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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農協、漁協などで一気に増加する利息延滞率……2年半前の4倍に。コロナ禍での緊急融資が返済できなくなった模様


不良爆弾になった「地域組合」…農協·水協·山林組合の不良債権だけで15兆ウォン(韓国経済TV・朝鮮語)

農協と水協、山林組合など職能基盤相互金融圏地域組合の貸出規模が400兆ウォンに肉迫する中で、延滞率が急騰し健全性に「赤信号」が灯った。 政界では地域組合が金融当局の監視から外れた「死角地帯」にあったために事態が大きくなったとし、彼らを当局の被監督対象に指定しようという動きが感知される。

7日、共に民主党のユン・ジュンビョン議員室によれば農協と水協、山林組合地域組合らの総貸出は6月末基準で391兆ウォンと集計された。 これは3年6ヶ月前(2021年末)対比で43兆ウォン急増した数値だ。 セマウル金庫と合算した全体相互金融圏の総与信規模は600兆ウォン台と推算される。

金融界が不動産PF不良と景気悪化で不良率上昇という流れ弾をむかえた中で、相互金融の被害はより深刻だった。 総与信規模が348兆5,498億ウォンに達する農協の貸出延滞率は3.81%で、2021年末(0.88%)対比4倍に跳ね上がった。 個別単位組合の中で最高延滞率は37.61%と集計された。

水協の単位組合の平均延滞率は2021年1.64%から今年6月6.08%に、山林組合の単位組合は同期間1.50%から5.63%に跳ね上がった。 3機関とも貸出増加率より急激に不良率が悪化した状態だ。

個別組合の経営状態も不安を加重させている。 昨年末基準で山林組合は140ヵ所のうち半分に近い64ヵ所(45.7%)が赤字だった。 水協は24.4%の22ヵ所、農協は19ヵ所(1.7%)が赤字状態だ。

積もっていく延滞金に各組合中央会では行動に出た。 農協中央会は来月、入札を通じて15兆ウォンに達する不良債権のうち、一部を不良債権投資専門機関に割引売却する予定だ。 中央会が債券を外部売却するのは今回が初めてだ。

金融界では、これらの相互金融が法的に金融会社に分類されず、事実上、管理の死角地帯にある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農協と信協、山林組合は農林部が管理し、セマウル金庫は行安部が管理する状況で金融当局は相互金融協委員会を通じて「協議監督」形式で間接的な要請程度しかできないためだ。

それさえも農協と信協、山林組合は信用事業に限り金融委の監督と金融監督院の監査を受けるが、農協の次の規模を保有したセマウル金庫はこれさえも該当しない。 責務構造図など各種金融会社の内部統制管理対策も彼らには適用されない。
(引用ここまで)



 韓国の一次産業が不況に耐えることができていない、との数字が出てきています。
 日本の農協や漁協がそれぞれJAバンク、JFマリンバンクといった金融機関を持っているように、韓国のそれも金融機関を持っています。
 で、不況下で貸出延滞率が4倍前後になっているとのこと。

●貸出延滞率
    2021/12  2024/06
・農協 0.88% → 3.81%
・水協 1.64% → 6.08%
・山組 1.50% → 5.63%

 2021年年末といったらコロナ禍で統制がもっとも激しかった頃。
 韓国で累積感染者数が100万人を突破したのが22年2月。その1ヶ月後にはだいたい、1日に30〜50万人くらいが感染してましたっけ。

 この頃は自営業者に向けてばんばんと無利息、超低利息の融資が行われていたのですが。
 あくまでも「緊急融資」で無利息の期間はだいたい2〜3年くらい。つまり、この頃に借りていた融資が返せなくなっている……と。


 ……詰んでません?
 ちなみにシャインマスカットの作付面積がアホほど広がったのがこの時期だったりします。
 個別農協で延滞率37.61%ってところがあるんですが、これぶどう農家が多いところだったりしないかな。
 知らんけど。

 農協の他、水協、山林協でも一気に延滞率は4倍前後悪化。
 自営業の時にも書きましたが、もはや韓国国内の景気は国内産業を支えることができないところにまできているのです。

 ようやく韓国経済が不況に陥っているって話は浸透してきたようですが、まだまだ「これからが本当の地獄だ……」ってとこです。

 


한국의 농협, 어협은 불량 채권 투성이에

한국의 농협, 어협등에서 단번에 증가하는 이자 연체율…Դ년반전의 4배에.코로나재난으로의 긴급 융자를 반제할 수 없게 된 모양


불량 폭탄이 된 「지역 조합」…농협·수 협·산림 조합의 불량 채권만으로 15조원(한국 경제 TV·조선어)
농협과 수협, 산림 조합 등 직능 기반 상호 금융권 지역 조합의 대출 규모가 400조원에 육 박 하는 가운데, 연체율이 급등해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계에서는 지역 조합이 금융 당국의 감시로부터 빗나간 「사각 지대」에 있었기 때문에 사태가 커졌다고 해, 그들을 당국의 피감독 대상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7일, 모두 민주당의 윤·즐볼 의원실에 의하면 농협과 수협, 산림 조합 지역 조합등의 총대출은 6월말 기준으로 391조원으로 집계되었다. 이것은 3년 6개월전(2021년말) 대비로 43조원 급증한 수치다. 세마울 금고와 합산 한 전체 상호 금융권의 총여신 규모는 600조원대로 추산된다.

금융계가 부동산 PF불량과 경기악화로 불량율 상승이라고 하는 유탄을 맞이한 가운데, 상호 금융의 피해는 보다 심각했다. 총여신 규모가 348조 5,498억원에 이르는 농협의 대출 연체율은 3.81%로, 2021년말(0.88%) 대비 4배에 튀었다. 개별 단위조합 중(안)에서 최고 연체율은 37.61%과 집계되었다.

수협의 단위조합의 평균 연체율은 2021년 1.64%로부터 금년 6월 6.08%에, 산림 조합의 단위조합은 동기 사이 1.50%로부터 5.63%에 튀었다. 3 기관 모두 대출 증가율보다 급격하게 불량율이 악화된 상태다.

개별 조합의 경영상태도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작년말 기준으로 산림 조합은 140개소 중 반에 가까운 64개소(45.7%)가 적자였다. 수협은 24.4%의 22개소, 농협은 19개소(1.7%)가 적자 상태다.

쌓여 가는 연체금에 각 조합 중앙회에서는 행동을 취했다. 농협 중앙회는 다음 달, 입찰을 통해서 15조원에 이르는 불량 채권 가운데, 일부를 불량 채권 투자 전문 기관에 할인 매각할 예정이다. 중앙회가 채권을 외부 매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계에서는, 이러한 상호 금융이 법적으로 금융회사로 분류되지 않고, 사실상, 관리의 사각 지대에 있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 농협과 신협, 산림 조합은 농림부가 관리해, 세마울 금고는 유키야스부가 관리하는 상황으로 금융 당국은 상호 금융협위원회를 통해서 「협의 감독」형식에서 간접적인 요청 정도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마저도 농협과 신협, 산림 조합은 신용 사업에 한정해 금융위의 감독과 금융 감독원의 감사를 받지만, 농협의 다음의 규모를 보유한 세마울 금고는 이것마저도 해당하지 않는다. 책무 구조도 등 각종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 관리 대책도 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일차 산업이 불황에 참는 것이 되어 있지 않은, 이라는 숫자가 나와 있습니다. 일본의 농협이나 어협이 각각 JA뱅크, JF마린 뱅크라고 하는 금융기관을 가지고 있도록(듯이), 한국의 그것도 금융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황하에서 대출 연체율이 4배 전후가 되어 있다라는 것.

●대출 연체율
    2021/12  2024/06
·농협 0.88% → 3.81%
·수협 1.64% → 6.08%
·산조 1.50% → 5.63%

 2021 년 연말이라고 하면 코로나재난으로 통제가 가장 격렬했던 무렵.
 한국에서 누적 감염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이 22년 2월.그 1개월 후에는 대체로, 1일에 30~50만명 정도가 감염했던가.

 요즘은 자영업자를 향해서 세상에와 무이자, 초저리숨의 융자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긴급 융자」로 무이자의 기간은 대체로 2~3년 정도.즉, 요즘에 빌리고 있던 융자를 돌려줄 수 없게 되고 있는……과.


 ……막히지 않았습니다?
 덧붙여서 샤인 마스캇의 작부 면적이 바보만큼 퍼진 것이 이 시기이기도 합니다.
 개별 농협에서 연체율 37.61%라는 곳이 있다 응입니다만, 이것 포도 농가가 많은 곳이거나 하지 않을까.
 모르지 않지만.

 농협의 외, 수협, 산림협에서도 단번에 연체율은 4배 전후 악화.
 자영업때에도 썼습니다만, 이미 한국 국내의 경기는 국내산업을 지지할 수 없는 곳에까지 오고 있습니다.

 간신히 한국 경제가 불황에 빠져 있다 라는 이야기는 침투해 온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지금부터가 진짜 지옥이다……」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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