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域感情とは…全羅道×慶尚道、済州島の南北対立
地域感情の温度差にによって、地域差別が生じる。韓国でよく知られているのは、慶尚道と全羅道の対立。過去、大統領選で、票が真っ二つに割れたのが、そのいい事例である。遠くさかのぼれば、この二道は新羅と百済の故地である。対立の縮図は、そのころから延々と続いてきた。いまでは、昔ほどでなく、解消されているものと思いたい。
地域差別は、狭い地域にもある。済州島。サツマイモを横たえたような、東西に長い地形をしている。本土に近い北部は、本土と連絡船でつながる。朝天港があり、高麗や朝鮮王朝時代、本土から赴任する役人は、この港に降り立った。役所である、官衙も済州市にあった。
漢拏山(ハルラサン)を挟んで、南部は自然豊かな地域である。いまでは済州島のなかでも、リゾート地として人気を集めている。古くから満ちたりた自給自足の生活が続いてきた。ただ、南部の外海は中世、東インド会社の貿易船が走っていたが、それを迎え入れる港がなかった。
1653年、台湾から長崎に向かっていたオランダ船デ・スペルウェール号が難破して、済州島南部の漂着した。36人が乗船していたが拘束され、本土から来た役人に調べられ、本土へ連行される。彼らは二度と朝鮮国外に出ることは許されないと宣告され、絶望するが、13年後に漁船を盗んで、国外逃亡に成功する。ヘンドリック・ハメルの『朝鮮幽囚記』は、その間の朝鮮での見聞録をまとめた本である。
話がそれてしまった。地域差別の続き。文化人類学者、泉靖一氏(いずみせんいち、1915~1970)の済州島研究に、南部の地域差別が出てくる。山岳と平野と海浜、という三つに線引きして、比較している。日本の商品経済が持ち込まれる前、社会は物々交換で成り立っていた。お互い不足するものを物々交換することで手に入れる。狩猟、畑作、魚介は、それぞれの地域特性の賜物。お互いを尊重すれば済むことだが、狭い地域にも生活・文化を持ちだして、差別する風があったという。
済州島にあって、北部が自らを誇って、南部をバカにする。南部のなかで、畑作地域の平野の民が山と海の民を見下す。なんとも、と思うが、この風潮がかつて根強かったという。このような地域感情はどこの国にもあるが、韓国は激情過ぎるような気がする。
全羅道は穀倉地帯であり、芸能・文学の分野でも、韓国に誇る人士を輩出した。それを慶尚道はバカにした。そんな話を、釜山留学時代によく聞いた。お互いを立てることが大事と思うが、そうではない。そこに韓国の病弊があった。済州島も、例外ではない。とはいえ、今では、その風潮も和らぎ、薄らいでいるものと思うが…。
지역 감정과는 전라도×경상도, 제주도의 남북 대립
지역 감정의 온도차에에 의해서, 지역 차별이 생긴다.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는 것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대립.과거, 대통령 선거에서, 표가 두동강이로 갈라진 것이, 그 좋은 사례이다.멀게 거슬러 올라가면, 이 2도는 신라와 (쿠다라)백제의 고지이다.대립의 축도는, 그 당시부터 끝없이 계속 되어 왔다.지금에 와서는, 옛날 정도 나오지 않고, 해소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지역 차별은, 좁은 지역에도 있다.제주도.고구마를 옆 참은 것 같은, 동서로 긴 지형을 하고 있다.본토에 가까운 북부는, 본토와 연락선으로 연결된다.조천항이 있어, 고려나 조선 왕조 시대, 본토로부터 부임하는 공무원은, 이 항구에 내려섰다.관공서인, 관아도 제주시에 있었다.
한라산(하르라산)을 사이에 두고, 남부는 자연 풍부한 지역이다.지금에 와서는 제주도중에서도, 리조트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옛부터 만충분한 자급 자족의 생활이 계속 되어 왔다.단지, 남부의 외해는 중세, 동인도회사의 무역선이 달리고 있었지만, 그것을 맞아들이는 항구가 없었다.
1653년, 대만에서 나가사키 (을)를 향하고 있던 네델란드선데·스페르웨르호가 난파하고, 제주도 남부의 표착했다.36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구속되고 본토로부터 온 공무원에 조사할 수 있어 본토에 연행된다.그들은 두 번 다시 조선 국외에 나오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고 선고되어 절망하지만, 13년 후에 어선을 훔치고, 국외 도망에 성공한다.헨드릭·하멜의 「조선 유수기」는, 그 사이의 조선으로의 견문록을 정리한 책이다.
이야기가 그것이라고 끝냈다.지역 차별의 계속.문화인류 학자, 이즈미세이이치씨(이즈미선한, 19151970)의 제주도 연구에, 남부의 지역 차별이 나온다.산악과 평야와 해변, 이라고 하는 세 개에 선긋기 하고, 비교하고 있다.일본의 상품 경제가 반입되기 전, 사회는 물물교환으로 성립되고 있었다.서로 부족하는 것을 물물교환 하는 것으로 손에 넣는다.수렵, 밭농사, 어개는, 각각의 지역 특성의 덕분.서로를 존중하면 끝나는 것이지만, 좁은 지역에도 생활·문화를 소유이고라고, 차별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한다.
제주도에 있고, 북부가 스스로를 자랑하고, 남부를 바보 취급한다.남부안에서, 밭농사 지역의 평야의 백성이 산과 바다의 백성을 업신여긴다.정말,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풍조가 일찌기 뿌리 깊었다고 한다.이인 지역 감정은 어떤 나라에도 있다가, 한국은 격정 지나는 것 같다.
전라도는 곡창지대이며, 예능·문학의 분야에서도, 한국에 자랑하는 인사를 배출했다.그것을 경상도는 바보 취급했다.그런 이야기를, 부산 유학 시대에 잘 들었다.서로를 세우는 것이 대사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거기에 한국의 병폐가 있었다.제주도도, 예외는 아니다.그렇다고는 해도, 지금은, 그 풍조도 누그러져, 줄어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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