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機ELも中国に遅れをとった…崖っぷちの韓国ディスプレー
韓国のディスプレー産業の危機が尋常でない。市場調査会社のオムディアによると、1-3月期の韓国の有機ELの世界市場シェアは出荷量基準で49.0%となり、49.7%の中国に初めて逆転され世界1位の座を明け渡した。昨年1-3月期の韓国62.3%、中国36.6%に比べ中国の上昇が目立った。
中国ディスプレーの侵攻はきのうきょうのことではない。韓国ディスプレー産業協会によると、韓国は2018年だけでもディスプレー全体で世界シェアが42.6%で中国の25.0%を大きくリードしていた。だが2020年に韓国が36.8%、中国が36.7%と互角となったのを最後に中国に逆転され、昨年は韓国が33.4%、中国が47.9%と中国に完全に主導権を奪われた状態だ。それでも「中国の低価格攻勢のため、技術主導権はまだ韓国にある」と慰められたのは有機ELのような高付加価値ディスプレーではシェア優位を維持したおかげだった。その有機ELまで中国に王座を完全に奪われないか懸念される水準に入ったのだ。
いくつかの背景のためと解説される。まず韓国ディスプレー打倒を目標にした中国政府の大々的な補助金投資だ。中国最大手パネルメーカーのBOEは昨年だけで中国政府から38億元の補助金を受けたと推定されるが、これは昨年BOEが記録した純利益25億元の1.5倍規模だ。BOEはこのように備蓄した財政余力を次世代有機EL生産設備投資に注ぎ込んでいる。BOEが中国・成都に建設を推進する第8.6世代有機EL生産ラインの投資金は630億元で、サムスンディスプレーの投資金の3倍に達する。これと違い韓国企業はディスプレー産業で税制優遇水準の限定的な支援だけを受けている。
中国の電子企業はこのように育成された自国製ディスプレーの消費を増やして全面的な援護射撃に乗り出している。市場調査会社シノリサーチによると、中国の上半期のスマートフォン有機EL世界シェアは出荷量基準で50.7%となり、49.3%の韓国を初めて抜いた。昨年上半期と比べ中国は10.1ポイント成長したのに対し、韓国は10.1ポイント下落した。ファーウェイをはじめとしてシャオミ、OPPO、vivoなど中国のスマートフォンメーカーが自国製有機ELを搭載した新製品発売に出て現れた結果と分析される。IBK経済研究所のキム・ギュソプ所長は「中国が韓国から輸入してきた中間財を自国製品に変え韓国ディスプレーの危機が深まっている」と伝えた。
一層深刻化する韓国の技術流出も中国の有機EL急成長をあおっている。最近中国・広州のLGディスプレー工場で保有する大型有機EL量産技術が中国企業に持ち出される事件が発生し、この会社の元社員が韓国で拘束され起訴された。警察庁によると、ディスプレー関連技術流出の送検件数は2019年の1件から2022年に7件、昨年は12件に急増した。高麗(コリョ)大学技術経営専門大学院のイ・ソンヨプ教授は「人材を通じた技術流出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韓国企業が内部インセンティブ提供を強化するなど対策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懸念する。
韓国企業の経営失敗を振り返ら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自省論も一部では提起される。中国の物量攻勢に対抗するには生産単価引き下げが急務だ。業界内外では現在第6世代で量産されるIT機器用有機ELが第8.6世代へシフトしてこそ本格的なコスト節減効果につながるとみている。しかしサムスンディスプレーは2026年初めに第8.6世代IT機器用有機EL生産ライン稼動を目標にしており、LGディスプレーはまだここにまともな投資にも出ていない状況だ。2年間の業績悪化にともなう財務負担が加重されたためだ。LGディスプレーは2021年に営業利益2兆2306億ウォン(約2440億円)を最後に2022年には2兆850億ウォンの損失を出し、昨年は2兆5102億ウォンと営業損失が雪だるま式に膨らんだ。
匿名の証券会社研究員は「LGディスプレーはIT機器用有機ELよりはテレビ用有機EL市場開拓に重点を置いて事業を進めてきたが、世界市場では大型有機ELより中小型有機EL市場の拡大がより早く進んでいる。LGエレクトロニクスがスマートフォン事業での浮沈を体験した末に撤退しテレビなど家電事業に集中するなど諸般の事情が不如意だったとはいうが、結果的に(LGディスプレー)経営陣の判断ミスが悔やまれる」と診断した。LGディスプレーは2022年から液晶パネル(LCD)生産ラインの稼動を中断して有機EL中心の事業構造に再編し、今年現在まで人材再配置を通じたコスト効率化を企画中だ。
企業は次世代有機ELの研究開発で名誉回復に出るという計画だ。LGディスプレーのユン・スヨン最高技術責任者(CTO)は最近、公式の席上で「今年はIT機器用有機EL市場(開拓の)元年。輝度と効率が大幅に向上したホワイト有機ELの技術を開発しており、オンデバイス工知能(AI)に最適化された低消費電力技術にも重点を置い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サムスンディスプレーも李昌熙(イ・チャンヒ)副社長が「発熱を減らすことができる新素材やピクセル制御アルゴリズムなど低消費電力技術を確保するため持続的に努力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ただ中国政府の全面的な支援を背景にした中国企業の追撃を引き離すためには韓国が政府レベルのディスプレー支援策を大幅に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も出ている。
유기 EL도 중국에 늦어를 취한
벼랑의 한국 디스플레이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기가 심상하지 않다.시장 조사 회사의 옴디아에 의하면, 13월기의 한국의 유기 EL의 세계 시장쉐어는 출하량 기준으로 49.0%가 되어, 49.7%의 중국에 처음으로 역전되어 세계 1위의 자리를 명도했다.작년 13월기의 한국 62.3%, 중국 36.6%에 비해 중국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중국 디스플레이의 침공은 어제 오늘의 일로는 없다.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협회에 의하면, 한국은 2018년에만 디스플레이 전체로 세계 쉐어가 42.6%로 중국의 25.0%를 크게 리드하고 있었다.하지만 2020년에 한국이 36.8%, 중국이 36.7%과 호각이 된 것을 마지막으로 중국에 역전되어 작년은 한국이 33.4%, 중국이 47.9%과 중국에 완전하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다.그런데도 「중국의 저가격 공세 때문에, 기술 주도권은 아직 한국에 있다」라고 위로받은 것은 유기 EL와 같은 고부가 가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쉐어 우위를 유지한 덕분이었다.그 유기 EL까지 중국에 왕좌를 완전하게 빼앗기지 않는가 염려되는 수준?`노 들어갔던 것이다.
몇개의 배경이기 때문에와 해설된다.우선 한국 디스플레이 타도를 목표로 한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보조금 투자다.중국 최대기업 패널 메이커의 BOE는 작년에만 중국 정부로부터 38억엔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추정되지만, 이것은 작년 BOE가 기록한 순이익 25억엔의 1.5배 규모다.BOE는 이와 같이 비축한 재정 여력을 차세대 유기 EL생산 설비 투자에 쏟고 있다.BOE가 중국·성도에 건설을 추진하는 제8.6세대 유기 EL생산 라인의 투자금은 630억엔으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투자금의 3배에 이른다.이것과 달라 한국 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세제 우대 수준의 한정적인 지원만을 받고 있다.
중국의 전자 기업은 이와 같이 육성된 자국제 디스플레이의 소비를 늘려 전면적인 원호 사격에 나서 있다.시장 조사 회사 시노리서치에 의하면, 중국의 상반기의 스마트 폰 유기 EL세계 쉐어는 출하량 기준으로 50.7%가 되어, 49.3%의 한국을 처음으로 뽑았다.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중국은 10.1포인트 성장한 것에 대해, 한국은 10.1포인트 하락했다.퍼 웨이를 시작으로 해 샤오미, OPPO,vivo 등 중국의 스마트 폰 메이커/`[하지만 자국제 유기 EL를 탑재한 신제품 발매하러 나와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된다.IBK 경제 연구소의 김·규소프 소장은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온 중간재를 자국 제품으로 바꾸어 한국 디스플레이의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층 심각화하는 한국의 기술 유출도 중국의 유기 EL급성장을 부추기고 있다.최근 중국·광저우의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보유하는 대형 유기 EL양산 기술이 중국 기업에 꺼내지는 사건이 발생해, 이 회사의 전 사원이 한국에서 구속되어 기소되었다.경찰청에 의하면,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유출의 송검 건수는 2019년의 1건에서 2022년에 7건, 작년은 12건에 급증했다.고려(고려) 대학 기술 경영 전문대 학원의 이·손요프 교수는 「인재를 통한 기술 유출이 반복해지지 않게 한국 기업이 내부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하는 등 대책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염려한다.
한국 기업의 경영 실패를 되돌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자성론도 일부에서는 제기된다.중국의 물량 공세에 대항하려면 생산 단가 인하가 급무다.업계내외에서는 현재 제 6세대에 양산되는 IT기기용 유기 EL가 제8.6세대에 시프트 해야만 본격적인 코스트 절감 효과로 연결된다고 봐?`트 있다.그러나 삼성 디스플레이는 2026년초에 제8.6세대 IT기기용 유기 EL생산 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는 아직 여기에 착실한 투자에도 나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2년간의 실적 악화에 따르는 재무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이다.LG디스플레이는 2021년에 영업이익 2조 2306억원( 약 2440억엔)을 마지막으로 2022년에는 2조 850억원의 손실을 내, 작년은 2조 5102억원과 영업손실이 눈사람식에 부풀어 올랐다.
익명의 증권 회사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IT기기용 유기 EL보다는 텔레비전용 유기 EL시장 개척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시켜 왔지만, 세계 시장에서는 대형 유기 EL보다 중소형 유기 EL시장의 확대가 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LG엘렉트로닉스가 스마트 폰 사업으로의 흥망을 체험한 끝에 철퇴해 텔레비전 등 가전 사업에 집중하는 등 제반의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고는 말하지만, 결과적으로(LG디스플레이) 경영진의 판단 미스가 후회된다」라고 진단했다.LG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액정 파넬(LCD)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단해 유기 EL중심의 사업 구조에 재편해, 금년 현재까지 인재재배치를 통한 코스트 효율화를 기획중이다.
기업은 차세대 유기 EL의 연구 개발로 명예 회복하러 나온다고 할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의 윤·스욘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최근, 공식의 석상에서 「금년은 IT기기용 유기 EL시장(개척의) 원년.휘도와 효율이 큰폭으로 향상한 화이트 유기 EL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온 디바이스공 지능(AI)에 최적화된 저소비 전력 기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삼성 디스플레이도 이 아키라희(이·체히) 부사장이 「발열을 줄일 수 생기는 신소재나 픽셀 제어 알고리즘 등 저소비 전력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때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단지 중국 정부의 전면적인 지원을 배경으로 한 중국 기업의 추격을 갈라 놓기 위해서는 한국이 정부 레벨의 디스플레이 지원책을 큰폭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하는 지적도 나와 있다.