済州島漢拏山に現れた巨大形状雲…話題の「ブロッケン現象」
漢拏山(ハルラサン)頂上の白鹿潭(ペンノクタム)で気象光学現象である「ブロッケン(Brocken)現象」が目撃された。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3925?servcode=400§code=430;title:【写真】漢拏山頂上で現れたブロッケン現象;" index="60" xss=removed>【写真】漢拏山頂上で現れたブロッケン現象 Aさんは秋夕(チュソク、中秋)連休最終日の18日午前、済州道西帰浦市(チェジュド・ソグィポシ)漢拏山頂上の白鹿潭の噴火口の上に現れたブロッケン現象を撮影した。 ブロッケン現象は人の前に霧が立ち込めていて背後から太陽に照らされる時、その人の影が霧の上に投影されて影の周辺に虹のような光の輪ができるように見える気象光学現象だ。 Aさんは「なかなか目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場面を見ることができてうれしかった」とし「ちょうどタイミングのよい時間と場所でこの現象を見ることができた」と話した。 ブロッケン現象はドイツ・ブロッケン山で初めて目撃されからこのような名前が付けられた。主に山の頂上で出現し、特定の条件が揃ってはじめて現れる現象なので観測が容易ではない。 済州では昨年8月にも目撃されて人々の世間の注目を集め、北漢山(プッカンサン)、智異山(チリサン)などでも現れたことがある。 ブロッケン現象がいくつもの気象条件が重なって発生する気象光学現象ということが知られていなかった過去には、妖怪や幽霊などと誤解されることもあった。しかし現在は登山家の間で幸運の象徴と受け止められている。 インターネット上では「天使が現れたようだ」「神秘だ」「幸運をもたらしてくれそうだ」などの反応を寄せた。
제주도 한라산에 나타난 거대 형상구름
화제의 「브로켄 현상」
한라산(하르라산) 정상의 백록담(펜노크탐)에서 기상 광학 현상인 「브록켄(Brocken) 현상」이 목격되었다.
【사진】한라산 정상에서 나타난 브로켄 현상 A씨는추석(추석,중추) 연휴 마지막 날의 18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제주도·소그포시)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의 분화구 위에 나타난 브로켄 현상을 촬영했다. 브로켄 현상은 사람의 앞에 안개가 자욱해 배후에서 태양에 비추어질 때, 그 사람의 그림자가 안개 위에 투영 되어 그림자의 주변에 무지개와 같은 빛의 고리가 생기는 것처럼 보이는 기상 광학 현상이다. A씨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을 볼 수 있어 기뻤다」라고 해 「정확히 타이밍이 좋은 시간과 장소에서 이 현상을 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브로켄 현상은 독일·브록켄산에서 처음으로 목격되어로부터 이러한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주로 산의 정상에서 출현해, 특정의 조건이 갖추어져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관측이 용이하지 않다. 제주에서는 작년 8월에도 목격되어 사람들의 세상의 주목을 끌어 북한산(푹칸산), 지리산(치리산)등에서도 나타났던 것이 있다. 브로켄 현상이 얼마든지의 기상 조건이 겹쳐 발생하는 기상 광학 현상이라고 하는 것이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요괴나 유령등으로 오해받기도 했다.그러나 현재는 등산가의 사이에 행운의 상징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천사가 나타난 것 같다」 「신비다」 「행운을 가져와 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