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上空でビラまいた韓国の無人機」は3Dプリンターで製造?…韓国議員が分析「韓国軍所有とは異なる」
【10月15日 KOREA WAVE】北朝鮮が「平壌上空に対北朝鮮ビラを投下した無人機」と主張する物体が、3Dプリンターで製作された手製の組み立て製品で、韓国軍の無人機とは異なる形状をしているという分析が出ている。
国会国防委員会所属で韓国与党「国民の力」のユ・ユウォン議員室が、北朝鮮が公開した「平壌に侵入した無人機」の形状を精密に分析した結果、この無人機はドローン作戦司令部が保有している無人機と「後退翼」(翼端が後にずれている形状)である点は似ているが、翼の後部の比率がより小さいことがわかった。
ユ・ユウォン議員室は「北朝鮮のTOD(熱で識別する軍用サーマルカメラ)での撮影であり、正確な形状の識別が制限される」としながらも「平壌に侵入した無人機は、韓国軍が保有する無人機と形状が異なるのは確かだ」と指摘した。
これは北朝鮮のキム・ヨジョン(金与正)朝鮮労働党副部長が12日の談話で「無人機侵犯事件の主役が他ならぬ(韓国)軍部ごろつき」と主張したことを否定する見解だ。
また、北朝鮮が公開した無人機のビラ容器も3Dプリンターで製作されたような「射出の痕跡」が確認されたという。
小型無人機の場合、2m未満の発射台でも離陸が可能で、陸上ではなく公海上の小型船舶からも飛ばせるそうだ。
北朝鮮国防省報道官は13日、「特定の発射台や滑走路があれば離陸させられる無人機であって、それを民間が飛ばしたという弁解は通じない」と主張していた。
北朝鮮外務省は11日発表の「重大声明」で、韓国の無人機が今月上旬、平壌市中区域の上空に侵犯させ、数多くのビラを散布したと主張し、無人機とビラの写真を公開した。
韓国軍はこの無人機を飛ばした主体と目的などについて「事実関係を確認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て戦略的にあいまいな態度を取っている。
「북한 상공에서 빌라 뿌린 한국의 무인기계」는 3 D프린터로 제조?
한국 의원이 분석 「한국군 소유와는 다르다」
【10월 15일 KOREA WAVE】북한이 「평양 상공에 대북 빌라를 투하한 무인기계」라고 주장하는 물체가, 3 D프린터로 제작된 수제의 조립 제품으로, 한국군의 무인기계와는 다른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는 분석이 나와 있다.
국회 국방 위원회 소속으로 한국 여당 「국민 힘」의 유·유워 의원실이, 북한이 공개한 「평양에 침입한 무인기계」의 형상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이 무인기계는 무선 조정 무인기 작전 사령부가 보유하고 있는 무인기계와 「후퇴익」(익단이 후에 어긋나 있는 형상)인 점은 비슷하지만, 날개의 후부의 비율이 보다 작은 것이 알았다.
이것은 북한의 김·요젼(금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12일의 담화로 「무인기계 침범 사건의 주역이 다름아닌(한국) 군부 건달」이라고 주장한 것을 부정하는 견해다.
또, 북한이 공개한 무인기계의 빌라 용기도 3 D프린터로 제작된 것 같은 「사출의 흔적」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소형 무인기계의 경우, 2 m미만의 발사대로도 이륙이 가능하고, 육상은 아니고 공해상의 소형 선박으로부터도 몰 수 있다고 한다.
북한 국방성 보도관은 13일, 「특정의 발사대나 활주로가 있으면 이륙 당하는 무인기계이며, 그것을 민간이 파견했다고 하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발표의 「중대성명」으로, 한국의 무인기계가 이번 달 초순, 평양 시중 구역의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빌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해, 무인기계와 빌라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