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気象庁のソウル降水予報、梅雨期間27日中16日外れていた
今年の梅雨期間中、韓国気象庁のソウル地域における降水予報(雨が降るという予報)のうち、60%が外れ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天気の不確実性が高まっている状況を考慮に入れたとしても、気象庁が全般的な降水量区間で出した予報すら当たらないのは問題だと指摘されている。
与党・国民の力所属の林利子(イム・イジャ)議員が2日、今年の梅雨(韓国中部地方基準で6月29日-7月27日)の計29日間にソウルの降水予報と実際の降水量を調査した結果、気象庁は合計27日間雨が降ると予報し、2日間は雨が降らないと予報していたという。この2日間は実際に雨が降らなかった。
ところが、気象庁が降水予報を出した27日間のうち、16日間(59.3%)は予報が間違っており、11日間(40.7%)は予報が当たっていた。予報が外れた16日間のうち、雨が全く降らなかったり、実際の降水量が予報された最小降水量に達せず、予測区間から外れたりした日は11日間に達した。予報で主に注目する「最大降水量」に比べて実際の降水量が半分以下で、予報の実効性が大幅に低かった日も4日間あった。一方、気象庁の予報値より2倍以上雨が降った日はたった1日だった。つまり、今回の梅雨の予報で、気象庁は全般的に見て「過多の予測」をしていたということになる。
厳しい残暑を招くほど強く発達したチベット高気圧と北太平洋高気圧の勢力が梅雨期間中に韓半島(朝鮮半島)上空で互いに押し合う形となったため、今夏の梅雨前線は東西に薄く狭い帯状に形成された。雨が降る地域が狭いため、同じソウルでも場所によって降水量の違いが大きかった。
今年は気象庁が毎日午後に予報を出す「今後数日間のソウルの降水予報」が実際の天気とは大幅に違っ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気象庁は今年7月3日に「4-5日の2日間にソウルに30-80ミリメートルの雨が降る」と予報した。ところが、実際に4-5日の2日間に降った量は2-23ミリにとどまった。これは予報した最大降水量の約4分の1だ。このように7月3日から9日までの1週間近く、予報が連続で外れた。つまり、雨がたくさん降ると言ったのに、実際には雨が降ったのが分からないほど少ない量しか降ら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気象庁は7月7日に「8日にソウルに最大100ミリ以上の雨が降る」と予報したが、実際は8.5ミリから24.5ミリしか降らなかった。単に「雨の変動性が大きかった」と説明するには、予報と実際の降水量の差があまりにも大きすぎる。
7月中旬に入ってもこのような「過剰予報」は続いた。気象庁は7月18日に「18-19日の2日間に5-20ミリの雨が降る」と予報したが、実際に降った雨は2ミリ未満だった。19日には「20-21日の2日間に50-120ミリの雨が降る」と予報したが、実際は16-43ミリだった。また、22日にも「22-23日の2日間に50-120ミリの雨が降る」と予報したが、14.5-34ミリにとどまった。逆に、7月16日には「16-18日の3日間に80-120ミリ、多い所では150ミリ以上の雨が降る」と予報していたが、実際には140-274ミリの雨が降った。気象庁はこの時、「過剰予報後に過少予報をした」と指摘された。
予報が外れていることは降水関連データにも現れている。今年7月の韓国全国における降水の有無の正確度(ACC=気象予報で雨が降った〈3時間で0.1mm以上〉こと、あるいは雨が降らなかったことを正確に当てた割合)は77%で、最近5年間で最も低いことが分かった。ACCは2020年の78.2%から2021年83.2%、2022年83.8%と上昇していたが、それ以降は昨年78.2%、今年は77%と下がり続けている。
한국 기상청의 서울 강수 예보, 장마 기간 27 일중 16일 빗나가고 있던
금년의 장마 기간중, 한국 기상청의 서울 지역에 있어서의 강수 예보(비가 내린다고 하는 예보) 가운데, 60%가 빗나가고 있던 것을 알았다.날씨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에 넣었다고 해도, 기상청이 전반적인 강수량 구간에서 낸 예보조차 맞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되고 있다.
여당·국민 힘소속의 숲이자(임·이쟈) 의원이 2일, 금년의 장마(한국 중부 지방 기준으로 6월 29일 7월 27일)의 합계 29일간에 서울의 강수 예보와 실제의 강수량을 조사한 결과, 기상청은 합계 27일간비가 내리면 예보해, 2일간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예보하고 있었다고 한다.이 2일간은 실제로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 기상청이 강수 예보를 낸 27일간 가운데, 16일간(59.3%)은 예보가 잘못하고 있어 11일간(40.7%)는 예보가 맞고 있었다.예보가 빗나간 16일간 가운데, 비가 전혀 내리지 않거나, 실제의 강수량이 예보된 최소 강수량에 이르지 않고, 예측 구간으로부터 빗나가거나 한 날은 11일간에 이르렀다.예보로 주로 주목하는 「최대 강수량」에 비해 실제의 강수량이 반이하로, 예보의 실효성이 큰폭으로 낮았던 날도 4일간 있었다.한편, 기상청의 예보치보다 2배 이상비가 내린 날은 단 1일이었다.즉, 이번 장마의 예보로, 기상청은 전반적으로 보고 「과다의 예측」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된다.
심한 늦더위를 부를 만큼 강하게 발달한 티벳 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장마 기간중에 한반도(한반도) 상공에서 서로 미는 형태가 되었기 때문에, 올여름의 장마 전선은 동서로 얇고 좁은 띠모양에 형성되었다.비가 내리는 지역이 좁기 때문에, 같은 서울에서도 장소에 의해서 강수량의 차이가 컸다.
금년은 기상청이 매일 오후에 예보를 내는 「향후 몇일간의 서울의 강수 예보」가 실제의 날씨와는 큰폭으로 차이가 난 것을 알았다.
7월 중순에 들어가도 이러한 「과잉 예보」는 계속 되었다.기상청은 7월 18일에 「1819일의 2일간에 520밀리의 비가 내린다」라고 예보했지만, 실제로 내린 비는 2밀리 미만이었다.19일에는 「2021일의 2일간에 50120밀리의 비가 내린다」라고 예보했지만, 실제는 1643밀리였다.또, 22일에 「2223일의 2일간에 50120밀리의 비가 내린다」라고 예보했지만, 14.534밀리에 머물렀다.반대로, 7월 16일에는 「1618일의 3일간에 80120밀리, 많은 곳에서는 150밀리 이상의 비가 내린다」라고 예보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140274밀리의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이 때, 「과잉 예보 후에 과소 예보를 했다」라고 지적되었다.
예보가 빗나가고 있는 것은 강수 관련 데이터에도 나타나고 있다.금년 7월의 한국 전국에 있어서의 강수의 유무의 정확도(ACC=기상 예보로 비가 내린〈3시간에 0.1 mm이상〉일, 있다 있어는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을 정확하게 맞힌 비율)는 77%로, 최근 5년간에 가장 낮은 것을 알았다.ACC는 2020년의 78.2%에서 2021년 83.2%, 2022년 83.8%과 상승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는 작년 78.2%, 금년은 77%과 계속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