊・復帰の嘆願書に署名したと報道した。 その上で青年らが「無分別にのさばる戦争狂に本当の戦争の味、砲火の味を見せる決意」を表明したと付け加えた。 北朝鮮はことあるたびに米国と韓国など外部の脅威を印象付けた後に青年らの入隊嘆願のニュースを国営メディアで伝える方式で体制結束を図ってきた。 労働新聞はこの日、1面に韓国の無人機が平壌に浸透したというニュースに接した住民らが沸き立つ憤怒を農作業に注ぎ込んで成果を上げているという記事を数件掲載した。 ただし北朝鮮軍が前日京義(キョンウィ)線・東海(トンヘ)線南北連結道路を爆破した事実は扱わなかった。北朝鮮は労働新聞だけでなく朝鮮中央通信、朝鮮中央テレビでも関連報道をしていない。 これに対し対内的に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が明らかにした「敵対的両国関係」の主張がまだ住民らに十分に受け入れられていない状況のため、ひとまず無人機侵犯に焦点を合わせて対南敵がい心を鼓吹するのに集中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の分析が提起された。
북한 「한국에 전쟁의 맛을 보이는
청년 140만명이 지원 입대 서명」
북한은 16일, 평양(평양)에 무인기계를 침투시켜 빌라를 살포한 한국에 복수한다고 해 지원 입대하는 청년이 넘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노동당 기관지의 노동 신문은 이 날 1면에서,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침범한 한국의 인간의 쓰레기를 징벌한다고 하는 적격멸의 의지가, 전국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다」라고 해 전국에서 청년 140 만여명이 입대·복귀의 탄원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로 청년등이 「무분별하게 제멋대로 설치는 전쟁광에 진짜 전쟁의 맛, 포화의 맛을 보일 결의」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일이 있을 때마다 미국과 한국 등 외부의 위협을 인상지운 후에 청년등의 입대 탄원의 뉴스를 국영 미디어로 전하는 방식으로 체제 결속을 도모해 왔다. 노동 신문은 이 날, 1면에 한국의 무인기계가 평양에 침투했다고 하는 뉴스에 접한 주민등이 들끓는 분노를 농사일에 쏟고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하는 기사를 수건 게재했다. 다만 북한군이 전날경의(콜위) 선·토카이(톤헤) 선남북 연결 도로를폭파한 사실은 취급하지 않았다.북한은 노동 신문 뿐만이 아니라조선 중앙 통신, 조선 중앙 TV에서도 관련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이것에 대해 대내적으로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이 분명히 한 「적대적 양국 관계」의 주장이 아직 주민등에 충분히 받아 들여지지 않은 상황 때문에, 일단 무인기계 침범에 초점을 맞추어 대남 적개심을 고취하는데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