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の味覚も制限販売…韓国で白菜の価格高騰、家庭に影響
【10月13日 KOREA WAVE】「1人1日3玉までの制限販売」。韓国で10月の本格的な収穫期を迎え、秋の味覚を求めて大型マートや企業型スーパーマーケット(SSM)、伝統市場などに訪れる市民で賑わっている。
京畿道地域の大型マートを6日訪れた40代の女性は、実家のソウルに戻る前に水キムチを作るための食材を購入していた。「両親も入手が難しいと言って購入を頼んできた」と語る。
韓国産の小玉白菜1袋は4980ウォン(約550円)、手間をかけて下処理された白菜1袋は8900ウォン(約980円)で販売されていた。女性はそれぞれ2袋と1袋を買った。スーパーの従業員によると、8月から9月の猛暑で供給が滞り、今後も制限が続くかは未定だという。
9月の京畿道の消費者物価は前年同月比1.7%上昇し、特に農産物の価格が大幅に上昇。白菜だけでなく、大根やほうれん草、レタスなども大きく値上がりし、家庭の食卓に影響を与えている。
가을의 미각도 제한 판매
한국에서 배추의 가격 상승, 가정에 영향
【10월 13일 KOREA WAVE】「1명 1일 3구슬까지의 제한 판매」.한국에서 10월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가을의 미각을 요구해 대형 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스크린샷 M), 전통 시장 등에 찾아오는 시민으로 활기차 있다.
경기도 지역의 대형 마트를 6일 방문한 40대의 여성은, 친가의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물김치를 만들기 위한 식재를 구입하고 있었다.「 부모님도 입수가 어렵다고 하고 구입을 부탁해 왔다」라고 말한다.
한국산의 코다마 배추 1봉은 4980원( 약 550엔), 수고를 들여 하 처리된 배추 1봉은 8900원( 약 980엔)으로 판매되고 있었다.여성은 각각 2봉과 1봉을 샀다.슈퍼의 종업원에 의하면, 8월부터 9월의 무더위로 공급이 막혀, 향후도 제한이 계속 될까는 미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