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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京都国際高校が甲子園で優勝した! 韓国の魂が勝ったのだ!」→韓国メディア「あそこただの日本の高校だし、野球部員のほとんどが日本人だし、例の校歌も外国語だから意味知らない上に歌えないよ?」……あれ、そんなこと言っちゃって大丈夫?


京都国際高校、「韓国」枠を外したから優勝できた(朝鮮日報・朝鮮語)

先月、京都国際高校の甲子園優勝で、大韓民国が騒がしかった。 実は数年前まであまり知られてもいなかった小規模高校野球部が全国大会で優勝とは、すごいことだ。 ところが、韓国側のマスコミ報道を見ると、何か変だった。 京都国際高の優勝が「韓国人の勝利」ということだ。 あるラジオ司会者は興奮したのか「韓国の魂が勝った」と声を高めた。

日本でそれを「韓国人の勝利」と見る見方はない。 日本での京都国際高の優勝は京都の誇りだ。 甲子園球場に応援に来た2800人の応援団も、大半が京都の住民と学生だった。

意外にも在日韓国人の中でも京都国際高校を韓国の学校と間違えることがあるが、京都国際高校は法律的にも実質的にも日本の学校である。 20年前から日本文部省の認可の下、文部省指定学習指導要領に従って教育を実施し、日本政府の支援金を受け取っている。 160人ほどの学生もほとんど日本人で、野球部は61人ほぼ全員が日本人だ。 (中略)

東海の名称が入った韓国語の校歌で民族的自負心を感じた方々には申し訳ないが、もうひとつの「不便な真実」がある。 京都国際高校野球部の学生の相当数が、校歌の意味を知らないという。 甚だしくは、ある学生は歌詞をよく知らないため、口だけ大きくするという。 日本の多数のメディアの報道内容を総合してみると、野球部員のほとんどが野球が好きで京都国際高校に来たのであって、特に韓国に関心があって来たのではないという。 例えば、野球部員61人のうち唯一の韓国国籍者である金本裕吾君でさえ、京都国際高校に入学するまで自分が韓国国籍だという事実も知らなかったという。

「韓国の魂」が京都国際高校優勝の原動力ならいいが、残念ながら真実は正反対だ。 京都国際高校の優勝は、京都国際高校が「韓国」という狭い枠を脱ぎ捨て、日本社会の中に飛び込んで競争と集中というモットーの下、徹底的に勝利だけのための戦略を追求したために可能だったのだ。 (中略)

25年前、野球部創設初期、京都国際高はなんと34対0、コールド負けという屈辱を受けた。 当時、選手はほとんど在日韓国人や韓国人だった。 そのチームが、地縁、血縁、学縁を越えて競争と集中という基調の下、日本人を大挙引き入れると、全国大会で優勝した。

京都国際高校の成功が与える真の教訓は「東海」が入った韓国語の歌を聞きながら涙を流す民族中心主義ではない。 真に勝利するためには、むしろ民族を越えて門戸を開放し、競争を誘導して力量を集中開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 もしかしたらそれが私たちの未来の新しい「韓国の魂」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
(引用ここまで)



 「あれ、こんなん言っちゃって大丈夫なのかな」って気分にさせられる朝鮮日報の記事。
 要旨は──

「京都国際高校が甲子園で優勝したことで、『日本で韓国人の魂を見せつけた』などと韓国国内にはググポン(愛国心)で一杯になっている人もいる」
「しかし京都国際高校の野球部はほとんどが日本人。在日韓国人はいるが、自分の国籍が韓国だと知らなかった」
「校歌は韓国語で、さらに韓国のいう『東海』(日本海)が歌詞に含まれていたことでググポン心が刺激された人もいるだろう」
「だが、野球部員は校歌の意味を知らないし、外国語の校歌を歌えないので適当に口を開けているだけの者もいる」
「そもそも『韓国の学校』ではなく、文科省の規定を満たした日本の学校だ」

 事実をばんばん突きつけちゃってますけど、この記事の記者大丈夫でしょうかね。

 京都国際高校は学校教育法1条に定められた要件を満たしている、いわゆる一条校。
 韓国国内ではかなり勘違いされているのですが、ただの日本の高校のひとつ。
 まあ、韓国の認可も受けていて卒業すれば韓国の大学も受けられるとのことですけどね。


 それにしても京都国際高校については、韓国で異常なほどの報道量がありました。
 準決勝進出あたりで、1日に100を超える記事数とかもうとんでもないことになっていたのですが。
 そのかなりが京都国際高校が韓国学校であると「誤解したまま」か、「あえて誤解させた」のものでした。

 で、優勝したことで韓国人の自尊心をいたく刺激したのです。「韓国の高校が甲子園を制した!」って。
 冒頭記事が言うところの「韓国の魂が勝利した」ってヤツです。
 京都国際高校の野球部には韓国人ほとんどいないんですけどね。

 最後の砦である「校歌が韓国語で、その中に東海って言葉が含まれている」ってことについても、「日本人の生徒は歌詞を理解していない」「歌えないので口を開けているだけ」と書いちゃってる。
 引用外に野球部監督の「校歌変更してほしいんだが、学校側に黙殺されている」ってコメントも書いている。
 まあ、韓国人にとっては「不都合な事実」なので無視するだけでしょうけどね。

 


이대로라면 한국내의 고등학교가 약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는 한국지 w

한국인 「쿄토 국제 고등학교가 코시엔으로 우승했다! 한국의 영혼이 이겼던 것이다!」→한국 미디어 「저기 단순한 일본의 고등학교이고, 야구 부원의 거의가 일본인이고, 예의 교가도 외국어이니까 의미 모르는 데다가 노래할 수 없어?」……저것, 그런 일 말해 버려서 괜찮아?


쿄토 국제 고교, 「한국」범위를 제외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던(조선일보·조선어)
지난 달, 쿄토 국제 고등학교의 코시엔 우승으로, 대한민국이 소란스러웠다. 실은 몇년전까지 별로 알려져도 않았던 소규모 고교 야구부가 전국 대회에서 우승이란,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 한국측의 매스컴 보도를 보면, 무엇인가 이상했다. 쿄토 국제고의 우승이 「한국인의 승리」라고 하는 것이다. 있다 라디오 사회자는 흥분했는지 「한국의 영혼이 이겼다」라고 소리를 높였다.

일본에서 그것을 「한국인의 승리」라고 보는 견해는 없다. 일본에서의 쿄토 국제고의 우승은 쿄토의 자랑이다. 코시엔 구장에 응원하러 온 2800명의 응원단도, 대부분이 쿄토의 주민과 학생이었다.

의외롭게도 재일 한국인 중(안)에서도 쿄토 국제 고등학교를 한국의 학교로 잘못 아는 것이 있다가, 쿄토 국제 고등학교는 법률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일본의 학교이다. 20년 전부터 일본 문부성의 인가아래, 문부성 지정 학습 지도 요령에 따라서 교육을 실시해, 일본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160사람 정도의 학생도 거의 일본인으로, 야구부는 61명 거의 전원이 일본인이다. (중략)

토카이의 명칭이 들어간 한국어의 교가로 민족적 자부심을 느낀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이 있다. 쿄토 국제 고교 야구부의 학생의 상당수가, 교가의 의미를 모른다고 한다. 심하지는, 있다 학생은 가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입만 크게 한다고 한다. 일본의 다수의 미디어의 보도 내용을 종합 해 보면, 야구 부원의 대부분이 야구를 좋아하고 쿄토 국제 고등학교에 온 것에서 만나며, 특히 한국에 관심이 있어 온 것은 아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야구 부원 61명의 쳐 유일한 한국 국적자인 카네모토 유타카오군조차, 쿄토 국제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자신이 한국 국적이라고 하는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한국의 영혼」이 쿄토 국제 고교 우승의 원동력이라면 좋지만, 유감스럽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쿄토 국제 고등학교의 우승은, 쿄토 국제 고등학교가 「한국」이라고 하는 좁은 테두리를 벗어 던져 일본 사회중에 뛰어들어 경쟁과 집중이라고 하는 모토아래, 철저하게 승리만의 유익의 전략을 추구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중략)
25년전, 야구부 창설 초기, 쿄토 국제고는 무려 34 대 0, 콜드 패배라고 하는 굴욕을 받았다. 당시 , 선수는 거의 재일 한국인이나 한국인이었다. 그 팀이, 지연, 혈연, 학연을 넘어 경쟁과 집중이라고 하는 기조아래, 일본인을 대거 끌어 들이면,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다.

쿄토 국제 고등학교의 성공이 주는 진정한 교훈은 「토카이」가 들어간 한국어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민족 중심 주의는 아니다. 실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민족을 넘어 문을 개방해, 경쟁을 유도해 역량을 집중 개발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혹시 그것이 우리 미래의 새로운 「한국의 영혼」이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인용 여기까지)


 「저것, 이런 응 말해 버려서 괜찮은가」는 기분으로 몰리는 조선일보의 기사.
 요지는──

「쿄토 국제 고등학교가 코시엔으로 우승한 것으로, 「일본에서 한국인의 영혼을 과시했다」 등과 한국 국내에는 그그폰(애국심)으로 가득하게 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쿄토 국제 고등학교의 야구부는 대부분이 일본인.재일 한국인은 있지만, 자신의 국적이 한국이라면 몰랐다」
「교가는 한국어로, 한층 더 한국이 말하는 「토카이」(일본해)이 가사에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그그폰심이 자극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야구 부원은 교가의 의미를 모르고, 외국어의 교가를 노래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하게 입을 열고 있을 만한 사람도 있다」
「원래 「한국의 학교」가 아니고, 문부 과학성의 규정을 채운 일본의 학교다」

 사실을 세상에 들이대어 버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기사의 기자 괜찮을까요.

 쿄토 국제 고등학교는 학교 교육법1조에 정해진 요건을 채워 있는, 이른바 일조교.
 한국 국내에서는 꽤 착각 되고 있습니다만, 단순한 일본의 고등학교의 하나.
 뭐, 한국의 인가도 받고 있어 졸업하면 한국의 대학도 받게 된다라는 것이지만요.


 그렇다 치더라도 쿄토 국제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비정상일 만큼(정도)의 보도량이 있었습니다. 준결승 진출 근처에서, 1일에 100을 넘는 기사수라든지 이제(벌써) 터무니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그 꽤가 쿄토 국제 고등학교가 한국학교이라고 「오해한 채로」인가, 「굳이 오해시켰다」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승한 것으로 한국인의 자존심을 아프게 자극했습니다.「한국의 고등학교가 코시엔을 억제했다!」(은)는.
 모두 기사가 말하는 곳(중)의 「한국의 영혼이 승리했다」라는 녀석입니다.
 쿄토 국제 고등학교의 야구부에는 한국인 거의 없는데요.

 마지막 사이인 「교가가 한국어로, 그 중에 토카이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일에 대해서도, 「일본인의 학생은 가사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 「노래할 수 없기 때문에 입을 열고 있을 뿐」이라고 써 버린다.
 인용외에 야구부 감독의 「교가 변경해 주었으면 하지만, 학교 측에 곡살되고 있다」라는 코멘트도 쓰고 있다.
 뭐, 한국인에 있어서는 「무례한 사실」이므로 무시하는 것만으로 짊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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