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SNSで話題だが「揺れる吊橋」は大丈夫か?…進む観光名所化・浮上する安全の課題
【10月06日 KOREA WAVE】韓国で、揺れる吊橋がSNSを通じて観光名所として浮上し、地方自治体が次々とこの橋を架け始めた。 韓国には、坡州市(パジュ)馬場湖(マジャンホ)吊橋▽江原道(カンウォンド)原州市(ウォンジュ)小金山(ソグムサン)吊橋▽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居昌郡(コチャングン)牛頭山(ウドゥサン)吊橋――など、約200以上の吊橋が存在する。 行政安全省の調査によると、国内に設置された吊橋は2019年に166カ所だったが、2021年には193カ所に増加し、2023年末時点で合計238カ所に達した。 国内に吊橋がない場所はほとんどなく、人的被害の発生を防ぐための安全管理態勢の整備が求められている。 2022年にはインドで吊橋の崩壊事故が発生し、数百人の人的被害が生じた。以前にも海外で吊橋の安全に関するニュースが散見されている。 韓国の吊橋のほとんどは2000年以降に本格的に建設されており、使用年数が20年未満(94%)であるため状態は良好とされる。ただ10~20年後には急速に老朽化が進むため、安全管理の整備が必須だ。 吊り橋は川や渓谷など長距離を横断するのに適しているが、ケーブルがたるんでいるため、揺れが発生しやすい。風が吹けば橋が大きく揺れる可能性があり、一般の道路橋とは異なる点検基準が必要だ。 韓国建設技術研究院は、ケーブルの磁気的特性を利用し、被覆されたケーブルやケーブル内部の断面減少を検査できる技術を開発した。 非破壊検査装置の電磁石に交流電流を流し、センサー内部の磁場を迅速に変化させると、この変化する磁場によって誘導起電力が発生する。この時、誘導起電力の大きさがセンサー内部にある金属の断面積に対応する関数であることを利用し、ケーブルの断面減少を非破壊で検査する技術だ。 この装置は軽量で、点検者が簡単に作業でき、外部からは見えないケーブル内部の状態も確認可能だ。
한국·SNS로 화제이지만 「흔들리는 조교」는 괜찮은가?
진행되는 관광 명소화·부상하는 안전의 과제
【10월 06일 KOREA WAVE】한국에서, 흔들리는 조교가 SNS를 통해서 관광 명소로서 부상해, 지방 자치체가 차례차례로 이 다리를 걸쳐 놓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파주시(파쥬) 바바 호수(마잘호) 조교▽강원도(칸워드) 원주시(워쥬) 약간의 돈산(소금산) 조교▽경상남도(경상남도) 거창군(코체군) 소의 머리산(우두산) 조교-- 등, 약 200이상의 조교가 존재한다. 행정 안전성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에 설치된 조교는 2019년에 166개소였지만, 2021년에는 193개소에 증가해, 2023년말 시점에서 합계 238개소에 이르렀다. 국내에 조교가 없는 장소는 거의 없고, 인적 피해의 발생을 막기 위한 안전 관리 태세의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022년에는 인도에서 조교의 붕괴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의 인적 피해가 생겼다.이전에도 해외에서 조교의 안전에 관한 뉴스가 산견되고 있다. 한국의 조교의 대부분은 200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건설되고 있어 사용 연수가 20년 미만(94%)이기 위해 상태는 양호로 여겨진다.단지 1020년 후에는 급속히 노후화가 진행되기 위해, 안전 관리의 정비가 필수다. 조교는 강이나 계곡 등 장거리를 횡단하는데 적합하지만, 케이블이 느슨해지고 있기 때문에, 흔들림이 발생하기 쉽다.바람이 불면 다리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일반의 도로교와는 다른 점검 기준이 필요하다. 한국 건설 기술 연구원은, 케이블의 자기적 특성을 이용해, 피복 된 케이블이나 케이블 내부의 단면 감소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파괴 검사 장치의 전자석에 교류 전류를 흘려, 센서 내부의 자장을 신속히 변화시키면, 이 변화하는 자장에 의해서 유도 기전력이 발생한다.이 때, 유도 기전력의 크기가 센서 내부에 있는 금속의 단면적에 대응하는 함수인 것을 이용해, 케이블의 단면 감소를 비파괴로 검사하는 기술이다. 이 장치는 경량으로, 점검자를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어 외부에서는 안보이는 케이블 내부 상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