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需要低迷の韓国EV産業に火災恐怖症が追い打ち…

内需が崩壊すれば輸出も危うい

      

  

    

  

需要低迷の韓国EV産業に火災恐怖症が追い打ち…内需が崩壊すれば輸出も危うい

 

  

 昨年、現代自動車、起亜、KGモビリティーは世界で電気自動車(EV)を約24兆ウォン(約2兆6000億円)売り上げた。現代自、起亜は2017年に全世界でのEV販売台数が年2万6000台にとどまっていたが、昨年は約42万台に増えた。EVの中核部品である電池を生産する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SKオン、サムスンSDIの3社の売り上げは69兆ウォンに達する。中国を除く世界市場で昨年末時点でのシェアは48.6%だ。

  


 エコプロ、L&F、コスモ新素材など電池の重要素材である陽極材料、陰極材料、銅箔を生産する企業は全国各地に張り巡らされたサプライチェーンの中で一流企業となって業界を支えている。三元系陽極材料でエコプロが世界首位に立ち、L&Fが世界4位、LG化学が5位に入る。陰極材料に使われる銅箔はSKネクシリスが世界首位だ。


 140年近い世界の自動車史で、かなり後れを取った後発走者だった韓国は、EV時代に入って20年もたたないうちにこれほどの成果を出しているのだ。しかし、今後この競争力を維持し続けるのは困難だという懸念が高まっている。電気自動車の一時的な需要低迷に加え、火災恐怖症までもが重なったためだ。





■火災の影響反映前から急減


 既に韓国は世界のEV市場に迫った一時的な需要低迷の影響を最も大きく受けている。韓国自動車モビリティー産業協会(KAMA)によると、今年上半期(1~6月)の韓国のEV販売台数が前年同期比16.5%減少した。需要低迷とは言いながら成長を維持した中国(9.3%増)、米国(6.1%増)、フランス(13.9%増)とは対照的だ。


 韓国では昨年下半期からEVの一時的な需要低迷が本格化し、最近さらに加速している。昨年上半期には前年同期比で約14%増加していたEV販売が、今年上半期には減少に転じたのだ。景気低迷に内燃機関車より割高な価格、優秀な代替モデルであるハイブリッド車の人気などが影響したと分析されている。


 さらに、8月1日に仁川市で起きたEV火災後に生じたEV恐怖症が重なり、下半期のEV市場はさらに冷え込むとみられている。業界関係者は「ディーラーにEVに関する新たな問い合わせがないばかりか、既に契約した顧客も相次いでキャンセルしている」と語った。


 

■内需なき輸出はほぼ不可能


 韓国の電気自動車産業が急速に成長できた秘訣の一つは力強い内需市場だった。現代自・起亜自動車は内燃機関車とハイブリッド車で着実に収益を上げ、未来のEVに投資することで今に至ることができた。しかし、専門家は内需の意味は単に販売台数の多寡だけではないと話す。


 自動車融合技術院のイ・ハング院長は「EV輸出台数が内燃機関車より少ない初期段階であるだけに、EVの内需による後押しがある程度なければ、規模の経済で生産コストを節減できない」と述べた。内需を基盤として輸出拡大を実現するのが、これまでの韓国自動車産業の成功モデルだった。業界はそうした方式がEVの普及初期にもある程度働くと予想した。


さらに内需市場がこれだけ冷え込むと、EV産業の特性上、重要な環境である充電インフラなどの整備もずさんになり、EV生態系全体を壊しかねないとの懸念もある。火災事故後、EV恐怖症が「Not in my back yard(我が家の裏庭には置かないで=必要な施設だということは認めるが、それが自宅付近に建設されることには反対する住民心理を指す)」という感情に発展する兆候が見られ、民間が充電器の設置に反対する例も出てきているのが実情だ。


鄭漢国(チョン・ハングク)記者、イ・ジョング記者、イ・ヨングァン記者

 


      


売れた、売れない以前に爆発しない車を作れ!

お前達の低い技術では不可能だろうが…

 



한국 EV도 전멸!달리는 시한폭탄

수요 침체의 한국 EV산업에 화재 공포증이 추격해…

내수가 붕괴하면 수출도 위험하다




수요 침체의 한국 EV산업에 화재 공포증이 추격해…내수가 붕괴하면 수출도 위험하다

 작년, 현대 자동차, 기아, KG유동성은 세계에서 전기 자동차(EV)를 약 24조원( 약 2조 6000억엔) 매상.현대자, 기아는 2017년에 전세계에서의 EV판매 대수가 연 2만 6000대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작년은 약 42만대에 증가했다.EV의 핵심 부품인 전지를 생산하는 LG에너지 솔루션, SK온, 삼성 SDI의 3사의 매상은 69조원에 이른다.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작년말 시점에서의 쉐어는 48.6%다.



 에코 프로, L&F, 코스모 신소재 등 전지의 중요 소재인 양극 재료, 음극 재료, 동박을 생산하는 기업은 전국 각지에 둘러진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중(안)에서 일류 기업이 되고 업계를 지탱하고 있다.미츠모토계 양극 재료로 에코 프로가 세계 선두에 서, L&F가 세계 4위, LG화학이 5위에 들어간다.음극 재료에 사용되는 동박은 SK네크시리스가 세계 선두다.


 140년 가까운 세계의 자동차사로, 꽤 뒤진 후발 주자였던 한국은, EV시대에 들어가 20년이나 지나기 전에 이 정도의 성과를 내고 있다.그러나, 향후 이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하는 염려가 높아지고 있다.전기 자동차의 일시적인 수요 침체에 가세해 화재 공포증까지도가 겹쳤기 때문이다.





■화재의 영향 반영 전부터 급감


 이미 한국은 세계의 EV시장에 강요한 일시적인 수요 침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다.한국 자동차 유동성 산업 협회(KAMA)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16월)의 한국의 EV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비 16.5%감소했다.수요 침체라고는 말하면서 성장을 유지한 중국(9.3%증), 미국(6.1%증), 프랑스(13.9%증가)와는 대조적이다.


 한국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EV의 일시적인 수요 침체가 본격화해, 최근 한층 더 가속하고 있다.작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비로 약 14%증가하고 있던 EV판매가, 금년 상반기에는 감소로 변했던 것이다.경기침체에 내연기관차보다 비교적 비싼 가격, 우수한 대체 모델인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8월 1일에 인천시에서 일어난 EV화재 후에 생긴 EV공포증이 겹쳐, 하반기의 EV시장은 한층 더 차가워진다고 보여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딜러에 EV에 관한 새로운 문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이미 계약한 고객도 연달아 캔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내수없는 수출은 거의 불가능


 한국의 전기 자동차 산업을 급속히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의 하나는 강력한 내수 시장이었다.현대자·기아 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로 착실하게 수익을 올려 미래의 EV에 투자하는 것으로 곧 도달할 수 있었다.그러나, 전문가는 내수의 의미는 단지 판매 대수의 다과 만이 아니다고 이야기한다.


 자동차 융합 기술원의 이·행 원장은 「EV수출 대수가 내연기관차보다 적은 초기 단계인 만큼, EV의 내수에 의한 지지가 있다 정도 없으면, 규모의 경제로 생산 코스트를 절감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내수를 기반으로서 수출 확대를 실현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공 모델이었다.업계는 그러한 방식이 EV의 보급 초기에도 있다 정도 일한다고 예상했다.


한층 더 내수 시장이 이만큼 차가워지면, EV산업의 특성상, 중요한 환경인 충전 인프라등의 정비도 엉성하게 되어, EV생태계 전체를 부술 수도 있다고의 염려도 있다.화재 사고 후, EV공포증이 「Not in my backyard(우리 집의 뒷마당에는 두지 마=필요한 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자택 부근에 건설되는 것에는 반대하는 주민 심리를 가리킨다)」라고 하는 감정으로 발전하는 징조를 볼 수 있어 민간이 충전기의 설치에 반대하는 예도 나와 있는 것이 실정이다.


정한나라(정·항크) 기자, 이·젼그 기자, 이·용 기자



팔린, 팔리지 않는 이전에 폭발하지 않는 차를 만들어라!

너희들의 낮은 기술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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