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製」偽装の中国製防犯カメラ3万台、韓国の主要施設に設置という「危うさ」…セキュリティに懸念
【10月10日 KOREA WAVE】韓国製に偽装して、韓国の主要施設や軍部隊、地方自治体、公企業などに納品された中国製防犯カメラが計2万9974台に上ることが、放送通信委員会の「最近3年間の国内産偽装中国製装備納品機関現況」資料でわかった。 中国製防犯カメラは、中国・浙江大華技術(ダーファ・テクノロジー)製のモデル(YSD-IRMP20SD)。このカメラが最も多く設置された機関は韓国土地住宅公社(4095台)で、警察庁(590台)、港湾公社(358台)、韓国道路公社(348台)、仁川(インチョン)国際空港公社(320台)が続く。79の地方自治体にも計1万4496台が設置されていた。 中国製防犯カメラを国産として偽装する手口としては、納品業者が中国製装備に国産ラベルを貼り付けて納品するケースがある。例えば、2020年3月の226億ウォン(約25億円)規模の陸軍海岸監視強化事業の入札では、ある軍納業者が自社製品を装う形で中国製の監視装備を納品していた。 また、陸・海・空軍の各部隊にも「国産」と偽装された中国製防犯カメラが計131台設置されていた。このほか、科学技術情報通信省傘下の韓国原子力研究院(202台)、基礎科学研究院(309台)にも、問題の中国製防犯カメラが設置されており、原子力や先端技術に関する機密情報の流出が懸念される。
「한국제」위장의 중국제 방범 카메라 3만대, 한국의 주요 시설에 설치라고 하는 「위험함」
시큐러티에 염려
【10월 10일 KOREA WAVE】한국제에 위장하고, 한국의 주요 시설이나 군부대, 지방 자치체, 공기업 등에 납품된 중국제 방범 카메라가 합계 2만 9974대에 오르는 것이, 방송 통신 위원회의 「최근 3년간의 국내산 위장 중국제 장비 납품 기관 현황」자료로 밝혀졌다. 중국제 방범 카메라는, 중국·절강 대하 기술(다파·테크놀로지) 제의 모델(YSD-IRMP20SD).이 카메라가 가장 많이 설치된 기관은 한국 토지 주택 공사(4095대)에서, 경찰청(590대), 항만 공사(358대), 한국도로공사(348대), 인천(인천) 국제 공항 공사(320대)가 계속 된다.79의 지방 자치체에도 합계 1만 4496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중국제 방범 카메라를 국산으로서 위장하는 수법으로서는, 납품 업자가 중국제 장비에 국산 라벨을 붙여 납품하는 케이스가 있다.예를 들면, 2020년 3월의 226억원( 약 25억엔) 규모의 육군 해안 감시 강화 사업의 입찰에서는, 있다 군납업자가 자사 제품을 가장하는 형태로 중국제의 감시 장비를 납품하고 있었다. 또, 륙·해·공군의 각부대에게도 「국산」이라고 위장된 중국제 방범 카메라가 합계 131대 설치되어 있었다.이 외 , 과학기술 정보 통신성 산하의 한국 원자력 연구원(202대), 기초과학 연구원(309대)에도, 문제의 중국제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원자력이나 첨단기술에 관한 기밀 정보의 유출이 염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