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が再び「ごみ風船」散布 韓国軍が注意呼び掛け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２日早朝、北朝鮮がごみなどをぶら下げた風船と推定される物体を韓国に向けて飛ばしていると発表した。
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北朝鮮がごみなどをぶら下げた風船と推定される物体を韓国に向けて飛ばしていると発表した＝（聯合ニュースＴＶ）
同本部は風船が南北軍事境界線近い京畿道北部地域や首都圏に向かう可能性があるとしたうえで、風船を発見しても触らずに軍や警察に通報するよう呼び掛けた。
北朝鮮は先月２２日にもごみ風船を散布した。合同参謀本部は翌２３日、風船散布について「国民の安全に深刻な危害を及ぼすか一線を越えたと判断される場合、軍は断固とした軍事的措置を取る」と警告していた。
한국에 또 운치 경보 발령, 오늘의 날씨는 1 일중 운치에
북한이 다시 「쓰레기 풍선」살포 한국군이 주의 호소
【서울 연합 뉴스】한국군 합동 참모본부는 2일 이른 아침, 북한이 쓰레기등을 매단 풍선과 추정되는 물체를 한국으로 향해서 날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군 합동 참모본부는, 북한이 쓰레기등을 매단 풍선과 추정되는 물체를 한국으로 향해서 날리고 있다고 발표한=(연합 뉴스 TV)
동본부는 풍선이 남북 군사 경계선 가까운 경기도 북부 지역이나 수도권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로 한 데다가, 풍선을 발견해도 손대지 않고 군이나 경찰에 통보하도록(듯이) 불렀다.
북한은 지난 달 22일에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합동 참모본부는 다음 23일, 풍선 살포에 대해 「국민의 안전하게 심각한 위해를 미칠까 일선을 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취한다」라고 경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