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いにKPOPチャート操作認める事務所代表
これまで誰もが公然の秘密としてたいKPOPのランキング操作は事実だった。
いわゆる“チャート操作”疑惑が度々起訴されてきた韓国芸能界。これまでは実際に認めた者はいなかった。しかし今回、歌手ヨンタクが以前所属していた事務所の代表がついに認めたのだ。
9月10日、ソウル中央地裁・刑事5単独は、音楽産業振興法違反およびコンピューターなど障害業務妨害の疑いが持たれている芸能事務所代表など、11人に対する初公判を行った。
この日、ヨンタクの元事務所代表であるイ氏の弁護人は、「音源の順位を上げると言って3000万ウォン（約300万円）を支給したことを認める」と明らかにした。しかし、検索ワードの順位操作については知らなかった、音源順位操作についても故意性が弱かったと主張した。
ほかの被告人たちは大部分の疑惑を認めながらも、法理的に業務妨害に該当するかを確かめ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一部の被告人たちは「SNSマーケティングを依頼したのであって、音源の順位操作を依頼したわけではない」として公訴事実を全て否認したりもした。
イ氏は2019年、ヨンタクの楽曲『なぜお前がそこから出てくる』リリース当時、チャート順位を上げるためにマーケティング業者に買い占めを依頼したと知られた。2020年の疑惑が提起されてから4年ぶりの今年初めにようやく起訴された。
李氏と共に他の所属事務所３社の関係者も一緒に裁判に引き渡された。彼らが順位を操作したのはガールズグループネイチャーの“OOPSIE”、歌手KCMの”愛と友情の間”などを含めて合計10人歌手の15音源であると検察は把握した。
そしてイ氏をはじめとする11人は5月、コンピューターなどの障害業務妨害罪で在宅起訴された。彼らは2018年12月から約1年間、500台余りの仮想PCと大量購入したIP、不法取得した約1600の個人情報を利用し、韓国主要音源サイトで15の音源を約172万7000回ほど繰り返し再生した疑惑を受けていた。
中央日報 (韓国語) 2024年9月10日
마침내 KPOP 차트 조작 인정하는 사무소 대표
지금까지 누구나가 공연한 비밀로서 싶은 KPOP의 랭킹 조작은 사실이었다.
이른바 “차트 조작”의혹이 종종 기소되어 온 한국 연예계.지금까지는 실제로 인정한 사람은 없었다.그러나 이번, 가수 욘타크가 이전 소속해 있던 사무소의 대표가 마침내 인정했던 것이다.
9월 10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형사 5 단독은, 음악 산업진흥법위반 및 컴퓨터 등 장해 업무 방해의 혐의가 두고 있는 예능 사무소 대표 등, 11명에 대한 첫공판을 실시했다.
이 날, 욘타크의 전 사무소 대표인 이씨의 변호인은, 「음원의 순위를 올린다고 해 3000만원( 약 300만엔)을 지급한 것을 인정한다」라고 분명히 했다.그러나, 검색 워드의 순위 조작에 대해서는 몰랐다, 음원 순위 조작에 대해서도 고의성이 약했다고 주장했다.
다른 피고인들은 대부분의 의혹을 인정하면서도, 법리적으로 업무 방해에 해당할까를 확인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일부의 피고인들은 「SNS 마케팅을 의뢰한 것에서 만나며, 음원의 순위 조작을 의뢰한 것은 아니다」로서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하기도 했다.
이씨는 2019년, 욘타크의 악곡 「왜 너가 거기로부터 나온다」릴리스 당시 , 차트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마케팅 업자에게 사재기를 의뢰했다고 알려졌다.2020년의 의혹이 제기되고 나서 4년만의 금년 초에 간신히 기소되었다.
이씨와 함께 다른 소속 사무소 3사의 관계자도 함께 재판에 인도해졌다.그들이 순위를 조작한 것은 걸즈 그룹 네이쳐의"OOPSIE", 가수 KCM의"사랑과 우정의 사이" 등을 포함해 합계 10명 가수의 15 음원이라고 검찰은 파악했다.
그리고 이씨를 시작으로 하는 11명은 5월, 컴퓨터등의 장해 업무 방해죄로 재택 기소되었다.그들은 2018년 12월부터 약 1년간, 500대 남짓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약 1600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한국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의 음원을 약 172만 7000회 정도 반복해 재생한 의혹을 받고 있었다.
중앙 일보 (한국어) 2024년 9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