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も韓国情報機関が発見、韓国軍は情報流出否定するも「100%安全」と断言できない重大な欠陥
【TV朝鮮】(アンカー) 中国製の部品が組み込まれている監視カメラで前線の状況をつぶさに見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深刻なセキュリティー上の問題であるのにもかかわらず、韓国軍はのんびり構えているばかりでした。事前にも、事後にも危険性に気付かず、韓国国家情報院がこれを知らせて初めて、大々的な捜査を開始しました。「外部との接触は不可能で、流出はなかった」という話も信じがたい状況です。キム・チュンリョン記者の独自取材です。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4092780030&no=1;title:【グラフィック】中国製部品を「韓国製」に 韓国企業がラベルを貼り替えて韓国軍に納入;" index="30" xss=removed>【グラフィック】中国製部品を「韓国製」に 韓国企業がラベルを貼り替えて韓国軍に納入
(記者リポート) 前線部隊や駐屯地などに設置されている監視カメラに情報流出の恐れがあるという事実を軍が知ったのは昨年12月のことでした。 一部の防衛産業関連企業が、中国製部品を韓国製製品だと称する、いわゆる「ラベル貼り替え」をしているという状況を国家情報院が把握し、軍当局は情報提供を受けて大々的な点検を開始しました。 そして半年以上経った今年7月になって、問題の監視カメラをすべて撤去しました。 先日明らかになった、軍情報司令部のいわゆる「ブラック要員」リスト流出も、防諜(ぼうちょう)司令部ではなく情報当局の方が先に把握して軍に伝えましたが、同様の状況がまた起こったのです。 「監視カメラは内部ネットワークを使っていたので実際の流出事例はなかった」というのが軍の説明ですが、専門家らは「いくら内部ネットワークだとしても、100%安全だと断言するのは難しい」と指摘しました。 (林鍾仁〈イム・ジョンイン〉 /韓国大統領室サイバー特別補佐官) 「安全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運用する過程で情報が外部に渡る可能性も十分にあるし…」 軍当局の関係者も「設備をメンテナンスする過程でインターネットとつながる可能性があり、情報流出の可能性は排除しきれない」と認めました。 2020年にも海岸警戒用監視カメラで中国のサーバーにつながる悪質なコードが発見され、緊急点検が行わ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が、それから4年後に再び問題が発生したということで、「軍の監視装備の全数調査が必要だ」と指摘する声が上がっています。TV朝鮮、キム・チュンリョンがお伝えしました。
이번도 한국 정보 기관이 발견, 한국군은 정보 유출 부정하는 것도 「100%안전」이라고 단언할 수 없는 중대한 결함
【TV조선】(엥커) 중국제의 부품이 짜넣어지고 있는감시 카메라로 전선의 상황을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하는 심각한 시큐러티상의 문제인데도 관계없이, 한국군은 한가로이 짓고 있을 뿐이었습니다.사전에도, 사후에도 위험성을 깨닫지 않고, 한국 국가 정보원이 이것을 알리고 처음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개시했습니다.「외부와의 접촉은 불가능하고, 유출은 없었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믿기 어려운 상황입니다.김·틀롤 기자의 독자 취재입니다. 【그래픽】중국제 부품을 「한국제」에 한국 기업이 라벨을 붙여 바꾸어 한국군에게 납입
(기자 리포트) 전선 부대나 주둔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 카메라에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라고 하는 사실을 군이 안 것은 작년 12월의 일로 했다. 일부의 방위 산업 관련 기업이, 중국제 부품을 한국제 제품이라고 칭하는, 이른바 「라벨 붙여 바꾸어」를 하고 있다고 하는 상황을 국가 정보원이 파악해, 군당국은 정보 제공을 받아 대대적인 점검을 개시했습니다. 그리고 반년 이상 지난 금년 7월이 되고, 문제의 감시 카메라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요전날 밝혀진, 군정보 사령부의 이른바 「블랙 요원」리스트 유출도, 방첩(나비) 사령부는 아니고 정보 당국이 먼저 파악해 군에게 전했습니다만,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났습니다. 「감시 카메라는 내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실제의 유출 사례는 없었다」라고 하는 것이 군의 설명입니다만, 전문가등은 「아무리 내부 네트워크라고 해도, 100%안전하다고 단언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림종인〈임·존 인〉 /한국 대통령실사이버 특별 보좌관) 「안전할지는 모릅니다.운용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외부에 건널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해 」 군당국의 관계자도 「설비를 멘테넌스 하는 과정에서 인터넷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정보 유출의 가능성은 배제 다 할 수 없다」라고 인정했습니다. 2020년에도 해안 경계용 감시 카메라로 중국의 서버로 연결되는 악질적인 코드가 발견되어 긴급 점검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4년 후에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 것으로, 「군의 감시 장비의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TV조선, 김·틀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