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病気の社会が作った自殺共和国

キム・テヒョン心理研究所「一緒に」所長
mindlenews01@mindlenews.com

 入力 2024.09.06 23:55
 修正 2024.09.07 12:52
 
名誉自殺以外は自殺を知らなかった「朝の国」
日帝強占期、軍事クーデター、IMFなどピーク経験
ユン政権に再び上昇する傾向を示す
病気の社会が作った「社会的打殺」という言葉




キム・テヒョン心理研究所「一緒に」所長

自殺で10年ごとに小都市一つずつ消える国

韓国の自殺率が世界最高という事実を知らない人はほとんどいない。 OECD加盟国の中で韓国の自殺率は、しばらく1位を逃すことはしたが、十数年目の1位に固守している。韓国の10万人当たりの自殺者数は2022年基準で25.2人で、OECD加盟国の中で唯一20人を超える。これは2位のリトアニア(18.5人)より約6.7人が多く、OECD平均である10.7人より2倍以上も多い。特に75~84歳の人口の自殺率は10万人当たり約70人で、2位のスロベニアに比べてほぼ2倍に達する。しかし最近では、有名人の自殺や世界の注目を集める独特の自殺ではなく、平凡な自殺は記事化されず、大衆的注目も受けられない。いつのまにか韓国で自殺は外面と回避の対象、そして日常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おそらくこれは十数年の間や自殺率1位を記録し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その長い歳月の間に特別な対策を設けていない悲劇的な状況がもたらした欲求不満と無力感のためだろう。そうすると、韓国の自殺率が世界最高という話をすれば、一部の人々は次のような不気味な混ざり合いをすることもある。

「どこで一日二日か?だからどうしたの?どうせもっと悪くなるのに… 」


あちこちに散らばって時差を置いて自殺しており、自殺の日常化と慢性化のためにメディアや大衆の注目を受けられず、そうで10年余りの自殺者がほぼ15万人というのは、自殺者のために10年ごとに小さな小都市一つが丸ごと消え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慢性的な飢えにもかかわらず、アフリカの国々の自殺率は韓国よりはるかに低く、戦争中の国家の自殺率も韓国よりはるかに低い。これは韓国の大量自殺が個人的問題ではなく社会問題であることを強く示唆している。




18日午後、仁川市中区仁川大橋の路上に主停車防止用ドラム缶(PEドラム)が設置されている。仁川大橋側は前日から投信事故多発地域である仁川大橋社長橋と接続橋など3㎞(両方向6㎞)区間の路上に合計1千500本のドラム缶を設置している。 2022.11.18.連合ニュース

強圧的権力の登場とともに、増えた韓国人たち自殺

韓国人はほとんど自殺をしない民族だった。もちろん、過去にもごく少数の韓国人が自殺をすることはしたが、それは今日のように憂鬱と絶望、炎勢と悲観、不安や孤独のような原因による自殺ではなく、数値、怒りなどに関連した名誉自殺だった。例えば、朝鮮後期の刑事判例集である『心理録』は、自殺した人々が「恥と怒りのため」自殺したと記録している。数値と怒りによる自殺とは、力のない民が学定に耐えられず、分解して自殺したり、正節を奪われた女性が数値感に耐えられず自殺するなど、自殺の原因が明らかな一種の「名誉」自殺だった。過去の韓国人たちは名誉自殺以外はほとんど自殺をしなかったため、朝鮮時代の記録では「事代部や上層階級に属した人が生活苦やうつ病、あるいは炎症や苦痛悲観などの「心理的」「個人的」理由で自殺したという記録を探すのは難しい」

過去の韓国人が自殺をほとんどしなかったのは、韓国民族が長年にわたって和やかな共同体生活をしてきたということと関連がある。もちろんこれは、過去の韓国社会に階級的葛藤と不和がなかったという言葉ではなく、水平的関係を成していた人々は、和やかに過ごしたことを意味する。例えば、平民は平民同士、天民は天民同士が和やかな共同体を成して暮らしたということだ。 (『韓国人の心の中には私たちがいる』キム・テヒョン、2023、オンザページ参照)

ほとんど自殺をしなかった韓国人が自殺を多くし始めた最初の時期は日帝強占期時代だった。韓国を植民支配した日本は、1910年代にすでに他の資本主義国家より自殺率が高く、今日と同じ程度に達した。 1926年2月の『東亜日報』論説は「私たち朝鮮人は様々な歴史的事実で見て民族性が平和的だから、少なくとも平和を他に比べてより愛好が事実だったので自殺のような悪着なことは差し支えなかったのが一般の心性だった」とし、韓国人がもともと自殺とは距離が遠かったと強調した。日本帝国の強占期に上がった韓国の自殺率は解放以後低くなったが、1960年の4.19革命を軍の足で踏みつけたパク・ジョンヒの5.16軍事クーデター以降に再び高まる。そして韓国社会が新自由主義体制に転換し始めた90年代に、自殺率は世界最高水準に達し、その後落ちていない。

朴正煕(パク・ジョンヒ)維新独裁時代の自殺率と同じ昨年と今年の自殺率

それでも世界最高水準の韓国の自殺率は、ユン・ソクヨル政権が入ってから再び増加し始めた。福祉部によると、2024年1月から5月までの5ヶ月間の自殺者数は合計6375人で、昨年同じ期間と比較すると、なんと10.1%が増加した。韓国の自殺者数と自殺率は2013年に死亡者数1万4427人、人口10万人当たり28.5人を記録した後、2022年までは少しずつ減る傾向だった。しかし、2023年の総自殺者数の暫定値は前年比6.7%(864人)増加し、1万3770人だった。これに加え、今年の自殺者数は昨年より増加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病気の社会(日本の植民地、独裁政権)と自殺率の増加との比例関係は、自殺が社会問題であることをもう一度証明している。

以下は、1960年代以降の年代による所得変化と自殺者を比較した表である。



この表から確認できるのは次の通りである。

第一に、朴正熙維新独裁時代の自殺率が今日の自殺率と同じくらい高い。 1960~1970年代中、自殺率は人口10万人当たり25人以上を維持するほど高かった。 1973年の自殺率は27.61人で、1975年には31.87人で頂点を取った。維新独裁時代の自殺率は、大韓民国建国以来、自殺率が最も高いという今日とほぼ同様の水準だ。しかしパク・ジョンヒ維新独裁政権は各種国家統計を秘密文書に分類・統制し、自殺統計も隠蔽した。

民主化闘争が減り、新自由主義が増えた自殺率


第二に、抗争と闘争があれば自殺は減る。 70年代から徐々に高まっていた民主化運動は1980年代に入ると、1987年の6月民衆抗争と7~9月労働者大闘争で爆発する。以後、1990年代初頭まで韓国社会には激しい民主化の波が吹き飛ばされることになるが、これと同時に自殺率が減少した。もちろん、韓国社会が急速に資本主義化するにつれて、自殺率は体系的に増加していたが、少なくとも1987~1991年の間には自殺者の数が多少減少した。例えば、1988年の人口10万人当たりの自殺者は18.59人(警察統計)だった(『自殺論』320ページ)

第三に、新自由主義体制の最大の後遺症がまさに自殺である。 1998年に爆発的に増加した自殺者は、その後から増加傾向を維持し(『自殺論』68ページ)、なかなか落ちていないが、これは新自由主義体制こそ自殺の決定的原因であることを暗示してくれる。これと関連して1990~2004年の間韓国のマクロ経済指標と自殺率を比較調査した経済学者ノ・ヨンファンは「自殺率と所得分配指標の間に確実な相関関係」があるとし「韓国の急激な経済的双極化が自殺率の急増と深い関係がある」と(「自サロン」211ページ)

第四に、全体的な物質的富のレベルと自殺の間に大きな相関関係はありません。高い経済成長率を記録した維新独裁時期の自殺率は、2000年代と同様に世界最高水準だった。また「韓国が世界最貧国で世界10位圏の経済大国になる間に韓国の自殺率は常に世界最上位圏」だった。 「1990年代に比べて2010年代の韓国人は2倍も多く自殺」(『自殺論』216ページ)したが、これは不平等に基づく経済成長あるいは物質的成長が自殺予防には役立たないという事実を明らかに示している。

自殺の原因を個人に回した日本総督府


韓国が日本の植民地に転落した後、自殺者が急増していた1920年代初め半ばに『東亜日報』は、長文の社説を通じて朝鮮人自殺の最大原因を貧困と指摘し、朝鮮総督府の植民統治を批判した。一言で自殺の原因が病んだ社会にあると主張したのだ。 1926年2月の東亜日報論説は次のように指摘している。

「自殺という行動が私たち朝鮮人の間に多く現れたのは十年内外のこと…」その罪が自殺者にあるというよりも社会にあって政治にあるという。

一方、日帝の総督府警察は自殺が「神経衰弱」のような個人的な問題から始まると強変した。 1931年に総督府は警察行政官報である『警務揮報』第306号を通じて「経済問題は自殺増加の原因ではない」と主張した。自殺の原因は精神障害という主張を目的意識的に、持続的に流布し、知識人を網羅する1920~30年代の韓国人たちは「神経衰弱→世界悲観(炎税)→自殺(祈り)」という図式を常識化することになったこれを背景に総督府は精神障害(神経衰弱)治療を推奨するとともに、多様な自殺防止キャンペーンを展開した。例えば、ある日本人資産家と龍山警察署が協力し、漢江橋に加えて「しばらく待ってください!」という札を付け、漢江インド橋の「電灯を伸ばして金網を打って、マンボする人を増やす計画」を施行しようとした。しかし自殺者は減らなかった。



政府が第5次自殺予防基本計画を確定した14日、ソウル麻浦大橋の上にSOS生命の電話案内板が設置されている。政府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加盟国のうち自殺率1位という汚名を脱ぐために10年周期の精神健康検診を2025年から2年周期に短縮し、全国の試みに「生命尊重安心村」造成などを通じて人口10 1万人当たりの自殺死亡者数を21年26人から2027年18.2人に30%減らすという目標を出した。 2023.4.14。連合ニュース


自殺は病気の社会による社会的打殺です

果たして今日の韓国は日帝時代とは違うだろうか?韓国の既得権層と多数の心理学者たちは、自殺の原因と責任が個人にあるという非科学的で反民衆的な見解を科学という名のもと広く広げてきた。その結果、21世紀の韓国も日帝時代と同様にうつ病治療を推奨するとともに、様々な自殺予防キャンペーンを展開した。例えばソウル市はある生命保険会社と協力して「ストーリーテリング」橋脚と「もう一度だけ」の銅像を自殺者が多く発生した麻浦大橋に設置した。少なくとも自殺問題をめぐってみると、ただ神経衰弱がうつ病に変わっただけで、植民地朝鮮と今日の韓国は本質的に同じだと言うしかない。自殺の真の原因である社会問題を隠蔽し、自殺を個人問題に追いやり、精神障害の治療を勧誘し、自殺予防キャンペーンを繰り広げるまで神通的に同じだからだ。

韓国人の大量自殺は本質的に病気の社会による社会的打殺だ。このような真実をずっと無視し、自殺の原因と責任をずっと個人に回すだけなら、韓国の自殺率は絶対に低くならないだろう。


出典:世界を変える市民メディアのタンポポ(https://www.mindlenews.com)



한국은 「병의 사회가 만든 자살 공화국」

병의 사회가 만든 자살 공화국

김·테홀 심리 연구소 「함께」소장
mindlenews01@mindlenews.com

입력 2024.09.06 23:55
수정 2024.09.07 12:52

명예 자살 이외는 자살을 몰랐다 「아침의 나라」
일제 강점기, 군사 쿠데타, IMF 등 피크 경험
윤 정권에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병의 사회가 만든 「사회적타살」이라고 하는 말




김·테홀 심리 연구소 「함께」소장

자살로 10년마다 소도시 한개씩 사라지는 나라

한국의 자살율이 세계 최고라고 하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OECD 가맹국 중(안)에서 한국의 자살율은, 당분간 1위를 놓치는 것은 했지만, 수십년째의 1위에 고수하고 있다.한국의 10만명 당의 자살자수는 2022년 기준으로 25.2명으로, OECD 가맹국 중(안)에서 유일 20명을 넘는다.이것은 2위의 리투아니아(18.5명)에서(보다) 약 6.7명이 대부분, OECD 평균인 10.7사람보다 2배 이상이나 많다.특히 7584세의 인구의 자살율은 10만명 당 약 70명으로, 2위의 슬로베니아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른다.그러나 최근에는, 유명인의 자살이나 세계의 주목을 끄는 특유의 자살이 아니고, 평범한 자살은 기사화 되지 않고, 대중적 주목도 받을 수 없다.어느새 한국에서 자살은 외면과 회피의 대상, 그리고 일상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아마 이것은 수십년간이나 자살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 긴 세월의 사이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비극적인 상황이 가져온 욕구 불만과 무력감이기 때문에일 것이다.그렇다면, 한국의 자살율이 세계 최고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면, 일부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기분 나쁜 섞여 합 있어를 하는 일도 있다.

「어디서 하루 이틀인가?그러니까 왜?어차피 더 나빠지는데 …」


여기저기에 흩어지고 시차를 두어 자살해 있어 자살의 일상화와 만성화를 위해서 미디어나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그렇고 10년 남짓의 자살자가 거의 15만명이라고 하는 것은, 자살자를 위해서 10년마다 작은 소도시 하나가 통째로 사라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만성적인 굶주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의 나라들의 자살율은 한국보다 훨씬 낮고, 전쟁중의 국가의 자살율도 한국보다 훨씬 낮다.이것은 한국의 대량 자살이 개인적 문제는 아니고 사회 문제인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18일 오후, 인천 시중구 인천 오오하시의 노상에 주정차 방지용 드럼통(PE드럼)이 설치되어 있다.인천 오오하시측은 전날부터 투신 사고다발지역인 인천 오오하시 사장다리와 접속다리 등 3(양방향 6) 구간의 노상에 합계 1천 500개의 드럼통을 설치하고 있다. 2022.11.18.연합 뉴스

강압적 권력의 등장과 함께, 증가한 한국인들자살

한국인은 거의 자살을 하지 않는 민족이었다.물론, 과거에도 극히 소수의 한국인이 자살을 하는 것은 했지만, 그것은 오늘과 같이 우울과 절망, 염세와 비관, 불안이나 고독과 같은 원인에 의한 자살이 아니고, 수치, 분노 등에 관련한 명예 자살이었다.예를 들면, 조선 후기의 형사 판례집인 「심리록」은, 자살한 사람들이 「수치와 분노이기 때문에」자살했다고 기록하고 있다.수치로 분노에 의한 자살과는, 힘이 없는 백성이 학 정에 견디지 못하고, 분해해 자살하거나 정절을 빼앗긴 여성이 수치감에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등, 자살의 원인이 분명한 일종의 「명예」자살이었다.과거의 한국인들은 명예 자살 이외는 거의 자살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기록에서는 「코토시로부나 상층 계급에 속한 사람이 생활고나 우울증, 있다 있어는 염증이나 고통 비관등의 「심리적」 「개인적」이유로 자살했다고 하는 기록을 찾는 것은 어렵다」

과거의 한국인이 자살을 거의 하지 않았던 것은, 한국민족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부드러운 공동체 생활 (을) 해 왔다고 말하는 것으로 관련이 있다.물론 이것은, 과거의 한국 사회에 계급적 갈등과 불화가 없었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수표`스적 관계를 이루고 있던 사람들은, 부드럽게 보낸 것을 의미한다.예를 들면, 평민은 평민끼리, 천민은 천민끼리가 부드러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다고 하는 것이다. ( 「한국인의 마음 속에는 우리가 있다」김·테홀, 2023, 온더 페이지 참조)

거의 자살을 하지 않았던 한국인이 자살을 많이하기 시작한 최초의 시기는 일제 강점기 시대였다.한국을 식민 지배한 일본은, 1910년대에 벌써 다른 자본주의국가보다 자살율이 높고, 오늘과 같은 정도에 이르렀다. 1926년 2월의 「동아일보」논설은 「우리 한국인은 님 들인 역사적 사실로 보고 민족성이 평화적이니까, 적어도 평화를 그 밖에 비교해보다 애호가 사실이었으므로 자살과 같은 악착인 (일)것은 지장없었던 것이 일반의 심성이었다」라고 해, 한국인이 원래 자살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강조했다.일본 제국의 강점기에 오른 한국의 자살율은 해방 이후 낮아졌지만, 1960년의 4.19 혁명을 군의 다리로 짓밟은 박·젼히의 5.16군사 쿠데타 이후에 다시 높아진다.그리고 한국 사회가 신자유주의 체제로 전환하기 시작한 90년대에, 자살율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러, 그 후 떨어지지 않았다.

박정희(박·젼히) 유신 독재 시대의 자살율과 같은 작년과 금년의 자살율

그런데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의 자살율은, 윤·소크욜 정권이 들어가고 나서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복지부에 의하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의 5개월간의 자살자수는 합계 637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0.1%가 증가했다.한국의 자살자수와 자살율은 2013년에 사망자수 1만 4427명, 인구 10만명 당 28.5명을 기록한 후, 2022년까지는 조금씩 줄어 드는 경향이었다.그러나, 2023년의 총자살자수의 잠정치는 전년대비 6.7%(864명) 증가해, 1만 3770명이었다.이것에 가세해 금년의 자살자수는 작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병의 사회(일본의 식민지, 독재 정권)와 자살율의 증가와의 비례 관계는, 자살이 사회 문제인 것을 한번 더 증명하고 있다.

이하는, 1960년대 이후의 연대에 의한 소득 변화와 자살자를 비교한 표이다.



이 표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제일에, 박정희유신 독재 시대의 자살율이 오늘의 자살율로 같은 정도 높다. 19601970년대중, 자살율은 인구 10만명 당 25명 이상을 유지할 만큼 높았다. 1973년의 자살율은 27.61명으로, 1975년에는 31.87명이서 정점을 얻었다.유신 독재 시대의 자살율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자살율이 가장 높다고 하는 오늘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그러나 박·젼히 유신 독재 정권은 각종 국가 통계를 비밀 문서로 분류·통제해, 자살 통계도 은폐 했다.

민주화 투쟁이 줄어 들어, 신자유주의가 증가한 자살율


2번째로, 항쟁과 투쟁이 있으면 자살은 줄어 든다. 70년대부터 서서히 높아지고 있던 민주화 운동은 1980년대에 들어오면, 1987년의 6월 민중 항쟁과 79월 노동자대투쟁으로 폭발한다.이후, 1990년대 초두까지 한국 사회에는 격렬한 민주화의 물결이 날려 버려지게 되지만, 이것과 동시에 자살율이 감소했다.물론, 한국 사회가 급속히 자본주의화하는 것에 따라, 자살율은 체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지만, 적어도 19871991년간에는 자살자의 수가 다소 감소했다.예를 들면, 1988년의 인구 10만명 당의 자살자는 18.59사람(경찰 통계)이었다( 「자살론」320 페이지)

제3에, 신자유주의 체제의 최대의 후유증이 확실히 자살이다. 1998년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자살자는, 그 나중에 증가 경향을 유지해( 「자살론」68 페이지), 좀처럼 떨어지지 않지만, 이것은 신자유주의 체제야말로 자살의 결정적 원인인 것을 암시해 준다.이것과 관련해 19902004년간 한국의 마크로 경제 지표와 자살율을 비교 조사한 경제학자노·욘 팬은 「자살율과 소득분배 지표의 사이에 확실한 상관관계」가 있다로 해 「한국의 급격한 경제적쌍극화가 자살율의 급증과 깊은 관계가 있다」라고( 「자살롱」211 페이지)

4번째로, 전체적인 물질적부의 레벨과 자살동안에 큰 상관관계는 없습니다.비싼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유신 독재 시기의 자살율은, 2000년대와 같게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또 「한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는 동안에 한국의 자살율은 항상 세계 최상위권」이었다. 「1990년대에 비해 2010년대의 한국인은 2배나 많이 자살」( 「자살론」216 페이지) 했지만, 이것은 불평등하게 기초를 두는 경제성장 있다 있어는 물질적 성장이 자살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다.

자살의 원인을 개인에게 돌린 일본 총독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에 전락한 후,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던 1920년대 초중반에 「동아일보」는, 장문의 사설을 통해서 한국인 자살의 최대 원인을 빈곤이라고 지적해, 조선 총독부의 식민 통치를 비판했다.한마디로 자살의 원인이 병든 사회에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1926년 2월의 동아일보 논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자살이라고 하는 행동이 우리 한국인의 사이에 많이 나타난 것은 10년내외…」그 죄가 자살자에게 있다고 하는 것보다도 사회에 있고 정치에 있다고 한다.

한편, 일제의 총독부 경찰은 자살이 「신경쇠약」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시작되면 강변 했다.1931해에 총독부는 경찰 행정관보인 「헌병휘보」 제306호를 통해서 「경제문제는 자살 증가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자살의 원인은 정신 장해라고 하는 주장을 목적 의식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해, 지식인을 망라하는 192030년대의 한국인들은 「신경쇠약→세계 비관(염세)→자살(기원)」이라고 하는 도식을 상식화하게 된 이것을 배경으로 총독부는 정신 장해(신경쇠약) 치료를 추천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자살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예를 들면, 있다 일본인 자산가와 용산 경찰서가 협력해, 한강다리에 가세해 「당분간 기다려 주세요!」라고 하는 지폐를 붙여 한강 인도다리의 「전등을 늘리고 철망을 치고, 맘보 하는 사람을 늘릴 계획」을 시행하려고 했다.그러나 자살자는 줄어 들지 않았다.



정부가 제5차 자살 예방 기본계획을 확정한 14일, 서울 마포 오오하시 위에 SOS 생명의 전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중 자살율 1위라고 하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10년 주기의 정신 건강 검진을 2025년부터 2년 주기에 단축해, 전국의 시도에 「생명 존중 안심마을」조성등을 통해서 인구 10 1만명 당의 자살 사망자수를 21년 26명에서 2027년 18.2명에게 30%줄인다고 하는 목표를 냈다. 2023.4.14.연합 뉴스


자살은 병의 사회에 의한 사회적타살입니다

과연 오늘의 한국은 일제 시대와는 다를까?한국의 기득권층과 다수의 심리학자들은, 자살의 원인과 책임이 개인에게 있다고 하는 비과학적으로 반민중적인 견해를 과학이라고 하는 이름의 아래 넓게 넓혀 왔다.그 결과, 21 세기의 한국도 일제 시대와 같게 우울증 치료를 추천 하는 것과 동시에, 님 들인 자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예를 들면 서울시는 있다 생명보험 회사와 협력해 「스토리테링」교각과 「한 번만 더」의 동상을 자살자가 대부분 발생한 마포 오오하시에 설치했다.적어도 자살 문제를 둘러싸고 보면, 단지 신경쇠약이 우울증으로 바뀐 것만으로, 식민지 조선과 오늘의 한국은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자살의 진정한 원인인 사회 문제를 은폐 해, 자살을 개인 문제에 쫓아 버려, 정신 장해의 치료를 권유해, 자살 예방 캠페인을 펼칠 때까지 신통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대량 자살은 본질적으로 병의 사회에 의한 사회적타살이다.이러한 진실을 쭉 무시해, 자살의 원인과 책임을 쭉 개인에게 돌리는 것 뿐이면, 한국의 자살율은 절대로 낮게 안 될 것이다.

출전:세계를 바꾸는 시민 미디어의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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