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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猫食べる” 発言に爆弾テロ脅威 [MBN ニュース7]

2024. 9. 13.


【 エングコメント 】

“移民者たちが犬と猫を食う”というトランプの前大統領の TV討論発言のフポックプングが続いています.

論難地域は爆弾テロ脅威で視聴が閉鎖されるかと言えば, 移民者たちの安全まで脅威受けています.

無責任な発言のせいでしょうか? トランプの前大統領の支持率もヘリス副統領よりもっと滞ることで現われました.

ワシントンで姜永久特派員です.



【 記者 】

トランプの前大統領発言の波長が一波万波大きくなっています.


◆ インタビュー : ドナルドトランプ / アメリカ共和党大統領選挙候補(昨日)

- “スプリングフィールドでは彼ら(ハイチ移民者たち)が犬を食べています. 猫を食べています.”


だしぬけな発言でオハイオ州スプリングフィールドに全ハイチ移民者たちの身近が脅威を受けて,


主要施設に対する爆弾テロ脅威で視聴を含んだ政府建物 4ヶ所と学校 2ヶ所が閉鎖されました.


◆ インタビュー : ロブ塁 / アメリカスプリングフィールド市場

-”(脅迫) 電子メールは移民者コミュニティに対する怒りと挫折, 憎悪を言及したし, そして特定建物に爆弾があると脅威しました.”


イギリスまもなくザ・タイムスは “自称 “白人優越主義者”である路だとルーマーがトランプの前大統領主張の出処で見える”と伝えました.


続く論難は支持率にも否定的に反映されました.


ロイター通信が TV討論直後実施した調査でトランプの前大統領は 42%の支持を受けて, 誤差範囲以内ではあるが先月末の調査の時より小幅格差が大きくなりました.


またトランプの前大統領は “討論で勝利したから追加 TV 討論が必要ではない”と明らかにしたが,


今度の調査では “ヘリス副統領が TV討論で勝利した”と言う回答がもっと多いことで現われました.


◆ スタンディング : 姜永久 / 特派員 (ワシントン)

- “TV討論ベテランだったトランプの前大統領が案外苦戦しながら, 残っている大統領選挙レースでどんな反転のきっかけを作るの注目されています. ワシントンで MBN ニュース姜永久です.”


映像撮影 : ユンヤングフィ / ワシントン

映像編集 : 宋玄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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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呼び子(Dog whistle)という政治用語がある.


人に聞こえないが, 犬には聞こえる超音波呼び子で由来した末路


どんな人々は言葉の裏面の真意を読む.


勿論, 当然トランプが直接的にハイチ移民者に向けてテロを指示した事はない.


しかし, 国会占拠暴動もそうで


トランプが犬呼び子(Dog whistle) 政治をしているという感じはやっぱり消すことができない.


実は犬と猫を食うという発言は犬呼び子(Dog whistle) 政治とあると言うほどによく隠すことでもないが


トランプは本当に潔白だか?


개 호루라기(Dog whistle) 정치

"개·고양이 먹는다" 발언에 폭탄테러 위협 [MBN 뉴스7]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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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 발언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논란 지역은 폭탄 테러 위협으로 시청이 폐쇄되는가 하면, 이민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발언 탓일까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도 해리스 부통령보다 더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어제)

- "스프링필드에서는 그들(아이티 이민자들)이 개를 먹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먹고 있습니다."


  난데없는 발언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 온 아이티 이민자들의 신변이 위협을 받고,


  주요 시설에 대한 폭탄 테러 위협으로 시청을 포함한 정부 건물 4곳과 학교 2곳이 폐쇄됐습니다.


▶ 인터뷰 : 롭 루 / 미국 스프링필드 시장

-"(협박) 이메일은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분노와 좌절, 증오를 언급했고, 그리고 특정 건물에 폭탄이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자칭 "백인 우월주의자"인 로라 루머가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의 출처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계속되는 논란은 지지율에도 부정적으로 반영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TV토론 직후 실시한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2%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지난달 말 조사 때보다 소폭 격차가 커졌습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추가 TV 토론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TV토론에서 승리했다"는 응답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특파원 (워싱턴)

- "TV토론 베테랑이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외로 고전하면서, 남아있는 대선 레이스에서 어떤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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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호루라기(Dog whistle)라는 정치 용어가 있다.


사람에게 들리지 않지만, 개에게는 들리는 초음파 호루라기에서 유래한 말로


어떤 사람들은 말의 이면의 속뜻을 읽는다.


물론, 당연히 트럼프가 직접적으로 아이티 이민자를 향해 테러를 지시한 적은 없다.


하지만, 국회 점거 폭동도 그렇고


트럼프가 개 호루라기(Dog whistle) 정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은 역시 지울 수 없다.


사실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발언은 개 호루라기(Dog whistle) 정치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잘 숨기는 것도 아니지만


트럼프는 정말로 결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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