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ャンマー、インターネット自由度最低中国と同程度国際ランキング

2024年10月16日

【10月16日 AFP】

国際人権監視団体「フリーダム・ハウス」は16日に発表した調査結果で、ミャンマーのインターネットにおける自由度は世界最低水準だと報告した。

中国と同程度の低スコアを記録した国は、ここ10年でミャンマーのみ。

　ミャンマーは2021年のクーデターで軍部が政権を掌握して以降、インターネットの自由度が悪化。

軍部は抵抗勢力を厳しく弾圧し、インターネット上での発言を徹底的に検閲・監視している。

フリーダムハウスによると、世界全体でインターネットの自由度は14年連続で低下している。

自由度が増加している国よりも、減少している国の方が多い。

　最大の低下を示したのはキルギスで、他にアゼルバイジャンやイラクが格下げされた。

　最大の改善が見られたのはザンビアで、オンラインでの発言やキャンペーン、情報共有が以前よりも広がり、活発化していると報告された。　

またインターネットの自由度が最も高い国はアイスランドで、次いでエストニア、カナダ、チリ、コスタリカと続いている。

　一方、米国は100ポイント中76ポイントと安定しているが、フリーダムハウスは政府の監視に対する保護策の欠如について再度懸念を表明。

他方で選挙運動における人工知能（AI）の誤用に対して、少なくとも19の州が対策を講じているとも指摘した。

미얀마, 인터넷 자유도 최저 중국과 동일한 정도 국제 랭킹

미얀마, 인터넷 자유도 최저 중국과 동일한 정도 국제 랭킹

2024년 10월 16일

【10월 16일 AFP】

국제인권 감시단체 「자유·하우스」는 16일에 발표한 조사 결과로, 미얀마의 인터넷에 있어서의 자유도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보고했다.

중국과 동일한 정도의 저스코아를 기록한 나라는, 최근 10년에 미얀마만.

　미얀마는 2021년의 쿠데타로 군부가 정권을 장악 한 이후, 인터넷의 자유도가 악화.

군부는 저항 세력을 어렵게 탄압해, 인터넷상에서의 발언을 철저하게 검열·감시하고 있다.

자유 하우스에 의하면, 세계 전체로 인터넷의 자유도는 14년 연속으로 저하되고 있다.

자유도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보다, 감소하고 있는 나라가 많다.

　최대의 저하를 나타낸 것은 키르기즈로, 그 밖에 아제르바이잔이나 이라크가 격하되었다.

　최대의 개선을 볼 수 있던 것은 잠비아에서, 온라인으로의 발언이나 캠페인, 정보 공유가 이전보다 퍼져,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 인터넷의 자유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아이슬랜드에서, 그 다음에 에스토니아, 캐나다, 칠레, 코스타리카와 계속 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100포인트중 76포인트로 안정되어 있지만, 자유 하우스는 정부의 감시에 대한 보호책의 결여에 대해 재차 염려를 표명.

한편으로 선거 운동에 있어서의 인공지능(AI)의 오용에 대해서, 적어도 19의 주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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