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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ハム・新庄監督と中日・立浪監督 なぜ同じ就任3年目で「大きな差」開いたのか

9/18(水) 18:02配信 AERA dot.


 2024年のペナントレースもいよいよ最終盤を迎えているが、明暗が分かれる形となったのが日本ハムと中日だ。日本ハムは新庄剛志(就任当時の登録名はBIGBOSS)、中日は立浪和義という大物OBが2022年から指揮を執り、ともに昨年までは最下位に沈んでいたが、今シーズンは日本ハムがAクラス入りをほぼ確定させた一方で、中日はヤクルトとの最下位争いという状況が続いている。両監督が就任する前からチームは低迷していたが、果たして今シーズンここまで差がついたのはどこに原因があるのだろうか。(文中の成績は9月17日終了時点)


 まず大きな差がついた要因として挙げられるのがフリーエージェント(FA)、トレード、外国人選手といった補強の部分である。日本ハムはFAでは一昨年オフに伏見寅威、昨年オフには山崎福也を獲得。伏見は二番手捕手、山崎は先発ローテーションの一角としてチームに欠かせない存在となっている。また新庄監督就任後から現在までに7件の交換トレードを実施。中でも中日から獲得した郡司裕也は現在チーム2位(108本)のヒット数を放つなど中心選手へと成長し、山本拓実、斎藤友貴哉もリリーフとして戦力になっている。


 さらに近藤健介の人的補償で獲得した田中正義はリリーフの中心選手となり、昨年オフに現役ドラフトで獲得した水谷瞬もセ・パ交流戦でMVPを獲得するなどブレイクを果たした。また外国人選手についても成績を残せていない選手は多いが、中日から移籍したマルティネスと今年加入したレイエスが戦力になっている。昨シーズンから新球場へ移転し、球団の収益が改善したことで補強にかけられる資金が増えたということも、大きな後押しとなったと言えそうだ。


 一方の中日も現役ドラフトで獲得した細川成也が不動の主砲となり、日本ハムからトレードで移籍した斎藤綱記と宇佐見真吾、来日2年目のカリステ、ともに阪神を自由契約になって獲得した山本泰寛と板山祐太郎など、この3年間で補強した選手が全く機能していないわけではもちろんない。ただ大当たりと言えるのはやはり細川だけで、昨年大砲として期待されて入団したアキーノや、今年2年6億円の大型契約で獲得した中田翔など、大金を投じて獲得した選手が結果を残すことができておらず、日本ハムに比べると見劣りすることは間違いないだろう。


 そして、それ以上に大きな差がついた原因と感じるのが監督就任前から在籍していた選手の部分である。中日で立浪監督就任前と比べて大きく成績を伸ばしたのは高橋宏斗と岡林勇希がいるが、それまでレギュラーだった選手はほとんどが成績を落としているのだ。


 投手では柳裕也、小笠原慎之介、大野雄大、野手では大島洋平、ビシエド、高橋周平、木下拓哉といった面々である。成績を伸ばした選手を見ると投手では清水達也、橋本侑樹、松山晋也、野手では村松開人、福永裕基、田中幹也などの名前が挙がるが、清水と橋本以外は立浪監督就任後のドラフトで加入した選手なのだ。ルーキーを早くから抜擢して戦力にしたという見方もできなくはないが、現有戦力を引き上げ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は確かだろう。


 一方の日本ハムを見てみると投手では加藤貴之、河野竜生、生田目翼、野手では松本剛、万波中正、田宮裕涼、清宮幸太郎といった選手が成績を伸ばしている。チームとして結果が出なかった昨年までの2年間で、戦力を見極めたことが奏功していると言え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低迷しているチームの選手なのだから力がなく、どんどん“血”を入れ替えてチームを作り変えるというやり方ももちろん一つの方法である。かつての星野仙一監督などはそれで結果を残したと言えるだろう。ただ、立浪監督就任後の中日はそこまでフロントが補強に熱心ではなく、チームを変えるような大物を獲得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そんな状態で選手を入れ替えても効果は薄く、現有戦力の成績低迷にも繋がってしまった部分はあ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これはもちろん立浪監督だけでなく、球団全体の問題と言える。2020年のオフに福谷浩司が契約更改の場で球団のビジョンを問い、答えら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が話題となったが、その後もビジョンは見えないままの状態が続いていると言えるだろう。果たして強い中日は戻ってくるのか。オフの動向に引き続き注目したい。(文・西尾典文)


西尾典文/1979年生まれ。愛知県出身。筑波大学大学院で野球の動作解析について研究。主に高校野球、大学野球、社会人野球を中心に年間400試合以上を現場で取材し、執筆活動を行っている。ドラフト情報を研究する団体「プロアマ野球研究所(PABBlab)」主任研究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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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ともと中日という球団は、ちょっと普通では考えられない判断をする。

成績が良かった落合監督を解任したことでも明白だ。

立浪監督の能力不足という面も確かにあるが、

球団そのものの能力不足というのも確実にある。



일본 햄·신죠 감독과 쥬니치·타츠나미 감독 왜 같은 취임 3년째에 「큰 차이」열렸는지

일본 햄·신죠 감독과 쥬니치·타츠나미 감독 왜 같은 취임 3년째에 「큰 차이」열었는지

9/18(수) 18:02전달 AERA dot.


 2024년의 페넌트 레이스도 드디어 최종반을 맞이하고 있지만, 명암이 나뉘는 형태가 된 것이 일본 햄과 중일이다.일본 햄은 신죠 타케시(취임 당시의 등록명은 BIGBOSS), 쥬니치는 타치나미카즈요시라고 하는 거물 OB가 2022년부터 지휘를 맡아 ,함께 작년까지는 최하위에 가라앉고 있었지만, 지금 시즌은 일본 햄이 A클래스들이를 거의 확정시킨 한편, 중일은 야쿠르트와의 최하위싸움이라고 하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양감독이 취임하기 전부터 팀은 침체하고 있었지만, 과연 지금 시즌 여기까지 차이가 난 것은 어디에 원인이 있다의일까.(문중의 성적은 9월 17일 종료시점)


 우선 큰 차이가 난 요인으로서 들 수 있는 것이 자유 계약 선수(FA), 트레이드, 외국인 선수라고 하는 보강의 부분이다.일본 햄은 FA에서는 재작년 오프에 후시미인위, 작년 오프에는 야마자키복야를 획득.후시미는 2번수 포수, 야마자키는 선발 로테이션의 일각으로서 팀에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또 신죠 감독 취임 후부터 현재까지 7건의 교환 트레이드를 실시.그 중에서도 중일로부터 획득한 군지 유타카야는 현재 팀 2위(108개)의 히트수를 발하는 등 중심 선수로 성장해, 야마모토 타쿠지츠, 사이토 토모타카재도 릴리프로서 전력에(이)라고 있다.


 한층 더 콘도 켄스케의 인적 보상으로 획득한 타나카 마사요시는 릴리프의 중심 선수가 되어, 작년 오프에 현역 드래프트로 획득한 미즈타니순도 세·파 교류전에서 MVP를 획득하는 등 브레이크를 완수했다.또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도 성적을 남길 수 있지 않은 선수는 많지만, 중일로부터 이적한 마르티네스와 금년 가입한 레이에스가 전력이 되어 있다.전시즌부터 신구장에 이전해, 구단의 수익이 개선한 것으로 보강에 걸 수 있는 자금이 증가했다고 하는 일도, 큰 지지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의 중일도 현역 드래프트로 획득한 호소카와성야가 부동의 주포가 되어, 일본 햄으로부터 트레이드로 이적한 사이토강기와 우사미 신고, 일본 방문 2년째의 카리스테 ,함께 한신을 자유 계약이 되어 획득한 야마모토 야스시관과 이타야마우타로 등, 이 3년간에 보강한 선수가 전혀 기능하고 있지 않는 것은 물론 없다.단지 적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호소카와만으로, 작년 대포로서 기대되어 입단한 아키노나, 금년 2년 6억엔의 대형 계약으로 획득한 나카타 츠바사 등, 큰 돈을 투여해 획득한 선수가 결과를 남기는 것이 되어 있지 않고, 일본 햄에 비하면 열등하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네상에 큰 차이가 난 원인이라고 느끼는 것이 감독 취임 전부터 재적하고 있던 선수의 부분이다.중일로 타츠나미 감독 취임전과 비교해서 크게 성적을 늘린 것은 타카하시 히로시두와 오카바야시 이사무희가 있지만, 그때까지 레귤러였던 선수는 대부분이 성적을 떨어뜨리고 있다.


 투수에서는 유유야, 오가사와라 마코토지 타스쿠, 오노 유다이, 야수에서는 오오시마 요헤, 비시 에도, 타카하시 슈헤이, 키노시타 타쿠야라고 하는 면면이다.성적을 늘린 선수를 보면 투수에서는 시미즈 타츠야, 하시모토유 이츠키, 마츠야마 신야, 야수에서는 무라마츠개인, 후쿠나가 유타카 모토이, 타나카간야등의 이름이 오르지만, 시미즈와 하시모토이외는 타츠나미 감독 취임 후의 드래프트로 가입한 선수다.루키를 일찍부터 발탁 하고 전력으로 했다고 하는 견해도 할 수 없지는 않지만, 현유 전력을 끌어올릴 수 없었던 것은 확실할 것이다.


 한편의 일본 햄을 보면 투수에서는 카토 타카유키, 코노 류생, 나마타메 츠바사, 야수에서는 마츠모토 츠요시, 만파 중용, 타미야 유타카량, 키요미야행타로라고 하는 선수가 성적을 늘리고 있다.팀으로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작년까지의 2년간으로, 전력을 판별했던 것이 성공 하고 있다고 말할 수 것은 아닐까.


 침체하고 있는 팀의 선수이기 때문에 힘이 없고, 자꾸자꾸“피”를 바꿔 넣고 팀을 만들어 바꾼다고 하는 방식도 물론 하나의 방법이다.한 때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 등은 그래서 결과를 남겼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단지, 타츠나미 감독 취임 후의 중일은 거기까지 프런트가 보강에 열심이지 않고, 팀을 바꾸는 거물을 획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그런 상태로 선수를 바꿔 넣어도 효과는 얇고, 현유 전력의 성적 침체에도 연결되어 버린 부분은 있던 것은 아닐까.


 이것은 물론 타츠나미 감독 뿐만이 아니라, 구단 전체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2020년의 오프에 우키가이 코지가 계약 개정의 장소에서구단의 비전을 물어, 대답할 수 없었다라고 하는 것이 화제가 되었지만, 그 후도비전은 안보이는 채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과연 강한 중일은 돌아오는 것인가.오프의 동향으로 계속해 주목하고 싶다.(후미·니시오전문)


니시오전문/1979년생.아이치현 출신.츠쿠바대학 대학원에서 야구의 동작 해석에 대해 연구.주로 고교 야구, 대학야구, 사회인 야구를 중심으로 연간 400 시합 이상을 현장에서 취재해, 집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드래프트 정보를 연구하는 단체 「프로 아마 야구 연구소(PABBlab)」주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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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일이라고 하는 구단은, 조금 보통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판단을 한다.

성적이 좋았던 오치아이 감독을 해임한 것에서도 명백하다.

타츠나미 감독의 능력 부족이라고 하는 면도 확실히 있다가,

구단 그 자체의 능력 부족이라고 하는 것도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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