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説『暗殺』がベストセラー
先月発売された小説『暗殺』（幻冬舎）がベストセラーになっている。安倍晋三元首相暗殺事件を題材にしたサスペンスだが、フィクサーや政治家、警察、宗教団体が複雑に絡み合う。リアリティーを感じる緻密な内容に、「どこまでがフィクションなのか？」と話題を呼び、１カ月あまりで８刷１６万５０００部を売り上げている。注目の作家、柴田哲孝氏（６６）に思いを聞いた。
「反響は想像以上です。これは現実の暗殺事件の発表や、その後の展開について、多くの人々が納得し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しょう。みんな、『どこかおかしい』と思っている。当然だと思う」
柴田氏はこう語った。昭和史最大の謎に迫った『下山事件 最後の証言』（祥伝社文庫）では、日本推理作家協会賞などを受賞している。
今回の小説では、安倍氏をモデルにした元首相の田布施博之が選挙の演説中に、手製銃を持った元測量技師に襲撃・暗殺される。犯人は動機として、田布施と宗教団体とのつながりを主張した。だが、別の狙撃犯が存在するうえ、背後には民族派右翼や政治家、警察関係者、宗教団体まで登場する。過去の未解決事件とも関係している…という衝撃の内容だ。
柴田氏は取材・執筆の動機について、「安倍氏の事件翌日、ある関係者が『これは単独犯ではない』と連絡してきたのがきっかけ。警察ＯＢも『絶対に裏がある』と。このまま終わらせてはいけないと思った」と語る。
確かに、憲政史上最長、通算８年８カ月政権を担当した元首相が白昼堂々、衆人の前で暗殺されたのに、致命傷を与えた銃弾１発は行方不明のまま。緊急搬送された奈良県立医科大学付属病院と、奈良県警との「遺体の所見」にも食い違いがある。奈良県警の現場検証は事件から５日後。今月８日、安倍氏の三回忌を迎えたが、初公判の日程すら決まっていない。
柴田氏は「真実究明の第一歩になればと小説を書いた」「奈良市・近鉄大和西大寺駅北口の現場に立つと、３６０度から狙える危険な場所だ。なぜ、選挙演説の場所が変更されたのか不可解だ」「ほかのジャーナリストに続いてほしい。小説の内容が否定されても構わない」という。
安倍氏の事件に疑問を投げかけると「陰謀論」と指弾される。小説の第３部のタイトルも「陰謀論」である。
柴田氏は「最近、よく聞かれる『陰謀論』というのは便利な言葉だ。体制側の説明を信じない人々には『陰謀論者』という烙印（らくいん）を押して排除している。日本の言論の自由を奪っている。正義が口を封じられてきたという悔しさはある」と語った。
安倍氏の三回忌直後の１３日（日本時間１４日）、米東部ペンシルベニア州で、ドナルド・トランプ前大統領の暗殺未遂事件が発生した。
柴田氏は「安倍氏の事件との類似点を感じた。違ったのは事件後、米議会が追及を始め、シークレットサービス（大統領警護隊）の長官が引責辞任したことだ」という。
安倍氏の事件の初公判は来年以降とされる。真実は明らかにされるのか？
柴田氏は「そうは思わない。そうする気があるなら、裁判をもっと早く開いているでしょう。戦後の平和だった時期は終わり、日本はいま非常に危ういところにある。大事なことは、信じることを勇気をもって口にすること。そのことを一番知らせたかった」と語っている。
소설 「암살」이 베스트셀러
지난 달 발매된 소설 「암살」(환동사)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다.아베 신조 전 수상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서스펜스이지만, 픽서나 정치가, 경찰, 종교 단체가 복잡하게 얽힌다.리얼리티를 느끼는 치밀한 내용에, 「어디까지가 픽션인가?」라고 화제를 불러, 1개월 남짓에 8쇄 16만 5000부를 매상이라고 있다.주목의 작가, 시바타 아키라 타카시씨(66)에게 생각을 (들)물었다.
「반향은 상상 이상입니다.이것은 현실의 암살 사건의 발표나, 그 후의 전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고 있지 않다고 하겠지요.모두, 「어딘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한다.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시바타씨는 이렇게 말했다.쇼와사 최대의 수수께끼에 강요한 「시모야사건 마지막 증언」(쇼덴샤 문고)에서는,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등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 소설에서는, 아베씨를 모델로 한 전 수상의 타부세 히로유키가 선거의 연설중에, 수제총을 가진 전 측량 기사에 습격·암살된다.범인은 동기로서 타부세와 종교 단체와의 연결을 주장했다.하지만, 다른 저격범이 존재하고, 배후에는 민족파 우익이나 정치가, 경찰 관계자, 종교 단체까지 등장한다.과거의 미해결 사건과도 관계하고 있다…라고 하는 충격의 내용이다.
시바타씨는 취재·집필의 동기에 대해서, 「아베씨의 사건 다음날, 있다 관계자가 「이것은 단독범은 아니다」와 연락해 온 것이 계기.경찰 OB도 「반드시 뒤가 있다」와.이대로 끝내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확실히, 헌정 사상 최장, 통산 8년 8개월 정권을 담당한 전 수상이 대낮 당당, 중인의 앞에서 암살되었는데, 치명상을 준 총탄 1발하행분불명인 채.긴급 반송된 나라 현립 의과대학 부속 병원과 나라현경과의 「사체의 소견」에도 어긋나는 점이 있다.나라현경의 현장검증은 사건으로부터 5일 후.이번 달 8일, 아베씨의 삼주기를 맞이했지만, 첫공판의 일정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
시바타씨는 「진실 구명의 제일보가 되면과 소설을 썼다」 「나라시·킨테츠 다이와니시 오테라 에키키타구의 현장에 서면, 360도로부터 노릴 수 있는 위험한 장소다.왜, 선거 연설의 장소가 변경되었는지 불가해하다」 「다른 져널리스트에 이으면 좋겠다.소설의 내용이 부정되어도 상관없다」라고 한다.
아베씨의 사건에 의문을 던지면 「음모론」이라고 지탄 된다.소설의 제3부의 타이틀도 「음모론」이다.
시바타씨는 「최근, 잘 (듣)묻는 「음모론」이라고 하는 것은 편리한 말이다.체제측의 설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음모 논자」라고 하는 낙인(들 먹어 )을 눌러 배제하고 있다.일본의 언론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정의가 입을 봉쇄되어 왔다고 하는 분함은 있다」라고 말했다.
아베씨의 삼주기 직후의 13일(일본 시간 14일), 미 동부 펜실베니아주에서, 도널드·트럼프 전대통령의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시바타씨는 「아베씨의 사건과의 유사점을 느꼈다.다른 것은 사건 후, 미 의회가 추궁을 시작해 비밀 정보 기관(대통령 경호대)의 장관이 인책 사임한 것이다」라고 한다.
아베씨의 사건의 첫공판은 내년 이후로 여겨진다.진실은 밝혀지는지?
시바타씨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그렇게 하는 마음이 있다면, 재판을 더 빨리 열려 있겠지요.전후의 평화로웠던 시기는 끝나, 일본은 지금 매우 위험한 곳에 있다.소중한 것은, 믿는 것을 용기를 가지고 입에 대는 것.그것을 제일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