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のパンデミック? 鳥インフルエンザが急速拡大…韓国で対策強化を呼びかけ
【09月26日 KOREA WAVE】世界的に鳥インフルエンザが広がっており、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次ぐ「ネクストパンデミック」として最も可能性が高いと指摘されている。韓国でもこの事態に備えて鳥インフルエンザに対するワクチン準備が必要だという声が上がっている。 韓国で24日に開かれた鳥インフルエンザに関する記者会見で、翰林(ハンリム)大学江南聖心病院感染内科のイ・ジェガプ教授は、鳥インフルエンザはこれまでのところ人から人への感染事例は確認されていないものの、動物から人への感染事例が増えていることに懸念を表明した。特に、高病原性の鳥インフルエンザ「H5N1」が広がっており、2024年までに米国では14件の動物から人への感染事例が報告されている。 鳥インフルエンザは主に鶏、アヒル、野生鳥類に感染するウイルスだが、最近では家畜や一部の哺乳類にも広がっており、韓国では猫が鳥インフルエンザに感染した冷凍鶏を食べて死亡する事例が報告された。 鳥インフルエンザに感染した人の症状は、結膜炎や発熱、咳、喉の痛み、筋肉痛など、典型的なインフルエンザ症状に似ているが、重篤な場合は肺炎や急性呼吸窮迫症候群など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る。また、死亡率は非常に高く、H5N1に感染した人の死亡率は約50%に達している。
다음의 판데믹크? 새인플루엔자가 급속 확대
한국에서 대책 강화를 요청
【09월 26일 KOREA WAVE】세계적으로 새인플루엔자가 퍼지고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뒤잇는 「네크스트판데믹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되고 있다.한국에서도 이 사태에 대비해 새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24일에 열린 새인플루엔자에 관한 기자 회견에서, 한림(한 림) 대학 강남 성심 병원 감염 내과의 이·제가프 교수는, 새인플루엔자는 지금까지 인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 사례는 확인되어 있지 않기는 하지만, 동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염려를 표명했다.특히, 고병원성의 새인플루엔자 「H5N1」가 퍼지고 있어 2024년까지 미국에서는 14건의 동물로부터 사람에게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새인플루엔자는 주로 닭, 집오리, 야생 조류에 감염하는 바이러스이지만, 최근에는 가축이나 일부의 포유류에도 퍼지고 있어한국에서는 고양이 거위 인플루엔자에 감염한 냉동계를 먹어 사망하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새인플루엔자에 감염한 사람의 증상은, 결막염이나 발열, 기침, 목의 아파, 근육통 등, 전형적인 인플루엔자 증상을 닮아 있지만, 시게아츠인 경우는 폐렴이나 급성 호흡 궁박 증후군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또, 사망률은 매우 높고, H5N1에 감염한 사람의 사망률은 약 50%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