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紙回収リヤカーを引く80代男性が10車線道路をノロノロ横断、見かねた警察官が支援 /韓国・大田市
段ボールをいっぱいに積んだリヤカーを引いて10車線道路を渡ろうとしていた80代の高齢者を警察が支援した。
15日午後3時ごろ、韓国・大田市大徳区梧井洞の農水産物市場近くの路上で80代の男性が段ボールを積んだリヤカーを引きながら10車線道路のハンバッ大路を横断していた。
警察によるとこの道路は普段から交通量が多く、秋夕(チュソク=中秋節、今年は9月17日)連休期間中は交通量がさらに多くなっていた。重いリヤカーを引いてゆっくりと横断歩道を渡っていた男性は交通事故に遭いかねない危険な状況だった。
その時周辺で交通整理に当たっていた大田大徳警察署所属の警察官が男性を発見した。警察官は通行中の車に合図で了解を得た上で、男性と共にリヤカーを引いて横断歩道を渡らせた。警察の関係者は「連休期間も市民の安全を守るため最善を尽くしたい」とコメントした。
옛 종이 회수 리어카를 당기는 80대 남성이 10 차선 도로를 느릿느릿 횡단, 보기 힘든 경찰관이 지원 /한국·오오다시
골판지를 가득 쌓은 리어카를 당겨 10 차선 도로를 건너려 하고 있던 80대의 고령자를 경찰이 지원했다.
15일 오후 3시경, 한국·오오다시대덕구오정동의 농수산물 시장 가까이의 노상에서 80대의 남성이 골판지를 쌓은 리어카를 당기면서 10 차선 도로의 한박 대로를 횡단하고 있었다.
경찰에 의한 곳의 도로는 평상시부터 교통량이 많아, 추석(추석=중추절, 금년은 9월 17일) 연휴기간중은 교통량이 한층 더 많아지고 있었다.무거운 리어카를 당겨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남성은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 때 주변에서 교통 정리에 임하고 있던 오타대덕경찰서 소속의 경찰관이 남성을 발견했다.경찰관은 통행중의 차에 신호로 양해를 얻은 다음, 남성과 함께 리어카를 당기고 횡단보도를 건너게 했다.경찰의 관계자는 「연휴기간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