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つは 6.25にトラウマを抱いた反共 保守,
もう一つの一つは嶺南を基盤とする嶺南 保守だ.
反共 保守は同族に銃口を狙った北朝鮮に対する嫌悪を基盤としているから
反共を国是で立てた朴正煕政権に親和的なことが当たり前で,
嶺南 保守は言葉とおり地域そのものが基盤だから
反共は副次原籍になる.
嶺南 保守は李承晩を不正でも全斗換は肯定する.
反共 保守は全斗換は不正でも李承晩は肯定する.
嶺南 保守は嶺南 = 大韓民国だから北朝鮮と近くなることを願わない.
反共 保守は 6.25のトラウマで北朝鮮が嫌やがるだけだから北朝鮮と近くなるノイローゼ反応を見せない.
한국의 保守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6.25에 트라우마를 안은 반공 保守,
또다른 하나는 영남을 기반으로 하는 영남 保守다.
반공 保守는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눈 북한에 대한 혐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반공을 국시로 내세운 박정희 정권에 친화적인 것이 당연하고,
영남 保守는 말 그대로 지역 그 자체가 기반이기 때문에
반공은 부차원적이 된다.
영남 保守는 이승만을 부정해도 전두환은 긍정한다.
반공 保守는 전두환은 부정해도 이승만은 긍정한다.
영남 保守는 영남 =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북한과 가까워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반공 保守는 6.25의 트라우마로 북한을 싫어할 뿐이기 때문에 북한과 가까워지는 노이로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