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爆発したのは偽物」無線機器メーカー代理店
中東レバノンで18日、日本製とされる無線機器が爆発し、イスラム教シーア派組織「ヒズボラ」のメンバーらが600人以上が死傷した事件で、製品の代理店が取材に応じ「爆発したのは偽物だ」と証言しました。
取材に答えたのは、エジプトで日本メーカー「アイコム」の無線機器を扱う代理店です。
レバノンで爆発した製品は、10年前に製造が終了していると明かしました。
アイコム代理店 ヤセル・スレイマン代表 「すべての無線機器にはシリアルナンバー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シリアルナンバーをつけるのは義務です。シリアルナンバーがない無線機はありえない」 残骸となった無線機器の写真を見てもらうと、次のように指摘しました。
アイコム代理店 ヤセル・スレイマン代表
「無線機の形から見て偽物でしょう。ここにシリアルナンバーがないのとアイコムのホログラムもありません。つまり、これは偽物と言えます」
「폭발한 것은 가짜」무선기기 메이커 대리점
중동 레바논에서 18일, 일본제로 여겨지는 무선기기가 폭발해, 이슬람교 시아파 조직 「히즈보라」의 멤버들이 600명 이상이 사상한 사건으로, 제품의 대리점이 취재에 응해 「폭발한 것은 가짜다」라고 증언했습니다.
취재에 대답한 것은, 이집트에서 일본 메이커 「아이콤」의 무선기기를 취급하는 대리점입니다.
레바논에서 폭발한 제품은, 10년전에 제조가 종료하고 있으면 밝혔습니다.
아이콤 대리점 야셀·스레이만 대표 「모든 무선기기에는 일련 번호를 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일련 번호를 붙이는 것은 의무입니다.일련 번호가 없는 무선기는 있을 수 없다」 잔해가 된 무선기기의 사진을 보이면,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아이콤 대리점 야셀·스레이만 대표
「무선기의 형태에서 보고 가짜지요.여기에 일련 번호가 없는 것과 아이콤의 홀로그램도 없습니다.즉, 이것은 가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