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満足にすべり止め舗装をすることもできずむしろ舗装のせいでバスが横転する
ブレーキを踏んだのにバスが横転・・・滑り台のような南山の道路
[アンカー]
最近、南山(=首都ソウル特別市内にある海抜262メートルの山)でバスが横転する事故がありました。事故が起きた場所には滑り止め舗装がされていましたが、むしろこのせいで道が滑りやすくなって事故が起きたという指摘が出ました。
イ・ウンジン記者です。
[記者]
雨が降った南山の道路にバス1台が倒れています。
コーナーを通り過ぎたばかりの下り坂のところです。
事故を目撃した近隣住民は起こるべくして起こったと語ります。
[チェ・エラ/事故目撃者]
「見た瞬間に『ペイントのせいでついにバスが横転した』と思いました」
『ペイントのせいで』という言葉、どういう意味でしょうか。
[事故を起こしたバスの運転手の同僚]
「50mブレーキペダルを踏み続けてもブレーキが掛かりません。私に人に●しなさいと言ってるようなものです。だからたくさん苦情を入れたんですよ。『お願いだから道路に何かを塗らないで下さい。滑るから』って」
住民だけでなくバスの運転手も同じ問題を指摘してきました。
2022年11月、事故が起きた場所に滑り止めの舗装が敷かれました。
問題なのはその時点からむしろ道が滑りやすく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
専門家と一緒に現場を検証してみました。
[パク・スンボム/道路交通事故鑑定士協会副会長]
「こういう場所では道路のデコボコが効果があるんですが、ここはスベスベしてるでしょう?」
元々は摩擦力を高めるために塗料に石の粒が混ぜられていました。
しかし、車が何度も通るうちに石だけが剝がれてしまったのです。
[パク・スンボム/道路交通事故鑑定士協会副会長]
「最終的にこのコーティング膜だけが残ることになります」
結果として道路がスケート場のようになったのです。
雪や雨の日は特に危険です。
今回の事故と同じような状況は以前にもありました。
2017年、慶尚南道梁山では滑りやすい舗装のせいでバスがひっくり返りました。
タヒ者も1人出ました。
自治体は事故が起きた場所の舗装をすべて剥がしました。
ソウル市は定期的に点検・補修を行って一定以上の摩擦力を維持できるよう努力していると主張しています。
しかし現実には反映されていませんでした。
한국, 만족하게 미끄럼 멈춤 포장을 할 수도 있지 않고 오히려 포장의 탓으로 버스가 횡전한다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버스가 횡전···미끄럼대와 같은 남산의 도로
[엥커]
최근, 남산(=수도 서울 특별시내에 있는 해발 262미터의 산)에서 버스가 횡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사고가 일어난 장소에는 미끄럼방지 포장이 되고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이 탓으로 길이 미끄러지기 쉬워지고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운진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린 남산의 도로에 버스 1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코너를 통과한지 얼마 안된 내리막길의 곳입니다.
사고를 목격한 근린 주민은 일어날만 하니까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최·에러/사고 목격자]
「본 순간에 「페인트의 탓으로 마침내 버스가 횡전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페인트의 탓으로」라는 말, 어떤 의미입니까.
[사고를 낸 버스의 운전기사의 동료]
「50 m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계속해도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습니다.나에게 사람에게●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것입니다.그러니까 많이 불평을 넣었습니다.「부탁이니까 도로에 무엇인가를 바르지 말아 주세요.미끄러지기 때문에」는」
주민 뿐만이 아니라 버스의 운전기사도 같은 문제를 지적해 왔습니다.
2022년 11월, 사고가 일어난 장소에 미끄럼방지의 포장이 깔렸습니다.
문제인 것은 그 시점으로부터 오히려 길이 미끄러지기 쉬워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검증해 보았습니다.
[박·슨봄/도로 교통사고 감정사 협회 부회장]
「이런 장소에서는 도로의 울퉁불퉁이 효과가 있다 응입니다만, 여기는 매끈매끈 비칠까요?」
원래는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서 도료에 돌의 알갱이를 혼합할 수 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가 몇번이나 통과할 때에 돌이다 부상이 라고 끝냈습니다.
[박·슨봄/도로 교통사고 감정사 협회 부회장]
「최종적으로 이 코팅막만이 남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도로가 스케이트장과 같이 되었습니다.
눈이나 비오는 날은 특히 위험합니다.
이번 사고와 같은 상황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2017년, 경상남도량산에서는 미끄러지기 쉬운 포장의 탓으로 버스가 뒤집혔습니다.
타히자도 1 인파했다.
자치체는 사고가 일어난 장소의 포장을 모두 벗겼습니다.
서울시는 정기적으로 점검·보수를 실시해 일정 이상의 마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는 반영되고 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