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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日本時間:9/16)に開催された、アメリカのテレビ業界、最大の祭典、第76回エミー賞で、「SHOGUN 将軍」がドラマシリーズ部門の作品賞、監督賞、主演男優賞、主演女優賞に輝いた。同作のプロデューサーで主人公の武将・吉井虎永役を演じた真田広之は、作品と主演男優の2冠。過去75回のエミー賞で日本人俳優の受賞はゼロなので、まさに歴史を作ったわけだが、ここまでの道のりは決してイージーではなかった。真田の努力と人柄も、ハリウッドでの成功の要因だったことが、いくつかの記事から実感できるはずだ。



エキスパートの補足・見解


日本でトップスターの地位を築き上げていた真田広之が、アメリカへ渡ったのは、2003年の『ラスト サムライ』がきっかけ。「ロサンゼルスへ移住した当時はマネージャーもエージェントもおらず、生きていけるかどうかもわからなかった」というから驚きだ。そこから英語をパーフェクトに習得しつつ、時には不本意だと思われる役もこなしながら、ハリウッドでの実績をじっくり積んでいく姿を筆者も見守ってきたので、今回のエミー賞受賞はじつに感慨深い。


真田はこれまでも、俳優として参加した作品で、日本の描写に明らかな違和感があった場合、丁寧に指摘してきた。「SHOGUN 将軍」ではプロデューサーという立場から、その使命をフルに発揮し、全世界に「日本の様式美」を届けることができた。それだけでもひとつの夢の達成だろう。動画でもわかるとおり、英語で直接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きるようになったことも大きいが、何よりこれだけの地位に就きながら、インタビューでもつねに謙虚で誠実に対応する姿から、信頼感を得ているのは間違いない。


そして今回のエミー賞受賞も、真田広之にとってはひとつの通過点。年齢を重ねながら、かつて誰も通ったことのない道を切り拓いていきそうだ。






「SHOGUN 장군」에미상으로의 만감 쾌거 사나다 히로유키의 공적과 실력, 그리고 인간력


9/15(일본 시간:9/16)에 개최된, 미국의 텔레비전 업계, 최대의 제전, 제76회 에미상으로, 「SHOGUN 장군」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의 작품상, 감독상, 주연 남우상, 주연 여배우상에 빛났다.동작의 프로듀서로 주인공의 무장·요시이호영역을 연기한 사나다 히로유키는, 작품과 주연 남우의 2관.과거 75회의 에미상으로 일본인 배우의 수상은 제로이므로, 확실히 역사를 만든 것이지만, 여기까지의 도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사나다의 노력과 인품도,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의 요인이었던 일이, 몇개의 기사로부터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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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퍼트의 보충·견해


일본에서 툽스타의 지위를 구축하고 있던 사나다 히로유키가, 미국에 건넌 것은, 2003년의 「라스트 사무라이」가 계기.「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한 당시는 매니저도 에이전트도 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몰랐다」라고 하기 때문에 놀라움이다.거기로부터 영어를 퍼펙트하게 습득하면서, 가끔 본의가 아니다고 생각되는 역도 해내면서, 할리우드에서의 실적을 차분히 쌓아 가는 모습을 필자도 지켜보았기 때문에, 이번 에미상 수상은 실로 감개 깊다.


사나다는 지금까지도, 배우로서 참가한 작품으로, 일본의 묘사에 분명한 위화감이 있었을 경우, 정중하게 지적해 왔다.「SHOGUN장군」에서는 프로듀서라고 하는 입장으로부터, 그 사명을 풀로 발휘해, 전세계에 「일본의 님 식 미」를 보낼 수 있었다.그 정도 만으로 하나의 꿈의 달성일 것이다.동영상에서도 아는 대로, 영어로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게 된 것도 크지만, 무엇보다 이만큼의 지위에 들면서, 인터뷰에서도 항상 겸허하고 성실에 대응하는 모습으로부터, 신뢰감을 얻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이번 에미상 수상도, 사나다 히로유키에 있어서는 하나의 통과점.연령을 거듭하면서, 일찌기 아무도 다닌 적이 없는 길을 개척해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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