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泊客が裸で歩き回るのが丸見え」…ソウル漢江「橋の上のホテル」に苦情
ソウル・漢江が一望できる漢江大橋の上のホテルが人気を集めている一方で、「宿泊客の姿が外から見える」という苦情もあることが分かった。ソウル市が11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同市の未来漢江本部運営部運営総括課にはこのところ、「漢江大橋の展望ホテル『スカイスイート』の中にいる利用者の姿が見えないよう対策を講じてほしい」という苦情が寄せられているとのことだ。
【写真】漢江上の「スカイスイート」の外観とガラス張りのバスルーム
苦情が寄せられているスカイスイートは、漢江大橋の上にあった「織姫カフェ」を改築してオープンしたホテルで、正式な開業前から話題になった。今年7月16日に正式に開業したが、その前に行われた無料宿泊体験に6203人が申し込むほど人気が高かった。
問題は、ホテル客室内の至る所に設置された窓により、外からも客室内が一部見えてしまうことだ。スカイスイートのベッドルーム南西側と、その隣のバスルームは大きな窓が設置されているが、ブラインドで隠すことができるものの、ブラインドを下ろさなければ丸見えになる。事実、ある宿泊客はレビューに「展望はとても良いが、外から全部見える。ブラインドが安価な製品なのが少し残念だ」と投稿した。別の宿泊客も「ブラインドを開けると、外から室内が見える個所があるが、素晴らしい眺めを楽しむためには甘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書いている。
この先、数カ月間にわたり予約が埋まっているなど、宿泊希望者は多いが、こうした苦情が寄せられているのを受け、ソウル市では対策を講じると明らかにした。
同市の未来漢江本部運営部運営総括課は苦情に対して、「スカイスイートの客室内で宿泊客が裸で歩き回っているのが見え、市民に不快感を与えたとのご指摘があった。運営業者を通じてホテル利用者が同様のケースにより市民に不快感を与えないよう注意措置を取り、ガラスに半透明シートを貼ることなども検討する」と回答した。その上で、「ソウル市が委託して民間が運営している施設でこのような事例が発生したことについて、申し訳なく思っている」と述べた。
スカイスイートはベッドルーム・リビングルーム・バスルーム・簡易キッチンなどからなる広さ144.13平方メートル(43坪)の客室が一つあり、最大で4人宿泊できる。利用料金は最低34万5000ウォン(約3万8000円)、最高50万ウォンで、予約は宿泊施設予約アプリ「Airbnb(エアビーアンドビー)」で可能だ。ホテルの運営はラマダ・ホテルとミリトピア・ホテルを運営する株式会社サンハHMが委託運営している。
「숙박객이 알몸으로 걸어 다니는 것이 죄다 보임」 서울 한강 「다리 위의 호텔」에 불평
서울·한강을 일망할 수 있는 한강 오오하시 위의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한편으로, 「숙박객의 모습이 밖으로부터 보인다」라고 하는 불평도 있는 것을 알았다.서울시가 11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동시의 미래 한강 본부 운영부 운영 총괄과에는 요즈음, 「한강 오오하시의 전망 호텔 「스카이 스위트」안에 있는 이용자의 모습이 안보이게 대책을 강구하면 좋겠다」라고 하는 불평이 전해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사진】한강상의 「스카이 스위트」의 외관과 유리벽의 욕실
불평이 전해지고 있는 스카이 스위트는, 한강 오오하시 위에 있던 「직희카페」를 개축해 오픈한 호텔에서, 정식적 개업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금년 7월 16일에 정식으로 개업했지만, 그 전에 행해진 무료 숙박 체험에 6203명이 신청하는 만큼 인기가 높았다.
문제는, 호텔 객실내의 도처에 설치된 창에 의해, 밖으로부터도 객실내가 일부 보여 버리는 것이다.스카이 스위트의 침대 룸 남서측과 그 근처의 욕실은 큰 창이 설치되어 있지만, 블라인드로 숨길 수 있지만, 블라인드를 내리지 않으면 훤히 들여다보로 된다.사실, 있다 숙박객은 리뷰에 「전망은 매우 좋지만, 밖으로부터 전부 보인다.블라인드가 염가의 제품인 것이 조금 유감이다」라고 투고했다.다른 숙박객도 「블라인드를 열면, 밖에서 실내가 보이는 곳이 있다가, 훌륭한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감수 해야 한다」라고 쓰고 있다.
이 앞, 수개월간에 걸쳐 예약이 꽉 차고 있는 등, 숙박 희망자는 많지만, 이러한 불평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받아 서울시에서는 대책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동시의 미래 한강 본부 운영부 운영 총괄과는 불평에 대해서, 「스카이 스위트의 객실내에서 숙박객이 알몸으로 걸어 다니고 있는 것이 보여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는 지적이 있었다.운영 업자를 통해서 호텔 이용자가 같은 케이스에 의해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게 주의 조치를 취해, 유리에 반투명 시트를 붙이는 것 등도 검토한다」라고 회답했다.그 위에, 「서울시가 위탁해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에서 이러한 사례가 발생했던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위트는 침대 룸·리빙룸·욕실·간이 키친등에서 되는 넓이 144.13평방 미터(43평)의 객실이 한 개 있어, 최대로 4명 숙박할 수 있다.이용 요금은 최저 34만 5000원( 약 3만 8000엔), 최고 50만원으로, 예약은 숙박시설 예약 어플리 「Airbnb(에아비안드비)」로 가능하다.호텔의 운영은 라마다·호텔과 미리트피아·호텔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산하 HM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