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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コンビニで流行る「1000ウォン以下商品」、中国で流行る3元(60円)ショップ……どちらもデフレスパイラルに順調に乗りつつあるってことです


「YOLO族」退場し「YONO族」台頭…コンビニで超低価格商品が好調=韓国(ハンギョレ)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業界が「1000ウォン台(約100円台)」の超低価格商品を相次いで投入している。物価高で購買力が落ちたことで支出を減らす、いわゆる「YONO(You Only Need One、これさえあればよい)族」が若者層の間で増え、「薄利多売」競争に火がついているのだ。

 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のCUは5日、今年1~8月の「1000ウォン以下の商品」の前年に対する売上の伸び率は27.3%にのぼると明らかにした。先月発売した「1000ウォン豆腐」が発売から半月で3万丁以上売れるなど、旋風的な人気を呼んだことで、売上も急速に伸びた。CUの「1000ウォン以下の商品」の売上伸び率は、2021年には10.4%だったが、2022年の23.3%以降、毎年20%台を記録している。1000ウォン以下の商品が消費者に好評を博していることから、CUはこの日、乳製品メーカー「ピングレ」と協業して990ウォン(約105円)のチョコミルクとイチゴミルクを発売することを発表した。

 CUだけでなく、コンビニ業界では「1000ウォン台」商品が好調だ。セブンイレブンは今年上半期、スペインのビール「BURGE MEESTER」とデンマークのビール「PRAGA」を相次いで1000ウォンで発売。準備した量(それぞれ20万本、25万本)を5日で完売した。 (中略)

 業界では、物価高で懐事情の厳しい若者層が不況型消費を主導しているとみている。「YOLO(You Only Live Once、人生は一度きり)族」をいわゆる「YONO族」が代替しているのだ。NH農協銀行が発表した今年上半期のトレンド報告書によると、20~30代は飲み屋、飲食店、出前アプリなどの消費を減らしつつ、同時にスーパーで購入する簡便な食べ物や酒類の消費は増やしている。流通業界の関係者は、「『1000ウォン台消費』市場を先取りしてきたダイソーの成長勢から分かるように、低価格消費が特に若者層での流行のように位置づけられるにつれ、業界全般に拡大するすう勢にある」と指摘した。
(引用ここまで)



 韓国不況シリーズ。
 1000ウォン以下の「安い商品」がコンビニで流行しつつある、とのニュース。
 YONO、You Only Need One ── これだけがあればいいとする安物の薄利多売競争が続いている、と。

 ……どこかで見た光景ですね。
 デフレに入りはじめたあたりって、そのことに気がつかないものなのです。
 ただ単に「安い物がいっぱい出ているなぁ」くらいにしか思わない。
 で、気づいてみたらすっかりデフレスパイラルに乗ってしまっている。

 もうひとつの事例。
 サムスン電子の純正充電器を製造している企業が、韓国のダイソー(日本のダイソーとは無関係)で5000ウォンの充電器を販売したところ飛ぶように売れたとか。

「三星が選んだって?」…ダイソー、すでに「品切れ大乱」が起きた(韓国経済新聞・朝鮮語)

 25WのUSB-C PD対応の充電器が500ウォン。
 こちらも構造は同じですね。


 面白いことに中国でもまったく同じ状況が起きています。

意味がわかるとゾッとする…中国で「60円ショップ」が流行り始めた理由(JBPress)

 3元ショップはかつて「売れ残りの賞味期限切れ食品」を置いていたところが多数だったのですが、一般的な商品も置くようになりつつある。
 そして、完全に中国人の日常に溶け込んでしまっている。

 中国と韓国、現在内需が振るわずに不況を迎えているふたつの国がほぼ同じような奇跡を描いてデフレスパイラルに乗ろうとしている。
 デフレの先輩から言わせてもらうと、最初は心地いいよデフレ。
 ものが安いし、現金の価値は高まる。

 でもじわじわとボディブロウのように経済という名の体力を削っていくんよな。
 ここから抜け出すにはかなり無理な額の財政出動とか必要になります。
 無理にでもインフレを起こす覚悟でやらないとダメ。
 もはや政府に体力のない韓国と中国、ちゃんと対応できますかね。

 


한국에서 디플레와 바가지의 싸움이 시작된

한국의 편의점에서 유행하는 「1000원 이하 상품」, 중국에서 유행하는 3원(60엔) 숍……어느쪽이나 디플레 스파이럴에 순조롭게 타면서 있다는 일입니다


「YOLO족」퇴장해 「YONO족」대두…편의점에서 초저가격 상품이 호조=한국(한겨레)
 편의점 업계가 「1000원대( 약 100엔대)」의 초저가격 상품을 연달아 투입하고 있다.물가고로 구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지출을 줄이는, 이른바 「YONO(You Only Need One, 이것만 있으면 좋다) 족」이 젊은층의 사이에 증가해 「박리다매」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편의점의 CU는 5일, 금년 18월의 「1000원 이하의 상품」의 전년에 대한 매상의 신장율은 27.3%에 달한다고 밝혔다.지난 달 발매한 「1000원 두부」가 발매로부터 반달에 3만정이상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매상도 급속히 성장했다.CU의 「1000원 이하의 상품」의 매상 신장율은, 2021년에는 10.4%였지만, 2022년의 23.3%이후, 매년 20%대를 기록하고 있다.1000원 이하의 상품이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것부터, CU는 이 날, 유제품 메이커 「핑레」라고 협업해 990원( 약 105엔)의 초콜렛 밀크와 딸기 밀크를 발매하는 것을 발표했다.

 CU 뿐만이 아니라, 편의점 업계에서는 「1000원대」상품이 호조다.세븐일레븐은 금년 상반기, 스페인의 맥주 「BURGE MEESTER」라고 덴마크의 맥주 「PRAGA」를 연달아 1000원으로 발매.준비한 양(각각 20만개, 25만개)을 5일에 완매했다. (중략)

 업계에서는, 물가고로 품사정의 어려운 젊은층이 불황형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YOLO(You Only LiveOnce, 인생은 한 번 잘라) 족」을 이른바 「YONO족」이 대체하고 있다.NH농협 은행이 발표한 금년 상반기의 트랜드 보고서에 의하면, 2030대는 술집, 음식점, 요리 배달 어플리등의 소비를 줄이면서, 동시에 슈퍼에서 구입하는 간편한 음식이나 주류의 소비는 늘리고 있다.유통업계의 관계자는, 「 「1000원대 소비」시장을 선취해 온 다이소의 성장세로부터 알 수 있듯이, 저가격 소비가 특히 젊은층으로의 유행과 같이 자리 매김되는 것에 따라, 업계 전반으로 확대하는 추세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 불황 시리즈.
 1000원 이하의 「싼 상품」이 편의점에서 유행하고 있다, 라는 뉴스.
 YONO, You Only Need One ── 이만큼이 있으면 좋다고 하는 싸구려의 박리다매 경쟁이 계속 되고 있다, 라고.

 ……어디선가 본 광경이군요.
 디플레에 들어가기 시작한 근처는, 그것에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단지 단지 「싼 것이 가득 나와 있데」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눈치채 보면 완전히 디플레 스파이럴을 타 버리고 있다.

 또 하나의 사례.
 삼성 전자의 순정 충전기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 한국의 다이소(일본의 다이소와는 무관계)에서5000원의 충전기를 판매했는데 날개 돋힌 듯 팔렸다든가.

「삼성이 선택해도?」…다이소, 벌써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한국 경제 신문·조선어)

 25 W의 USB-C PD대응의 충전기가 500원.
 이쪽도 구조는 같네요.


 재미있는 것에 중국에서도 완전히 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미를 알 수 있으면 족으로 하는…중국에서 「60엔 숍」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유(JBPress)

 3원 숍은 일찌기 「재고품의 유효기한 조각 식품」을 두고 있던 곳(점)이 다수였습니다만, 일반적인 상품도 두게 되면서 있다.
 그리고, 완전하게 중국인의 일상에 용해해 버리고 있다.

 중국과 한국, 현재 내수가 털지 않고 불황을 맞이하고 있는 두 나라가 거의 같은 기적을 그리고 디플레 스파이럴을 타려 하고 있다.
 디플레의 선배가 말하게 해 주면, 처음은 느낌이 좋아 디플레.
 물건이 싸고, 현금의 가치는 높아진다.

 그렇지만 천천히 보디브로우와 같이 경제라고 하는 이름의 체력을 깎아 가는 야.
 여기로부터 빠져 나가려면 꽤 무리한 액의 재정 출동이라든지 필요하게 됩니다.
 무리해서라도 인플레를 일으킬 각오로 하지 않으면 안 됨. 이미 정부에 체력이 없는 한국과 중국, 제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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