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人255万人が韓国の健康保険を利用
…健保公団からの給付額は1兆ウォン超
9/21
昨年、韓国の健康保険を利用して診療を受けた中国人が255万人に
上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与党「国民の力」の金美愛(キム・ミエ)議員が19日、健康保険公団から入手した資料によると、昨年韓国の健康保険を利用して診療を受けた外国人は計418万5439人だった。外国人の診療のために給付された金額は総額1兆7206億ウォン(約1850億円)だった。
このうち人数・金額とも中国人が圧倒的に多かった。
韓国の健康保険を利用した外国人418万人のうち、61.1%に当たる255万人が中国人だった。また、金額で見ると、健康保険の支出額1兆7206億ウォンのうち68.6%に当たる1兆1809億ウォンが中国人の診療に使われた。 2位はベトナム(27万人、817億ウォン)、3位は米国(19万人、837億ウォン)、4位はウズベキスタン(14万人、516億ウォン)、5位はロシア(9万人、342億ウォン)だった。
韓国の健康保険を利用する外国人のうち、中国人が人数・金額で圧倒的過半数を占める現象はここ数年続いている。
韓国の健保公団が中国人の診療のために支出した給付金の額は▲2019年8453億ウォン▲20年8667億ウォン▲21年9882億ウォン▲22年1兆1235億ウォン▲23年1兆1809億ウォン-と増加の一途をたどっている。
中国人が昨年利用した診療科目は、人数基準で見ると内科・整形外科・耳鼻咽喉科・眼科・皮膚科の順で、金額基準では内科・一般医・整形外科・外科・産婦人科の順だった。 このうち内科の場合、53万3206人の中国人が診療を受け、韓国の健保公団は総額2835億4338万ウォンを給付金として支出した。1人当たりの給付額は平均53万1770ウォンだ。
金美愛議員は「健康保険公団は、韓国人と外国人の間で逆差別が発生しないようモニタリングを強化するとともに、関連の政策を点検すべきだと考える」とした上で「医療スタッフと患者間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問題を改善する方策も検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他人事ではない. . . .
중국인 255만명이 한국의 건강 보험을 이용
건강보험 공단으로부터의급부액수는 1조원 초과
9/21
작년, 한국의 건강 보험을 이용하고 진료를 받은 중국인이 255만명에
달하는 것을 알았다.
한국 여당 「국민 힘」의 금미 아이(김·미에) 의원이 19일, 건강 보험 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국의 건강 보험을 이용하고 진료를 받은 외국인은 합계 418만 5439명이었다.외국인의 진료를 위해서 급부된 금액은 총액 1조 7206억원( 약 1850억엔)이었다.
이 중인원수·금액 모두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국의 건강 보험을 이용한 외국인 418만명 가운데, 61.1%에 해당되는 255만명이 중국인이었다.또, 금액으로 보면, 건강 보험의 지출액수 1조 7206억원중 68.6%에 해당되는 1조 1809억원이 중국인의 진료에 사용되었다. 2위는 베트남(27만명, 817억원), 3위는 미국(19만명, 837억원), 4위는 우즈베키스탄(14만명, 516억원), 5위는 러시아(9만명, 342억원)였다.
한국의건강 보험을 이용하는외국인 가운데,중국인이 인원수·금액으로 압도적 과반수를 차지하는현상은 최근 몇년 계속 되고 있다.
한국의 건강보험 공단이중국인의 진료를 위해서 지출한 급부금의 액수는▲2019년 8453억원▲20년 8667억원▲21년 9882억원▲22년 1조 1235억원▲23년 1조 1809억원과증가의 일로를 더듬고 있다.
중국인이 작년 이용한 진료과목은, 인원수 기준으로 보면 내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안과·피부과의 순서로, 금액 기준에서는 내과·일반의·정형외과·외과·산부인과의 순서였다. 이 중 내과의 경우, 53만 3206명의 중국인이 진료를 받아 한국의 건강보험 공단은 총액 2835억 4338만원을 급부금으로서 지출했다.1 인당의 급부액은 평균 53만 1770원이다.
금미 아이 의원은 「건강 보험 공단은, 한국인과 외국인의 사이에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관련의 정책을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한 다음 「의료 스탭과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개선하는 방책도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남의 일은 아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