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学敷地内に埋められた430万円相当の金のブレスレット、韓国検察が回収 /春川
貴金属店で強盗に及んだ40代の被告が、検察に重刑を求刑されるや、盗んだ貴金属アクセサリーを隠していた場所を白状した。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4092680138&no=1;title:【写真】木の下に埋められていた金のブレスレット;" index="30" xss=removed>【写真】木の下に埋められていた金のブレスレット
春川地検刑事第2部(洪丞賢〈ホン・スンヒョン〉部長検事)は25日、「江原道春川市内のある大学敷地内で、強盗傷害により起訴されたA被告(42)が隠した盗品を押収した」と発表した。A被告は5月1日午後4時50分ごろ、春川市内の貴金属店に侵入し、店主に向かって凶器を振り回した後、貴金属アクセサリーを盗んで逃げたとして起訴されていた。 A被告は起訴された後も、自身が盗んだ貴金属アクセサリーの隠し場所を白状せずにいた。検察は先月29日に行われた結審公判で、被害回復ができていないことを考慮して懲役15年を求刑し、今月12日に判決が言い渡されることになった。 A被告は検察の求刑が重いことに心理的な負担を感じた。そして、検察の説得の末、大学内の木の下に4000万ウォン(約430万円)相当の金のブレスレットを隠したことを白状した。検察は判決期日の延期を申請した上で、盗まれた貴金属アクセサリーを回収した。 検察は回収した貴金属アクセサリーを被害者に返す予定だ。また、被害が回復したことを考慮し、A被告に対する求刑の変更を検討している。
대학 부지내에 묻힌 430만엔 상당한 금의 브레이슬릿, 한국 검찰이 회수 /하루카와
귀금속점에서 강도에 이른 40대의 피고가, 검찰에 중형이 구형되자 마자, 훔친 귀금속 액세서리를 숨기고 있던 장소를 자백했다.
하루카와 지검 형사 제 2부(홍승현〈폰·슨홀〉부장검사)는 25일, 「강원도 춘천시내가 있는 대학 부지내에서, 강도 상해에 의해 기소된 A피고(42)가 숨긴 도품을 압수했다」라고 발표했다.A피고는 5월 1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내의 귀금속점에 침입해, 점주를 향하고 흉기를 휘두른 후, 귀금속 액세서리를 훔쳐 도망쳤다고 해서 기소되어 있었다. A피고는 기소된 후도, 자신이 훔친 귀금속 액세서리의 은폐 장소를 자백하지 않고 있었다.검찰은 지난 달 29일에 행해진 결심 공판으로, 피해 회복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고려해 징역 15년을 구형해, 이번 달 12일에 판결이 내려지게 되었다. A피고는 검찰의 구형이 무거운 것에 심리적인 부담을 느꼈다.그리고, 검찰의 설득의 끝, 대학내의 나무 아래에 4000만원( 약 430만엔) 상당한 금의 브레이슬릿을 숨긴 것을 자백했다.검찰은 판결 기일의 연기를 신청한 다음, 도둑맞은 귀금속 액세서리를 회수했다. 검찰은 회수한 귀금속 액세서리를 피해자에게 돌려줄 예정이다.또, 피해가 회복한 것을 고려해, A피고에 대한 구형의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