訓民正音作った理由は国民の 訴の慈しみで 教をヘングハムイニだ. 官撰された三綱行実も.
民間ではもうハングル小説たちが流通と貸し下げが成り立っている.
淫乱書生映画ははでな小説流布すること.
ハングルは大衆的な手紙疎通言語で使用. 王までもハングル手紙を主に使った.
ハングルを使いながら口語体表現を王までもためらわずに使うようになる.
情調賃金のハングル手紙発言.
“が人はまことにホロザシックとしますので切ない事だ.”(昌原副詞を執り行なった入れ墨徐栄輔に)
“口からゾッビリンネ私で人みたいでもない奴が軽薄で乱れていてくちばしをむやみに冷やかすね.”(学者と同時に入れ墨であるギムメスンに)
“軽薄で東にも見分けできないのに先輩たちにズドングアリを冷やかすやつ”(ギムイヤングを批判して)
“黄色人期と金履修が果してどんなやつらだから敢えてズドングアリを冷やかすか.”
“老けて力無い”(入れ墨西買受に)
“人体たらくを取り揃えることができずに拙い”(清州牧師金異純に)
“弱くて軟弱な”(三司と朝鮮王朝のチォングヨジックをあまねく過ごしたイノ−ツンに)
“私は頃をこのように隔意なしに思うのに軽銀ますます言葉注意をしない. ‘この餠でも食べてしまうちょっと伝えるな’は諺を肝に銘じなさい.
メヤング言葉注意しないから軽銀考えないおいぼれだとする.
あまりにも息苦しい.”(46世人情調が 67歳年寄りである右議政沈ファンジに送った秘密手紙で)
훈민정음 만든 이유는 국민의 訴를 위함이고 敎를 행함이니다. 관찬된 삼강행실도.
민간에선 이미 한글 소설들이 유통과 대여가 이뤄지고 있다.
음란서생 영화는 야한 소설 유포하는 이야기.
한글은 대중적인 편지 소통 언어로 사용. 왕조차도 한글 편지를 주로 사용했다.
한글을 사용하면서 구어체 표현을 왕조차도 서슴없이 사용하게 된다.
정조임금의 한글 편지 발언.
“이 사람은 참으로 호로자식이라 하겠으니 안타까운 일이다.”(창원부사를 지낸 문신 서영보에게)
“입에서 젖비린내 나고 사람 같지도 않은 놈이 경박하고 어지러워서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는구나.”(학자이자 문신인 김매순에게)
“경박해서 동서도 분간 못하면서 선배들에게 주둥아리를 놀리는 놈”(김이영을 비판하며)
“황인기와 김이수가 과연 어떤 놈들이기에 감히 주둥아리를 놀리는가.”
“늙고 힘없는”(문신 서매수에게)
“사람 꼴을 갖추지 못하고 졸렬한”(청주목사 김의순에게)
“약하고 물러터진”(삼사와 이조의 청요직을 두루 지낸 이노춘에게)
“나는 경을 이처럼 격의 없이 여기는데 경은 갈수록 입조심을 하지 않는다. ‘이 떡이나 먹고 말 좀 전하지 마라’는 속담을 명심하라.
매양 입조심하지 않으니 경은 생각 없는 늙은이라 하겠다.
너무도 답답하다.”(46세인 정조가 67세 노인인 우의정 심환지에게 보낸 비밀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