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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株の存在感だけ後退…新興国指数の組入比率も台湾以下に



 MSCI指数は先進国市場(DM)、新興国市場(EM)、フロンティア市場(FM)の各指数に大別される。新興国市場に属する韓国は2008年から何度も先進国市場への組み入れを目指してきたが、常に失敗に終わった。専門家は「世界の投資家はカネを稼げるところを最も高く評価するが、韓国の株式市場は全く魅力的ではない」と説明する。これまで韓国の株式市場が経済成長に見合った収益率を上げられず、世界の投資家からそっぽを向かれている。オランダの年金基金投資会社APGのパク・ユギョン専務は「韓国市場は低評価どころか、資本市場での評価は終わっているとみられる。もし韓国総合株価指数(KOSPI)が国内総生産(GDP)の成長分だけ上昇していれば、今の指数は(2000台ではなく)6000を超えているはずだ」と話した。  金融ポータルサイト、インベスティングドットコムと国際通貨基金(IMF)によると、2004年1月から今年9月20日までに台湾の加権平均は248%上昇し、1人当たりGDPは125%増加した。同じ期間にインドのニフティ50指数は1325%上昇し、1人当たりGDPは339%増加した。一方、韓国のKOSPIは206%の上昇、1人当たりGDPは107%の増加にとどまった。韓国の株価や1人当たりGDPの成長ペースは台湾、インドより劣っている。  今年は新興国市場でのコリアパッシング(韓国疎外現象)がさらに強まりかねないとの懸念が示されている。通常高金利の局面では先進国の株式が買われ、低金利が局面では新興国の株式が活況を見せる。9月18日に米国が政策金利を0.5%引き下げたことで、世界の投資資金は高リスクを覚悟で収益性の高い新興国に流れる可能性が高いが、韓国よりは台湾が好まれるとみられる。証券会社役員は「台湾株式市場は先進国の安定性と新興国の収益性という長所を兼ね備えているのに対し、韓国は中途半端な状態だ」と話した。


한국주의 존재감만 후퇴, 대만 이하에

한국주의 존재감만 후퇴…신흥국 지수의 편입 비율도 대만 이하에



 MSCI 지수는 선진국 시장(DM), 신흥국 시장(EM), 프런티어 시장(FM)의 각 지수로 대별된다.신흥국 시장에 속하는 한국은 2008년부터 몇번이나 선진국 시장에의 편성을 목표로 해 왔지만, 항상 실패에 끝났다.전문가는 「세계의 투자가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중)을 가장 높게 평가하지만, 한국의 주식시장은 전혀 매력적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지금까지 한국의 주식시장이 경제성장에 알맞은 수익율을 올려지지 않고, 세계의 투자가로부터 외면해지고 있다.네델란드의 연금 기금 투자 회사 APG의 박·유골 전무는 「한국 시장은 저평가는 커녕, 자본시장으로의 평가는 끝나 있다고 보여진다.만약 한국 종합 주가지수(KOSPI)가 국내 총생산(GDP)의 성장분만큼 상승하고 있으면, 지금의 지수는(2000대는 아니고) 6000을 넘고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금융 포털 사이트, 인베스팅좃트콤과 국제통화기금(IMF)에 의하면, 2004년 1월부터 금년 9월 20일까지 대만의 가권 평균은 248%상승해, 1 인당 GDP는 125%증가했다.같은 기간에 인도의니프티50 지수는 1325%상승해, 1 인당 GDP는 339%증가했다.한편, 한국의 KOSPI는 206%의 상승, 1 인당 GDP는 107%의 증가에 머물렀다.한국의 주가나 1 인당 GDP의 성장 페이스는 대만, 인도에서(보다) 뒤떨어지고 있다.  금년은 신흥국 시장에서의 코리아 패싱(한국 소외 현상)이 한층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의 염려가 나타나고 있다.통상 고금리의 국면에서는 선진국의 주식이 팔려 저금리가 국면에서는 신흥국의 주식이 활황을 보인다.9월 18일에 미국이 정책 금리를 0.5%인하한 것으로, 세계의 투자 자금은 고리스크를 각오로 수익성이 높은 신흥국에 흐를 가능성이 높지만, 한국에서(보다)는 대만이 선호된다고 보여진다.증권 회사임원은 「대만 주식시장은 선진국의 안정성과 신흥국의 수익성이라고 하는 장점을 겸비하고 있는데 대해, 한국은 어중간한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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