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加制裁を恐れる中国、韓国の半導体4.4兆円相当調達
韓国半導体大手、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の中国における今年上半期の売上高が前年比でほぼ倍増したことが分かった。最近3年間、米中対立と半導体不況で中国での売り上げが減少していたが、今年に入り増加に転じたのだ。米国の対中制裁が一段と強化される前に中国が人工知能(AI)開発のためにメモリー半導体を買いだめしているほか、中国国内のスマートフォン需要が回復した影響と分析される。最近は米国による追加制裁の可能性が高まると、中国企業がAI分野に必須のメモリーである高帯域幅メモリー(HBM)を調達しているもようだ。台湾の調査会社トレンドフォースは「追加輸出制限に対する恐れからAI用チップとメモリーの在庫備蓄量を大幅に増やしている」と指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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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スン電子が最近公表した半期報告書を分析すると、今年上半期の主な地域別売上高のうち、中国は32兆3452億ウォン(約3兆5000億円)で昨年上半期(17兆8080億ウォン)の2倍近くに増えた。この売上高には半導体だけでなくスマートフォン、家電製品なども含まれているが、中国市場は欧米とは異なり、売り上げの90%以上を半導体が占めるとされる。サムスン電子の売上高全体に占める中国の割合も21.74%から30.81%へと大幅に拡大した。
SKハイニックスは今年上半期だけで中国で8兆6061億ウォンを売り上げ、前年同期(3兆8821億ウォン)に比べ倍増した。中国のスマートフォンメーカーがSKハイニックスの主力製品の一つである低電力メモリー半導体を大量に調達したためだ。また、代表的なメモリー半導体であるDRAMと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の価格が上昇したことも業績改善を後押しした。
今後米国の先端半導体および半導体技術に対する制裁がさらに強まる可能性が高まり、中国企業が在庫を事前に確保しようとしているとの分析が聞かれる。香港紙サウ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は8月24日、「中国企業は新たな規制が発表される前に特定製品を備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圧力を受けている」と分析した。また、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華為(ファーウェイ)、百度(バイドゥ)など中国ビッグテック企業がAI半導体開発のためにサムスン電子のHBMを備蓄しているという。ただ、半導体業界は中国市場に流入するHBMは旧世代の「HBM2E」であり、数量も少ないとみている。
■下半期も中国の売り上げ有望
下半期も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の中国での売り上げは増加傾向を示す見通しだ。米国は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の主力製品であるメモリー半導体の対中輸出に対しては特に制裁を加えていない。両社の中国国内の生産基地も制裁に関係なく正常稼働している。サムスン電子は陝西省西安市に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工場、江蘇省蘇州市にパッケージング(封止)工場を置いており、SKハイニックスは江蘇省無錫市にDRAM工場、重慶市にパッケージング工場、遼寧省大連市にNAND工場がある。昨年10月、両社は中国の自社工場に米国産半導体設備を別途許可を受けることなく持ち込む許可を米政府から許可を受けた。ただ、米国の反発を懸念し、老朽化した半導体設備は中国企業に販売せず、倉庫に保管しているという。
また、中国スマートフォンの内需市場が回復傾向を示し、先端半導体の勢いを加速させ、中国内のメモリー需要はさらに増えるだろうという観測が優勢だ。実際に今年第1四半期(1~3月)のサムスン電子の売上先上位5位以内に中国系半導体流通業者である香港のテクトロニクス、台湾の半導体流通業者である至上電子(スプリーム・エレクトロニクス)」が新たに入った。中国企業のスマートフォン販売が増え、中国に半導体を納品する業者に対する売上比率が高まった格好だ。
ただ、中国のAI分野での台頭を懸念した米国の追加制裁が不確定要素として残っている。ブルームバーグは今年7月、「米政府は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マイクロンが中国にHBMを供給できないよう規制する内容の対中半導体規制を発表する可能性がある」と報じた。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はHBMを開発、設計する際に米国の設計ソフトウエアと設備を使用するが、それを問題視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だ。
추가 제재를 무서워하는 중국, 한국의 반도체 4.4조엔 상당 조달
한국 반도체 대기업,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의 중국에 있어서의 금년 상반기의 매상고가 전년대비로 거의 배증한 것을 알았다.최근 3년간, 미 중 대립과 반도체 불황으로 중국에서의 매상이 감소하고 있었지만, 금년에 들어와 증가로 변했던 것이다.미국의 대 중국 제재가 한층 강화되기 전에 중국이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서 메모리 반도체를 사재기해 하고 있는 것 외에 중국 국내의 스마트 폰 수요가 회복한 영향이라고 분석된다.최근에는 미국에 의한 추가 제재의 가능성이 높아지면, 중국 기업이 AI분야에 필수의 메모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조달하고 있는 모양이다.대만의 조사회사 트랜드 포스는 「추가 수출 제한에 대할 우려로부터 AI용 팁과 메모리의 재고 비축량을 큰폭으로 늘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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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가 최근 공표한 반기 보고서를 분석하면, 금년 상반기의 주된 지역별 매상고 가운데, 중국은 32조 3452억원( 약 3조 5000억엔)으로 작년 상반기(17조 8080억원)의 2배 가깝게에 증가했다.이 매상고에는 반도체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폰, 가전제품등도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 시장은 구미와는 달라, 매상의 90%이상을 반도체가 차지한다고 여겨진다.삼성 전자의 매상고 전체에 차지하는 중국의 비율도 21.74%로부터 30.81%로 큰폭으로 확대했다.
SK하이 닉스는 금년 상반기에만 중국에서 8조 6061억원을 매상, 전년 동기(3조 8821억원)에 비해 배증했다.중국의 스마트 폰 메이커가 SK하이 닉스의 주력 제품의 하나인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를 대량으로 조달했기 때문이다.또,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인 DRAM와 NAND형 플래쉬 메모리의 가격이 상승한 것도 실적 개선을 지지했다.
■하반기도 중국의 매상 유망
단지, 중국의 AI분야에서의 대두를 염려한 미국의 추가 제재가 불확정 요소로서 남아 있다.브룸바그는 금년 7월, 「미 정부는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 마이크론이 중국에 HBM를 공급할 수 없게 규제하는 내용의 대 중국 반도체 규제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알렸다.삼성 전자와 SK하이 닉스는 HBM를 개발, 설계할 때에 미국의 설계 소프트웨어와 설비를 사용하지만, 그것을 문제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