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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50代自営業者「フランチャイズのカフェで失敗した、閉業しよう」→「個人店のカフェを開業します」「再就職とか夢のまた夢」「赤字は積もるがこれ以外にできることもない」


創業→廃業→再創業……窮地に立たされた韓国の自営業者(毎経エコノミー・朝鮮語)

98万6487人。

昨年廃業申告をした個人・法人事業者数だ。 国税庁によると、昨年の廃業事業者は前年(86万7292人)比13.7%増えた。 2005年に関連統計を集計して以来、最大幅で廃業が増加した。 国内自営業が危機でない試しなどなかった。しかし、最近の状況は特に深刻だ。 悪材料が重なり続けたためだ。 パンデミック以後、借金で延命してきた自営業者は高金利·高物価に耐えられず苦しんでいる。 最低賃金はさらに上がり、配達手数料まで大幅に引き上げ、数多くの外食自営業者に死刑宣告が下された。 自営業者の延滞率も歴代最高水準だ。 (中略)

# ソウル広津区(クァンジング)に住む朴ギョンホ氏(仮名)は、最近5年以上運営してきたフランチャイズコーヒー専門店を廃業することにした。 売上はますます減っているのに賃貸料·人件費のような固定費が増え、月赤字が持続していたところだ。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パンデミックにもかかわらず、何とか守ってきた店舗だが、これ以上は維持できないという判断を下した。

コーヒー専門店として一度失敗を経験したが、彼が準備する次の創業アイテムはまたコーヒー専門店だ。 近くに小さな個人カフェを開いて生計を立てる計画だ。 廃業と再創業に必要なお金は信用融資で賄うことにした。 パク氏は「もちろん不安でしかない」としながらも「できることはこれしかない」と吐露する。 彼は「年齢が50を越えたが就職どころか他業種の再創業も自信がない。 規模を減らして個人ブランドでコーヒー専門店をやってみようと思う」とし、「食べていくために休日もなく働いているが、増えるのは借金だけだ。 物価も大幅に上がり、経済状況があまりにも良くないようだ」とため息をついた。 (中略)

自営業者が回転ドア創業のくびきに閉じ込められることになる理由は大きく4つだ。

第一は引退後、むやみに創業することだ。 実像を選ぶ選択肢があまりない。 再教育市場が微々たる状況で就職が容易ではなく、やむを得ず自営業市場に追い込まれる。 韓国は全世界で自営業者の割合が最も高い国だ。 2022年基準で全体経済活動人口の中で自営業者が占める比重は23.5%に達する。 米国(6.6%)、ドイツ(8.7%)、日本(9.6%)など他の主要国と比べるとさらに目立つ。 パンデミックを経ても自営業者はさらに増えた。 2021年に551万人だった自営業者は昨年569万人まで増加した。

特に引退者が多い50代以上で創業が増え続ける。 韓国労働研究院が統計庁資料を土台に分析した結果、国内自営業者の中で50歳以上「シニア社長」比重は2003年37.8%から2023年63.7%に20年ぶりに2倍近く急増した。 50代以上の割合は19.7%から27.3%へ、60代以上の割合は18.1%から36.4%まで2倍以上も跳ね上がった。

問題は、彼らが特別な準備なしにむやみに自営業市場に参入するという点だ。 これまで商売とは言ったことのない会社員が退職金だけを信じて創業に乗り出す局面だ。 (中略)

問題は借金が増えるほど廃業を決めるのがさらに難しくなるという点だ。 ソウル中区でトンカツ専門店を運営するある自営業者は「借金が増え続けているが、簡単に自営業を辞めることは難しい。 小商工人資格でも維持してこそ、それでも支援金と各種金融支援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考え」とし「廃業にも撤去費や違約金のようなお金がかかるだけに簡単に決定が難しい」と説明した。

第四に、それにもかかわらず他の道を探し出しにくい社会構造だ。 再就職は難しく、業種転換も怖い。 行ったことのない道に対する恐怖が同種業種の回転ドア創業で再び自営業者を導く。 昨年、統計庁が実施した小商工人実態調査によると、自営業者のうち、同じ業種で再創業した割合が全体の20.6%に達する。 廃業をしても他の選択ができないでいるのだ。
(引用ここまで)



 韓国の年金支給開始年齢は現在63歳。現在、段階的に引き上げの最中で、2028年からは65歳になります。
 さて、その一方で一般的な企業では実質45歳定年制度(サオジョン、45定の韓国語読み)が蔓延しています。
 先日の雇用統計のニュースでも、年代別の雇用増減でも40代の雇用は減少傾向でした。
 あれは基本、肩たたきであると思ってもらって構いません。

 45歳前後で退職を強いられるのだけども、65歳の年金支給開始年までなんとか生き延びなければならない。
 それで選択されるのが起業。
 チキン屋、カフェ、PC房(ネカフェ)、ノレバン(カラオケ)店などが選ばれますが、長続きしません。
 そもそもやりたくてやっているわけでもないですしね。


 で、冒頭記事の場合だとチェーン店でのカフェを開業したものの、赤字続きで閉業。
 なぜか個人店として小さいカフェを開業している。
 「再就職は夢のまた夢。これまでやってきたのはカフェだけ。再開業の資金は融資してもらった」「赤字は重なるが50代でこれ以外にやれることもない」
 成功確率どんなもんなんだか……。

 こうした「同業種での閉業→開業」ってループを繰り返している自営業者も少なくないとの話。
 閉業しても20%以上が同じ業種で再開業するっていう。
 この記事では「回転ドア創業」って表現していますが、まさに回転ドアから出られない状況になってますね。

 40代半ば以降っていえばようやく人生の中頃を迎えて、ここから資産を増やそうとかできるようになる世代。
 それがこうして「自営業を開業・閉業・再開業」なんてやって大騒ぎしなくちゃいけない。

 ちなみにこれ、2017年の画像なんですが。

240914_cafe.jpg

 見えるところに3軒のカフェがあるっていう。
 ……なんというか大変な人生ですね。

 


프랜차이즈로 실패한 한국인이···

한국인 50대 자영업자 「프랜차이즈의 카페에서 실패한, 폐업하자」→「개인점의 카페를 개업합니다」 「재취직이라든지 꿈의 또 꿈」 「적자는 쌓이지만 이외로 할 수 것도 않다」


창업→폐업→재창업……궁지에 처한 한국의 자영업자(매경이코노미·조선어)
98만 6487명.

작년 폐업 신고를 한 개인·법인 사업자수다. 국세청에 의하면, 작년의 폐업 사업자는 전년(86만 7292명) 비 13.7%증가했다. 2005년에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폭으로 폐업이 증가했다. 국내 자영업이 위기가 아닌 시험같은 건 없었다.그러나, 최근의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악재료가 계속 겹쳤기 때문 다. 판데믹크 이후, 빚으로 연명해 온 자영업자는 고금리·고물가에 견디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다. 최저 임금은 한층 더 올라, 배달 수수료까지 큰폭으로 인상해 수많은 외식 자영업자에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자영업자의 연체율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중략)

# 서울 광진구(쿠징)에 사는 박골호씨(가명)는, 최근 5년 이상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을 폐업하기로 했다. 매상은 더욱 더 줄어 들고 있는데 임대료·인건비와 같은 고정비가 증가해 달적자가 지속하고 있던 참이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판데믹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지켜 온 점포이지만, 더 이상은 유지할 수 없다고 하는 판단을 내렸다.

커피 전문점으로서 한 번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가 준비하는 다음의 창업 아이템은 또 커피 전문점이다. 근처에 작은 개인 카페를 열고 생계를 세울 계획이다.폐업과 재창업에 필요한 돈은 신용 융자로 조달하기로 했다. 박씨는 「물론 불안하고 밖에 없다」라고 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밖에 없다」라고 토로한다. 그는 「연령이 50을 넘었지만 취직은 커녕 타업종의 재창업도 자신이 없다. 규모를 줄여 개인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을 해 보려고 한다」라고 해, 「먹어 가기 위해 휴일도 없게 일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것은 빚만이다. 물가도 큰폭으로 올라, 경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는 것 같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중략)

자영업자가 회전 도어 창업의 멍에에 갇히게 되는 이유는 크고 4다.

제일은 은퇴 후, 함부로 창업하는 것이다. 실상을 선택하는 선택사항이 별로 없다. 재교육 시장이 미미한 상황으로 취직이 용이하지 않고, 어쩔수 없이 자영업 시장에 몰린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자영업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2022년 기준으로 전체 경제활동 인구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3.5%에 이른다. 미국(6.6%), 독일(8.7%), 일본(9.6%) 등 다른 주요국과 비교하면 한층 더 눈에 띈다. 판데믹크를 거쳐도 자영업자는 한층 더 증가했다. 2021년에 551만명이었던 자영업자는 작년 569만명까지 증가했다.

특히 은퇴자가 많은 50대 이상으로 창업이 계속 증가한다. 한국 노동 연구원이 통계청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내 자영업자 중(안)에서 50세 이상 「시니어 사장」비중은 2003년 37.8%로부터 2023년 63.7%에 20년만에 2배 가깝게 급증했다. 50대 이상의 비율은 19.7%로부터 27.3%에, 60대 이상의 비율은 18.1%로부터 36.4%까지 2배 이상이나 튀었다.

문제는, 그들이 특별한 준비없이 함부로 자영업 시장에 참가한다고 하는 점이다. 지금까지 장사라고는 말한 적이 없는 회사원이 퇴직금만을 믿어 창업에 나서는 국면이다. (중략)

문제는 빚이 증가하는 만큼 폐업을 결정하는 것이 게다가 어려워진다고 하는 점이다. 서울 나카구에서 돈까스 전문점을 운영하는 있다 자영업자는 「빚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간단하게 자영업을 그만두는 것은 어렵다. 소상공인 자격이라도 유지해야만, 그런데도 지원금과 각종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라고 해 「폐업에도 철거비나 위약금과 같은 돈이 드는 만큼 간단하게 결정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4번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길을 찾아내기 어려운 사회구조다. 재취직은 어렵고, 업종 전환도 무섭다. 간 적이 없는 길에 대한 공포가 동종 업종의 회전 도어 창업으로 다시 자영업자를 이끈다. 작년, 통계청이 실시한 소상공인 실태 조사에 의하면, 자영업자 가운데, 같은 업종으로 재창업한 비율이 전체의 20.6%에 이른다. 폐업을 해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 것이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현재 63세.현재, 단계적으로 인상의 한중간으로, 2028년부터는 65세가 됩니다.
 그런데, 그 한편으로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실질 45세 정년 제도(장대 존, 45정의 한국어 읽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요전날의 고용 통계의 뉴스에서도, 연대별의 고용 증감에서도40대의 고용은 감소 경향이었습니다.
 저것은 기본, 명예 퇴직이다고 생각해 주어 상관하지 않습니다.

 45세 전후로 퇴직을 강요당한다지만도, 65세의 연금 지급 개시년까지 어떻게든 살아남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선택되는 것이 기업.
 치킨가게, 카페, PC방(네카페), 노레반(가라오케) 점등이 선택됩니다만, 지속되지 않습니다.
 원래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리고, 모두 기사의 경우라면 체인점에서의 카페를 개업했지만, 적자 계속으로 폐업.
 왠지 개인점으로서 작은 카페를 개업하고 있다.
 「재취직은 꿈의 또 꿈.지금까지 온 것은 카페만.재개업의 자금은 융자받았다」 「적자는 겹치지만 50대로 이외에 할 수 있을 것도 없다」
 성공 확률 어떤 것 어쩐지…….
 이러한 「동업종으로의 폐업→개업」은 루프를 반복하고 있는 자영업자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
 폐업해도 20%이상이 같은 업종으로 재개업 한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는 「회전 도어 창업」은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회전 도어로부터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네요.

 40대 반 이후라고 하면 간신히 인생의 중순을 맞이하고, 여기로부터 자산을 늘려야지라든가 할 수 있게 되는 세대.
 그것이 이렇게 해 「자영업을 개업·폐업·재개업」은 해 소란을 피우지 않으면 안 된다.

 덧붙여서 이것, 2017년의 화상입니다만.

240914_cafe.jpg

 보이는데 3채의 카페가 있다라고 한다.
 ……뭐라고 할까 대단한 인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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