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4-6月期の成長率速報値と同じ-0.2%…輸入増えて投資・消費不振
今年4-6月期の韓国経済は1-3月期に比べて0.2%後退した。1-3月期「サプライズ成長」(1.3%)で比較基準の水準自体が高まったうえに、輸入が大きく膨らんで1-3月期の成長を導いた純輸出(輸出-輸入)まで成長率を引き下げた。民間消費も回復を継続することができず、1-3月期に比べて減った。 韓国銀行は4-6月期の実質国内総生産(GDP)成長率(対直前四半期比・暫定値)が-0.2%だと5日、発表した。四半期基準でマイナス成長は2022年10-12月期(-0.5%)以降、1年6カ月ぶりだ。2023年1-3月期から今年1-3月期まで5四半期連続で続いたプラス成長基調が壊れた。 4-6月期の成長率を部門別に見ると、輸出が自動車・化学製品などを中心に1.2%増えた。だが、原油・天然ガス・石油製品などを中心に輸入増加率(1.6%)が輸出を大きく上回った。政府消費も物件費を中心に0.6%増えた。 これに反して、民間消費は乗用車・衣類など財貨消費の不振で0.2%減少し、設備投資も半導体製造用装備など機械類を中心に1.2%縮小した。1-3月期に3.3%増えて成長を主導した建設投資も1.7%後退した。 速報値と比較して建設投資(-0.7%p)と政府消費(-0.1%p)成長率は低くなったが、設備投資(+0.9%p)と輸出(+0.3%p)、輸入(+0.4%p)は上方修正された。4-6月期の成長率に対する寄与度を見ると、建設投資(-0.3%p)・設備投資(-0.1%p)・民間消費(-0.1%)がすべてマイナスを記録した。これによって成長率が下がったという意味だ。 1-3月期寄与度が0.8%pに達した純輸出も、輸出よりも輸入のほうが膨らんで4-6月期成長率を0.1%p後退させた。そのなかでも政府消費(0.1%p)が唯一プラス(+)寄与度で成長率を引き上げた。 業種別成長率の場合、農林漁業が4.4%で最も高く、製造業も輸送装備中心に0.8%増加した。反面、建設業は建物・土木建設が軒並み減速して6.0%急減し、電気・ガス・水道業も水道・下水・廃棄物処理・原料再生業などを中心に1.0%逆成長した。サービス業の場合、運輸業・不動産業は増えたが、情報通信・卸小売・宿泊飲食業などが振るわず、1-3月期と同じ水準(成長率0%)を維持した。 4-6月期の名目国民総所得(GNI)は直前四半期に比べて0.9%増加した。名目国外純受取要素所得が7兆7000億ウォン(約8248万円)から7兆3000億ウォンに減って名目GDP成長率(1.0%)を下回った。実質GNIは1.4%減少した。交易環境の悪化で実質貿易損失が11兆3000億ウォンから16兆6000億ウォンに増え、実質国外純受取要素所得は5兆9000億ウォンから4兆4000億ウォンに減って成長率が実質GDP(-0.2%)を下回った。
한국 46월기의 성장률 속보치와 같은 0.2%
수입 증가해 투자·소비 부진
금년 46월기의한국 경제는 13월기에 비해 0.2%후퇴했다.13월기 「써프라이즈 성장」(1.3%)로 비교 기준의 수준 자체가 높아진 뒤에, 수입이 크게 부풀어 올라 13월기의 성장을 이끈 순수출(수출 수입)까지 성장률을 인하했다.민간소비도 회복을 계속하지 못하고, 13월기에 비해 줄어 들었다. 한국은행은 46월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대직전 4분기비·잠정치)이 0.2%라면 5일, 발표했다.4분기 기준으로 마이너스 성장은 2022년 1012월기(0.5%) 이후, 1년 6개월만이다.2023년 13월기부터 금년 13월기까지 5 4분기 연속으로 계속 된 플러스 성장 기조가 망가졌다. 46월기의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등을 중심으로 1.2%증가했다.하지만, 원유·천연가스·석유 제품등을 중심으로 수입 증가율(1.6%)가 수출을 크게 웃돌았다.정부 소비도 물건비를 중심으로 0.6%증가했다. 이것에 반하고, 민간소비는 승용차·의류 등 재화 소비의 부진으로 0.2%감소해, 설비 투자도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를 중심으로 1.2%축소했다.13월기에 3.3%증가해 성장을 주도한 건설투자도 1.7%후퇴했다. 속보치와 비교해 건설투자(0.7%p)와 정부 소비(0.1%p) 성장률은 낮아졌지만, 설비 투자(+0.9%p)와 수출(+0.3%p), 수입(+0.4%p)는 상향수정 되었다.46월기의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를 보면, 건설투자(0.3%p)·설비 투자(0.1%p)·민간소비(0.1%)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이것에 의해서 성장률이 내렸다고 하는 의미다. 13월기 기여도가 0.8%p에 이른 순수출도, 수출보다 수입 쪽이 부풀어 올라 46월기 성장률을 0.1%p후퇴 시켰다.그 중에서도 정부 소비(0.1%p)가 유일 플러스(+) 기여도로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업종별 성장률의 경우, 농림 어업이 4.4%로 가장 높고, 제조업도 수송 장비 중심으로 0.8%증가했다.반면, 건설업은 건물·토목 건설이 일제히 감속해 6.0%급감해, 전기·가스·수도업도 수도·하수·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등을 중심으로 1.0%역성장했다.서비스업의 경우, 운송업·부동산업은 증가했지만, 정보 통신·사소매·숙박 음식업등이 털지 않고, 13월기와 같은 수준(성장률 0%)을 유지했다. 46월기의 명목 국민 총소득(GNI)은 직전 4분기에 비해 0.9%증가했다.명목 국외순수취 요소 소득이 7조 7000억원( 약 8248만엔)에서 7조 3000억원으로 감소해 명목 GDP 성장률(1.0%)를 밑돌았다.실질 GNI는 1.4%감소했다.교역 환경의 악화로 실질 무역 손실이 11조 3000억원에서 16조 6000억원에 증가해 실질 국외순수취 요소 소득은 5조 9000억원에서 4조 4000억원으로 감소해 성장률이 실질 GDP(0.2%)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